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밖 미군안와도 배괴남침 성공힘들다
북괴는 지난 7O년대의 대규모 군비증강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기습, 한우도밖의 미군이 개입하기 전에 승리를 거둘 가능성은 아직 전무하다고 미국의 저명한 진보적 연구단체인 브루킹즈연구
-
한반도평화유지공동노력에 합의
【워싱턴=김건진특파원】「레이건」미대통령과 「스즈끼」(영목선행) 일본수상은 8일 한반도는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중요하며 미지상군의 한국주둔은 한반도 평화유지에
-
"한반도의 미군사력 증강 북괴의 소 밀착촉진"
【동경=신성순특파원】 등소평중공당부주석은 3일 북경을 방문중인「우쓰느미야」(자도궁덕마) 일중공우호협회 전국본부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한반도정세에 언급, 미국이 한반도에 군사력을 증강
-
한미국방상 단독회담
【프레시디오(미「샌프란시스코」교외)=이창기특파원】주영복 국방부장관과「캐스퍼·와인버거」미국방장관은 29일 상오 2시 30분「프레시디오」의 美 제 6군 사령부회의실에서 한미국방장관회담
-
"소-중공과 대화터야 한반도 긴장 완화"|방한한 전미상원외교위원장 「처치」씨 주장|일본도 국방비 늘리고 제3세계 경협확대해"
「프랭크·처치」가 서른둘에 상원에 진출한 56년, 그는 최연소 상원의원이었다. 그는 불과 8년전에 암과의 투병에서 이긴 젊은이 같지앉게 생김새가 훤칠민릇하고 체구가 당당하여 「워싱
-
북괴군사력 한국을 위협 자체방위엔 너무나 강대 |맨스필드 주일대사.
【동경=신성순특파원】「맨스필드」주일미국대사는 2일 『북괴의 군사력은 자체방위를 위해서는 지나치게 강대하며 이는 한국에 대해 위협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해 한반도에 북괴의 위협이
-
한일관계 다시 긴장상태로
제5공화국의 출범으로 한때 정상을 되찾을것으로 기대됐던 한일관계는 한반도정세에대한 일본측의 현격한 견해차로 앞으로 상당기간 새로운 긴장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한외교소식통
-
"한반도는 동북아평화의 보루 미, 지원 아끼지 않겠다."
【워싱턴=김건진특파원】「레이건」행정부는 북괴의 군사력증강이 계속되고 있음에 비추어 동북「아시아」의 전반적인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선 한반도의 안정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간주하
-
미 CIA가 무서워진다.|-베트남전 이후 움츠렸던 활동 재개 서둘러
미국의 CIA(중앙 정보국)가 재기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동안 전세계를 주름잡았던 CIA활동은 지난60년대 미국전역을 풍미했던 반전운동의 불을 끄기 위해 너무 깊숙이 개입한
-
일본 방위비논쟁과 한국입장
「경제대국」일본이 국력에 상응하는 군사력을 갖출경우 그것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증강된 일본의 군사력은 월남전 이후 미국의
-
전대통령, 워싱턴 떠나 하와이로
○…전대통령내외는 3일 상오9시55분(현지시간)「구킨」국무성의전장 내외의 안내로「스미소니언」박물관의「프리어」화랑에 도착, 화랑입구에서「제임즈·웨브」박물관차장부처의 영접을 받았다.
-
갈등과 불편 씻고 정상궤도 진입한 한미관계|한미공동성명에 담긴 뜻
전두환대통령과 「레이건」미대통령이 3일 새벽 발표한 공동성명은 과거의 불편했던 한미관계를 말끔히 씻고 양국관계에 새로운 장을 여는 획기적인 선언으로 평가된다. 이 성명은 한미양국이
-
「팀·스피리트81」훈련
한국의 안보역량과 안보경경이 최근 크게 강화되고있다. 전두환대통령의 역사적인 미국방문과그에 따른 한미정상회담이 북괴위협에 대처하는 두나라의 공동노력을 크게 강화할것임은 의심할 여지
-
한반도서 전쟁 일어나면 미본사병력등 한국투입
「데이비드·즌즈」미합참의장이 28일 미의회에 제출한 미군의 연례군사태세 보고서는 미국의 국방·의교정책을 결정하는 기초적 자료로 평가된다. 이 보고서중 한국에 관한 부분을 간추려소개
-
「한국안보」를 반석위에…|전-레이건회담 무엇이 논의될까|주한미군 철수대신 오히려 증강|대북괴 공동전략몬모색·한국군현대화 협력 강화확실|「카터」때와는 방법달라질 민주화인권 논의
한미회담의 「스케줄」자체는 극적으로 발표된 감이 없지않으나 양국원수간의 회담분위기나 회담직후에 발표될 공동성명의 내용은 상호간의 이해관계를 적절히 조화시키고 전통적인 우방관계를 확
-
북괴 남침능력 보유|70만병력에 화력등 군사우위 유지|미 합참보고서
【워싱턴=김건진특파원】 북한은 최근 지상군병력만35∼40개 보병사단에 70만이상의 병력을 유지하고 그들의 화력도 현저히 증가시켰기때문에 외부의 지원이나 사전경고없이도 언제든지 한국
-
주한미공군 F-4 팬텀기 최신예 F-16으로 대체|위컴사령관 한미연합군 북괴도발 저지가능|탱크·킬리A10·공격헬리콥터배치|하와이서 1개여단 공륜|올해「팀·스피리트」최대규모로
한미연합군사령관 「존·위컴」대장은 27일 한미연합군의 방위력은 북괴의 어떤 도발도 저지할수 있을만큼 철통같으며 주한미군의 전투력증강을 위해 올여름부터 내년초사이에 주한미공군이 보유
-
북한의 「1·12제의」 거부
남북한 당국의 최고 지도자가 상호 방문하자는 전두환 대통령의 「1·12제의」를 북괴가 1주일 만에 거부했다는 보도는 놀라운 것이 아니다. 지난 30여년간 보아온 북괴 체질과 그들의
-
주한국유지 재확인|골격드러낸 레이건정부의 대한정책|「헤이그」의 상원증언을 정리해보면|경우에 따라선 증강한다는 의지함축
미국의 새 국무장관으로 임명된 「헤이그」가 12일 상원외교위의 자신에대한 인준청문회에서 밝힌 주한미군철수문제를 포함한 대한반도정책은 「레이건」 행정부의 향후 대한반도정책이 처음으로
-
81년의 국제정세
해가 바뀔때 새해에 기대를 거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80년 한해 동안에는 국제정치의 gm름속에서 큰 변혁으로 기록될만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81년의 수습에 대한 기대는
-
변화와 안정의 조화시대 개막
-교수께서는 향후 4년간 미국의 민주당의 역할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계시다는 인상을 받습니다. 이것은 단순한 개인적 기대감 때문인가요, 아니면 그럴만한 정치·사회적 여건이나 역사
-
올해는 『80년대 정치』의 시험대-1981년의 「정치기상」을 말하는 정치부기자 방담
-새해에는 사상 처음인 대통령 선거인단선거를 거쳐 재12대 대통령을 뽑고 곧 이어 재1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게 돼 있어 「선거의 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양대 선거 후에는
-
군의 결의와 태세
올해 들어 4번째로 열린 전군주요지휘관회의는 한반도 및 국제정세를 분석하고 어떠한 북괴도발에도 즉각 응징할 수 있는 전투태세의 강화와 전군의 일치단결을 다짐했다. 회의는 특히 내년
-
군단결저해책동 경계
국방부는 23일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열고 내년 초에 실시되는 대통령 및 국회의원선거를 겨냥한 북괴의 대남 침투행위가 어느 때보다 격화될 것으로 판단, 북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