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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명의는 핸드폰뿐이었다, 변호사의 현명한 ‘사후 준비’ 유료 전용
■ 금퇴 디딤돌 프로젝트 by 뉴스페어링 「 베이비붐 세대(1950~60년대생)의 은퇴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이들의 선택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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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화학사고 대응력 강화 훈련 실시하는 경기소방본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화학사고 대응력 강화 훈련 실시하는 경기소방본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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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고소한 그집 치킨 비결…1초 오차 없이 튀기는 이 알바 썼다
서울 잠실의 롸버트치킨에서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있는 모습. 로봇은 동시에 6마리의 치킨을 튀길 수 있다. 치킨을 튀기며 정확한 시간에 맞춰서 흔들어 주기 때문에 치킨이 얇게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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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볼 친다면 파트너는 우즈…단, 포섬은 같이 치기 싫다”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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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장비 개막날 도착, 버스기사도 없다"…발 꽁꽁 묶인 CES
윤통섭 비전세미콘 대표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CES 2022 전시장에 마련한 부스에서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서안의 물류대란으로 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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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익범 "김경수와 찰나의 악연"…文이 고른 특검 탄생의 비밀
“변협에서 추천한다길래 안 될 거라고 생각해서 수락했습니다. 모르니까 용감했던 거죠." 허익범(62·사법연수원 13기) '드루킹' 인터넷 불법 댓글 조작 사건 특별검사는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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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급 예우받는 ‘중통령’ 선거…네거티브에 돈까지 뿌려
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들 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 준법선거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오는 28일 실시되는 제26대 중소기업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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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수직 되려고 돈 뿌렸다···'중통령 선거' 대체 뭐기에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에서 후보자들이 손을 올리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한 한용산업 대표, 김기문 제이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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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가맹점 식재료 공급가 5~20% 내려
뚜레쥬르가 지난 29일 가맹점주와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용우 가맹점협의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CJ푸드빌 구창근 대표, CJ푸드빌 베이커리본부 김찬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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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앞다퉈 '상생협약'…'부익부빈익빈' 시각도
뚜레쥬르 매장. [사진 CJ푸드빌] 파리바게뜨에 이어 뚜레쥬르도 가맹점에 공급하는 필수물품 가격을 내린다. 뚜레쥬르를 운영하는 CJ푸드빌은 빵·반죽 등 식재료 300여 품목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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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한국은 왜 공무원만 늘려요?”
문희철 산업부 기자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은 공공부문에서 81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별도로 지난달 25일 고용노동부는 853개 공공부문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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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한국은 왜 공무원만 늘려요?"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은 공공부문에서 81만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별도로 지난달 25일 고용노동부는 853개 공공부문 비정규직(20만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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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급구” … 반도체 업계, 일손 확보 치킨게임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경기도 이천에 있는 300㎜ 웨이퍼 생산라인에서 모니터를 통해 반도체 생산 공정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 SK하이닉스]역대 최고 호황을 맞고 있는 반도체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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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 기업이 보따리를 싸는 첫번째 이유
중국 임금이 싸다고?글쎄…물론 우리와 비교해 볼 때 낮은 건 사실이다. 그러나 공장을 어디에 세울까를 고민하는 제조업 공장 사장이 볼 때는 절대 싸지 않다. 최근 10여 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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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구인전쟁 치른 전경련 결국 허창수 회장 재추대
붕괴 위기의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결국 새 회장을 선임하지 못했다. 전쟁과 같은 구인난 속에서 결국 허창수 현 회장이 유임하기로 결단을 내렸다.전경련은 24일 회장단과 재계 원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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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전경련이 헤리티지? 그 머나먼 길
홍승일논설위원2000년대 초반으로 기억된다.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화제를 모았던 당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사석에서 이런 이야기를 꺼냈다.“경제5단체를 열거하는 신문기사를 보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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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크는 기업] 함께 가야 오래 간다…대기업 ‘상생경영’ 팔 걷었다
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상생경영에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가 창업을 할 때 차량 구입비와 창업자금, 컨설팅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프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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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국 IT인재 어디 없소 … 문 활짝 연 일본기업
일본 도쿄 프로핏큐브에 취업한 전재윤(아랫줄 왼쪽)씨가 현지 동료들과 일하고 있다. [사진 김기환·오종택 기자]전재윤(29)씨는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 텐노즈아이루(天王洲アイ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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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총 올 임금 인상안 % 대신 액수로 낸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박병원)가 올해 임금 가이드라인을 정액으로 제시키로 했다. ‘몇 % 인상’이 아니라 ‘몇 만원 인상’ 방식으로 낸다는 뜻이다.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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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씻은 물이 폐수? 규제 풀어달라"
“정부가 농업의 2차·3차 산업화를 돕는다면서 깻잎·상추 같은 신선야채 공급을 규제한다. 공장이 녹지지역에 위치할 수밖에 없는데도 세척 과정에서 배출되는 물을 폐수로 분류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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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view &] 기업만 다그치지 말고 다가서라
표재용산업부장박근혜 대통령이 고심 끝에 결단을 내린 듯하다. 소통 행보가 달라졌다. ‘불통이 문제’라고 아우성쳐왔던 정치권을 달래기 위해 정무 특보를 만든데 이어 경제 특보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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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이 최우선, 다른 정책은 후순위로 미룬다는 국민 대타협 필요
14일 ‘한국사회 대논쟁’ 에 참석한 학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영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박사, 이동근 상의 상근부회장, 정용덕 한국사회과학협의회 회장, 최영기 경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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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협력사 현금결제 11조로 늘린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오른쪽 다섯째)과 계열사·협력사 대표들이 손을 맞잡고 동반 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1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세계의 협력사 CEO 초청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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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넘어, 툭 까놓고 얘기해봅시다
한 살 터울의 중학생끼리도 세대차이를 느낀다는 요즘이다. 하물며 부모 자식 뻘인 60대와 20대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신·구세대가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성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