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한인 2명 한국 망명

    【마닐라=박병석 특파원】 북한 민간인 2명이 두만강을 헤엄쳐 건너 북한을 탈출, 중공을 거쳐 필리핀의 마닐라로 밀항한뒤 한국망명을 요청, 26일 오후 5시5분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

    중앙일보

    1988.03.26 00:00

  • 반체제 돕다가 망명했다 말하라

    다음은 미인계를 이용한 북한의 납치미수사건 개요다. 홍콩에 거주하는 한국교민 윤태식 (28)은 비디오제작 및 판매업을 하고 있다. 그는 86년9욀2일 상용목적으로 홍콩에 입국한후

    중앙일보

    1987.01.08 00:00

  • 택시잡아 "미대사관 가자"…필사의 10분

    【동경=최철주특파원】지난13일 빈에서 영화배우 신상옥·최은희부부가 미국대사관으로 탈출할때 택시에 동승한 사람은 일본교오도 (공동) 통신의 편집위원겸 섭외부장직을 맡고있는「에노끼·아

    중앙일보

    1986.03.18 00:00

  • 한 여배우의 납북

    해외에서 각각 행방불명 됐던 신상옥-최은희 두 영화인이 북한공작원에 강제납치되어 지금 평양에 있다는 정부발표는 우리겨레에 또 하나의 큰 충격이다. 아무리 잔악무도한 공산도배라한들

    중앙일보

    1984.04.02 00:00

  • 전국민적 외교 장화하라

    전 두환대통령은 3일 외무부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받고『금년에는 북괴가 랭군사건으로 인한 이목을 다른 곳으로 집중시키기 위해 이른바 3자회담에 대한 선전을 집요하게 해나갈 것으로

    중앙일보

    1984.02.03 00:00

  • 북괴테러범2명 사형선고

    【랭군=연합】아웅산암살폭파사건 범인으로 기소된 북괴인민무력부소속 개성특수부대 특공대원 강민철 (대의)과 진모 (소령)에게 사형이 선고됐다. 랭군지구 인민법원 제8특별재판부 (재판장

    중앙일보

    1983.12.10 00:00

  • 테러의 국제적 응징

    중미의 영세중립국 코스타리카가 7일 북한과의 단교를 선언함으로써 테러범죄집단에 대한 국제적 응징이 점차 확산돼가고 있다. 6일부터 열리고 있는 유엔법률위원회(제6위원회)에서도 「국

    중앙일보

    1983.12.08 00:00

  • 북괴대사관등 재산 중공서 뒤처리맡아

    【랭군AFP=연합】버마정부가 랭군폭탄테러사건의 책임을 물어 지난 4일 북괴와 외교관계를 단절한이후 랭군주재 중공대사관이 미얀마에서 북괴의 일을 돌봐주고 있다고 「우·페·테인·틴」버

    중앙일보

    1983.11.25 00:00

  • 동건호 수리핑계 미얀마부두 정박때 북괴테러범 하선했다

    「우·페·테인·린」외무생 전의전과강은 북괴공관및 공관원주택 임차경위및 현황설명을 했다. 그는 북괴공판의 4개집은 북괴공관원들의 출국때 중공대사관의 관리하에 인계된후 다시 중공대사

    중앙일보

    1983.11.25 00:00

  • 폭탄장치때 경계 전혀 없었다|버마법정 북괴범인진술·증언내용(주버마한국대사관보고)

    아웅산묘소 암살사건의 범인들인 북괴군정찰국 특공부대소속 3명에대한 심리를 하고있는 버마법정에서 범인의 진술과 증인들의 증언내용은 다음과 같다. 버마주재 한국대사관이 외무부에 보고한

    중앙일보

    1983.11.24 00:00

  • 테러범은 북괴군 정찰국소속|준장 최창수가 지령…개성서 훈련|전대통령암살노려 이틀전 폭탄장치

    【랭군AP·AFP·공동=연합】랭군암살폭발사건을 저지른 북괴테러범 3명은 개성소재 특수공작부대인 육군정찰중대 소속으로 북괴군 고위장성으로부터 전두환대통령을 암살하라는 지령을 받았으며

    중앙일보

    1983.11.24 00:00

  • 북괴테러범 재판 빠르면 내주말 끝내

    살인 등 6개 죄목 적용 버마참사와 관련한 북한테러범에 대한 미얀마법원의 재판은 7단계로 진행되며 빠르면 내주말 제4단계에서 재판이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외무부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3.11.23 00:00

  • 미-일서 북괴제약

    【워싱턴AFP=연합】미국외교관들은 공식만찬석상이나 국제회의등에서 북한외교관들을 만날 경우 이들과 대화를 나누지 말도록 지시받았다고 국무성이 10일 발표했다. 국무성은 『랭군암살폭발

    중앙일보

    1983.11.11 00:00

  • 북괴공관원 랭군떠나

    【랭군6일AP·로이터=본사특약】 버마정부로부터 추방령을 받은 랭군주재 북괴대사관의 외교관 12명과 가족및 12명의 비외교관등 모두 47명은 추방시한을 3시간30분 앞둔 6일 상오9

    중앙일보

    1983.11.07 00:00

  • 버마,북괴와의 단교·승인취소 관련 기사 두TV 보도엇갈려 정확성 결여

    뉴스보도가 속보성에 짐착한 나머지 정확성과 신뢰성이 경시되거나뉴스가치의 판단마저 흐려진다면 곤란하다 개방사회에서 복수채널에 의한 뉴스공급은 우선 다채로운 보도량에도있지만 시청자입장

    중앙일보

    1983.11.07 00:00

  • 외교후속조치마련에 만전

    ○…북한공관원들이 버마로부터 추방당한날 외무부 고위관리들은 일요일인데도 모두 나와 현지에서 들어오는 보고를 분석하고 사후대책을 마련하느라 분주. 하오2시반께 집무실에 나온 이원경장

    중앙일보

    1983.11.07 00:00

  • 한결같이 초조·불안|카메라들이대자 욕설

    국제테러리스트로 낙인찍혀 버마정부로 부터 추방령을 받은 북괴외교관들이 떠나던 날 랭군공항은 이른 아침부터 긴장감속에 술렁거렸다. 북괴대사 이성호(48) 등 공관원 12명과 그들 가

    중앙일보

    1983.11.07 00:00

  • 버마, 북괴와 단교ㆍ승인취소|폭파범은 북괴군현역 상위 둘과 소위|전대통령중상 거짓귀띔에 `임무완수`외쳐

    【랭군 4일 외신종합=본사특약】버마정부는 4일 아웅산 암살폭발사건이 북한의 행위라는 완전무결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히고 북한과의 외교관계를 즉각단절하고정부승인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중앙일보

    1983.11.05 00:00

  • 2∼3일전부터 안절부절|랭군주재 북괴대사관, 미리눈치채

    【랭군=연합】아웅산암살폭발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임을 누구보다도 잘알고있던 랭군주재 북괴대사관원들은 이미 2∼3일전부터 버마정부로부터『중대한 수사결과발표』가 나오리라는것을 눈치채고 안

    중앙일보

    1983.11.05 00:00

  • 「순국의 넋」 다소나마 위로

    버마 아웅산묘소 암살폭발사건이 4일 북괴의 만행으로 폭로되자 국민들은 다시 한번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국립의료원에 입원중인 환자및 가족들과 희생자 유족들은 북괴의 만행에 치

    중앙일보

    1983.11.05 00:00

  • 그레나다 연대사관에 북괴요원 24명

    미행정부 고위관리는 28일 그레나다의 소련대사관에 익명의 북한 『유사 외교관들』이 있다고 말했다. 「래리·스피크스」 백악관 대변인과 「앨런·롬버그」 국무성 대변인도 숫자는 밝히지

    중앙일보

    1983.10.29 00:00

  • "영사관계 격하만으론 미얀마 참사인적 불충분"

    버마정부의 미얀마참사진상 및 대북한제재조치의 공표가 임박해짐에 따라 외교관계에 관한 각종 제재수단 및 그 효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 버마참사와 관련, 버마가 북한과의

    중앙일보

    1983.10.20 00:00

  • 북괴 「랭군만행」 입증되면 미얀마, 공관원 추방-단교예상

    버마정부는 버마폭발사전과 관련, 『앞으로 이사건의 조사결과에 따라 어떤 국가라도 이번사건에 개입된것이 판명되면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사건조사 결과 북한의 개입이

    중앙일보

    1983.10.12 00:00

  • 북괴, 버리를 대아공작전초

    버마가 최근 남북한관계에서 종전의 북한편중태도를 지양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지만 버마에서의 북한의 기반은 우리보다 깊은것이 사실이었다. 이같은 버마-북한관계는 알바니아와 함께 세계에

    중앙일보

    1983.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