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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피해 여성에 “잘 맞게 생겼다” 조롱한 파출소장
[사진 MBC '뉴스데스크'] 서울의 한 파출소장이 폭언과 성희롱성 발언을 일삼았다는 폭로가 나와 경찰이 내부 감찰을 진행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4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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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술먹여 성추행 유도해라" 여직원 사주한 부천 공무원
성희롱 [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 한 간부가 ‘성추행 사주’ 논란에 휩싸였다. 자신이 담당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 여직원에게 “진흥원 원장에게 술을 먹인 뒤 성추행을 유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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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못 지켜주는 법 … 24년 전 첫 성희롱 판결보다 후퇴”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4일 서울서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1심 무죄 판결을 규탄하고 있다. 이들은 ’검찰은 즉각 항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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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직원에 ‘애인하자’ 성희롱…소방공무원, 직위해제
대전의 한 소방본부 소속 소방공무원이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직위해제됐다. [중앙포토ㆍ연합뉴스] 대전시 소방본부 소속 한 소방공무원이 부하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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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갑질' 불거지자…"욕설은 불법 아냐" 대응한 양주업체 대표
페르노리카코리아 장 투불 대표. [연합뉴스] "욕설은 불법이 아니다" "대표의 모국인 프랑스에서는 욕을 하고 갑질을 해도 불법 아닌가" 한 유명 양주업체에서 '갑질'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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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女상사가 노래방서···" 대한체육회 동성간 미투
#Me Too(미투) #With You(위드유) 구호가 적힌 손팻말. [연합뉴스] 남성들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고발하는 여성들의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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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채용비리로 신장열 울주군수 피의자 소환 예정
신장열 울주군수 경찰이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인사청탁·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해 신장열(66) 울주군수를 피의자로 소환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경찰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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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 이용한 성범죄자 찌질한 못난이 가능성
━ 新 부부의사가 다시 쓰는 性칼럼 일러스트=강일구 “이젠 혼자가 아니라 그나마 위안이 돼요.” 과거 직장상사의 성희롱 피해자였던 K씨가 최근의 미투 운동을 두고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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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관계 몇 번이나?” 성희롱 발언한 간부 공무원 결국 강등
부하직원 성희롱 논란을 빚었던 충북 증평군청 공무원이 강등 처분을 받게 됐다. [중앙포토] 남녀 부하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성희롱 발언을 한 간부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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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말라""치마 입으라" 발언해 징계받은 상사에 법원 판단은?
폭언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 없습니다. [중앙포토] “(박물관) 근무 중 임신하지 말라” “꺼져” 지난 3월쯤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문화재단 감사실 쪽에 민원이 접수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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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에게 찍히기 싫어 억지로 참석해요"
"자, 한 잔만 더 해!" "잔 채우고 제사 지내?" "집에 일찍 들어가서 뭐 하려고…" "2차 노래방까지는 가야지." 연말이 되면서 한인사회에서도 각종 회식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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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직원 성희롱”…증평군, 女공무원 중징계 요구
충북 증평군은 부하 직원 등에게 상습 성희롱 발언을 한 A팀장(6급·여)을 중징계 의결요구로 도 인사위원회에 요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성희롱 군에 따르면 A씨는점심식사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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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이 달라졌어요”, 부하들의 평가 승진에 반영하는 서울시
서울시의 7급 공무원 A씨는 요즘 팀장(5급) B씨의 달라진 태도에 어리둥절하다. 가끔 욕설도 섞어 질책하던 상사가 말투부터 부드러워졌기 때문이다. 불필요한 업무 지시 횟수도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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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해달라” 여직원들 볼에 뽀뽀한 농협 지점장 실형
상습적으로 여직원을 추행한 전북 모 지역 농협지점장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상습적으로 여직원들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북 모 지역 농협 지점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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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샘만 문제? 조직 내 갑질 성범죄자 631명 검거
직장 내에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해 간음·추행을 하는 '갑질 성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중앙포토] 인테리어 기업 한샘의 여직원이 “입사 3일만에 신입사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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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 성희롱 폭로에 英국방장관 사임,더스틴 호프만도 도마에
15년 전 식사자리에서 여성 언론인의 무릎에 손을 얹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임한 마이클 팰런 영국 국방장관 미 할리우드에서 촉발된 성 추문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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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에도 웨인스타인 많다" ... 정계로 뻗는 '미투' 캠페인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 추문으로 시작된 여성들의 ‘미투(Me Too) 캠페인’이 정계로도 뻗고 있다. 웨인스타인의 부하직원으로 일했던 미미 할레이가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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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로 여성들이 무릎꿇린 큰손·CEO 알고보니
━ [이슈추적]여성들 광장으로 나와 성추행을 무릎 꿇리다 할리우드 큰손도, 유명 TV 앵커도, 내로라하는 벤처기업 CEO도 무릎 꿇었다. 할리우드를 쥐락펴락 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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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스 팰트로, 앤젤리나 졸리도 "웨인스타인에 당했다"
안젤리나 졸리(왼쪽)와 기네스 펠트로. [AP=연합뉴스] 귀네스 팰트로, 앤젤리나 졸리 등 스타 여배우들도 폭로 대열에 합류했다.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웨인스타인의 성추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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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 비위 경찰' 징계 강화...갑질·인권문제도 징계
경찰 일러스트. 경찰이 성(性) 관련 비위를 저지른 경찰관에 대한 징계 수위를 지금보다 높이기로 했다. 또 상급자의 '갑질'도 징계에 포함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은 25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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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보내주는 대신 뽀뽀”했다가 잘린 상사, 부당 해고 소송
서울행정법원[사진 다음 로드뷰]2015년 8월 경기도의 한 비영리단체 사무국장 김모씨는 휴가를 가겠다는 여직원 A 씨에게 “여름휴가 보내주는 대신 뽀뽀해 줘”라고 요구했다. 김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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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경무과장, 동료·부하직원에 성희롱 메시지…서울청 내부조사 中
경찰서 경무과장이 성희롱 발언이 담긴 메시지를 동료와 부하직원에 보낸 사실이 적발돼 서울경찰청에서 내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일선 경찰서 경무과장이 동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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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앵커 빌 오라일리 컴백한다
성추문 앵커 빌 오라일리(67)가 컴백한다. 빌 오라일리 미국 USA투데이는 23일(현지시간) “빌 오라일리가 24일 ‘노 스핀 뉴스’(No Spin News)라는 이름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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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가 아니라 성희롱 전문가? 빌 오라일리, 폭스뉴스서 결국 퇴출
성추문 문제로 퇴진 압력을 받아온 미국 폭스뉴스의 간판 앵커 빌 오라일리(67)가 결국 쫓겨난다. 이 방송사의 모기업인 21세기폭스는 1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그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