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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방형의 테이블 위에는 적십자기만 본회담 절차문제로 팽팽한 출다리기

    ○…본회담이 열린 쉐라톤호텔 컨벤션센터의 2백평짜리 무궁화홀에는 남북한국기 없이 적십자기만게양. 또 양측대표들이 대좌한 장방형탁자에도 소형 국기는 없이 양끝에 적십자기만 각각 하나

    중앙일보

    1985.05.28 00:00

  • &버스못탄 북한대표 항의 첫날 일정 차질

    ○…북적측은 27일하오로 예정된 KBS와 잠실증합운동장등을 둘러보자는 우리측제안에 『본회담준비도 해야되고 피곤하다』고 거절하는등 계획된 일정에 제대로 안따르는 바람에 차질. 특히

    중앙일보

    1985.05.28 00:00

  • "8월15일「방문단」교환하자"

    1천만 이산가족을 찾기 위한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이28일 상오10시 쉐라튼호텔의「무궁화홀」회의장에서 열렸다. 12년만에 재개된 이번 회담에서는 지난해 11월 예비접촉에서 양측간에

    중앙일보

    1985.05.28 00:00

  • 북적대표단이 들어오던 날|연등보이자 셔터누르기 바빠

    12년 16일만에 북적대표단이 다시 서울에 왔다. 73년5월11일 제6차 남북적십자회담때 서울을 다녀간 뒤 일방적으로 대화를 깨고 돌아섰던 북적의 대표단이 다시 「대화」를 위해 서

    중앙일보

    1985.05.27 00:00

  • 북적대표84명 서울도착

    결렬12년만에 28일부터 서울쉐라톤호텔에서 열리는 제8차 남북적십자회담에 참석할 북적대표단 14명등 일행84명이 27일 상오 판문점을거쳐 서울에 도착했다. 북적대표단 14명 (대표

    중앙일보

    1985.05.27 00:00

  • 북적대표 판문점서 호텔까지

    평화의 집 ○…상오9시30분쯤 평화의 집으로 넘어온 북적 대표단·자문위원·수행원·기자들은 양쪽방으로 나뉘어 다과를 들며 잠시 휴식했는데 이 자리에서 양측 수석대표는 즉석에서 약식

    중앙일보

    1985.05.27 00:00

  • 북적대표단 신변보장

    정석모 내무장관은 18일 상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제8차 남북적식자 본회담에 참가할 북측 대표단 수행원 및 취재기자들의 신변 안전을 보장하겠

    중앙일보

    1985.05.18 00:00

  • "북한측 태도 돌변 회담진행 의사 없는 듯.

    김기환 수석대표등 남북경제회담 우리측 대표단은 2시간에 걸진 회담이 끝난뒤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회담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김수석대표는『북한측이 1차회담때 쌍방이 의제·교

    중앙일보

    1985.05.17 00:00

  • "대동강엔 고기보다 낚시군이 더 많다"|제2차 남북뎡제회담장 안팎

    남북경제회담이 시작되기 1시간전부터 판문점 회담장에 나온 북한측 보도진들은 평소와는달리 군사분계선 남측으로까지 넘어와 국회회담 전망에 대해 집중 질문. 이들은 우리측 보도진들이 『

    중앙일보

    1985.05.17 00:00

  • 「3자회담」실현위한 정치공세

    북한의 돌연한 4·9남북국회회답제의는 정치선전적 의도가 짙게 깔려 있다. 시기적으로 5·17남북경제회담, 5·27 남북적십자회담을 앞두고 있는때에 새삼스럽게 정치협상성격의 희담을

    중앙일보

    1985.04.11 00:00

  • 판문점총격 내세워 내년으로 연기주장 북한측

    남북경제회담 한국측대표단 대변인인 차상필 상공부제2차관보는 27일하오 『남북경제회담의 북측 이성록단장이 우리측 김기환수석대표에게 27일정오 보낸 전화통지문을 통해 오는 12월5일

    중앙일보

    1984.11.28 00:00

  • 남북바꾼 자리배치에 부드러운 분위기

    ○…40년 분단이래 처음으로 남북경제회담이 열린 판문점회의장은 지금까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남과북이 마주보며 회담을 진행할수 있도록 배치했던 장방형회담탁자를 동서로 바꾸어 배

    중앙일보

    1984.11.15 00:00

  • 호텔초청 거부

    【인천】30일 새벽 장산호등 4척의 북적 제1차 수송선단이 인천에 도착하자 한적실무대표단의 이영덕수석대표는 북적실무대표단의 한웅식단장을 맞아 부두에 마련된 임시 안내소에서 잠시 환

    중앙일보

    1984.10.01 00:00

  • 북한의 수재물자 관계일지

    9월8일 북적 수해물자(쌀 5만석, 옷감50만m, 시멘트 10만t, 기타 의약품) 제공제의 ▲14일 상오 10시반 한적 총재, 북측 제의수락, 인천·부산항 인도, 쌍방 실무접촉 희

    중앙일보

    1984.09.29 00:00

  • "수해 안 입었느냐" 첫 인사 | 7년만에 남북 적대표 만난 판문점

    ○…남북한 적십자 대표가 근 6년 9개원만에 다시 만나 판문점 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은 30평 정도의 작은방. 이날 상오 9시쯤부터 자유진영측 70여명, 북측 40여명 등 보도진들

    중앙일보

    1984.09.18 00:00

  • 남북한 고위회담 제의가 뜻하는 것

    손재직 통일원장관의 3월중 남북한고위대표회담개최 제의는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밝힌남북한 당국최고 책임자회담 실현을 위한 예비회담제의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대북성명은 북

    중앙일보

    1982.02.25 00:00

  • 남북직통전화 25일부터 불통

    한편 이동복 대변인은 북한측이 25일 상오 11시를 기해 남북직통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밝히고 우리는 그럼에도 남북직통전화가 중단된 것으로는 생각지 않으며 곧 재개되기를 희망한다

    중앙일보

    1980.09.26 00:00

  • 6개항 제안내용

    ①남북총리회담 의제는 실무대표 접촉에서 더 이상 논의치 않고 총리회담 성립후 쌍방 총리들이 직접 협의·결정키로 한다. ②첫 총리회담을 11월 둘째주 (11월3일∼8일)중에 개최하고

    중앙일보

    1980.09.26 00:00

  • 공비· 간첩선남파 항의

    【판문점=김원태 기자】 남북총리회담의 절차마련을 위해 1일 상오10시부터 11시46분까지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열린 제5차 실무대표접촉에서 우리측은 최근 잇단 무장간첩단 침투사

    중앙일보

    1980.04.01 00:00

  • "입춘·우수이어 경칩 날 또 만났군요" 남|"대화도 점차 따뜻하게 풀리겠지요" 북

    ○…남북대표가 우리측「자유의 집」에서 마주 앉은 것은 만5년만의 일. 지난 75년 3윌 14일 제10차 남북조절위원장회의가 있은 이후 처음으로 4일 상오 우리측 경비구역에 있는 「

    중앙일보

    1980.03.04 00:00

  • 남북 직통전화 재개 | "여보세요, 잘 들립니까…" 3년 5개월만에 이어진 서울-평양

    『여보세요, 평양입니까, 여기는 서울입니다.』『여기는 평양. 반갑습니다.』 서울과 평양을 잇는 직통전화가 지난 76년 8월 30일 북한측에 의해 일방적으로 단결된 지 3년 5개월

    중앙일보

    1980.02.07 00:00

  • 남북총리회담 "내6일 차관 급 실무접촉 갖자"|신 총리, 북한편지에 회한|「자유의 집」이나 합의하는 장소서

    신현확 국무총리는 24일 상오 북한정무원 총리 이종옥에게 남북총리회담을 위한 실무 급 대표접촉을 제의한 회한에서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호칭했다. 정부가 북한을 공식국

    중앙일보

    1980.01.24 00:00

  • 평양측대표 안나와 남북대좌 유산

    【판문점=김영배기자】 남북한 당국실무대표단간의 접촉은 우리측이 제의한 28일상오10시 판문점중립국감독위 회의실로 북한대표가 나오지 않아 일단 유산됐다. 동훈통일원 차관·로창희외무부

    중앙일보

    1979.03.28 00:00

  • 남북대화에 생트집하는 북한

    남북한대화에서의 북한의 전술가운데 한가지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그것은 공산주의자의 상투적인 수법으로서 모든 협상에서 상대방의 양보를 목적으로 한정도 없이 생트집을 잡는 것이

    중앙일보

    1973.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