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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김동연 띄우기 도 넘어, 이재명 경쟁자 될 사람”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출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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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방문한 오바마, 바이든 경례 받아내며 "부통령" 농담
버락 오바마(오른쪽) 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농담 삼아 "부통령"이라고 부른 후 포옹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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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승부수’ 安과 ‘李·安’ 단일화 급한 불 끈 尹의 동상이몽
3·9 대선 막판 최대 변수로 꼽히는 야권 후보 단일화 문제가 13일 수면 위로 급부상했다. 그동안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사이에 잠복해 있던 단일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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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전 미 부통령 만난 윤석열, “한미관계 위해 기도합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3·9 대선에 공식 후보로 등록을 한 13일 자신의 멘토 격인 특별 고문단부터 만났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한 음식점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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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수괴' 제거작전 지휘한 바이든, 상황실 사진 공개한 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백악관 상황실에서 미군 특수부대의 IS 우두머리 알 쿠라이시 제거 작전을 지켜보고 있다. 백악관은 제거 작전 종료 이후 3일(현지시간) 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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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행커치프,MB아바타...역대 토론의 결정적 장면들 [막오른 대선토론]
1997년 15대 대선 TV토론 당시 쓰리 버튼 정장에 화려한 넥타이와 행커치프를 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모습. [중앙포토] 지금 봐도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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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일정중단 심상정에 "낙담 말라…장관 임명권 드리겠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 연합뉴스 허경영 국가형명당 대선 후보가 일정을 중단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를 향해 “낙담하지 말라”고 말했다. 허 후보는 13일 페이스북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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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안겪은 청년표 효과…'3000켤레 구두'의 아들 지지율 1위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1989년 사망)의 아들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가운데)와 부인 루이스(왼쪽), 누나 아이미(오른쪽)가 2018년 4월 필리핀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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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의 2400조원 ‘더 나은 재건법’…내부의 적에 연내 처리 무산
조 맨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을 담은 약 2조 달러(약 2400조원) 규모의 더 나은 재건 법안(Build Back Better Act)이 연내 의회를 통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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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반란 1표가 뭉갠 2400조원…바이든, 중간선거도 '막막'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더 나은 재건 법안에 반대하는 조 맨친 민주당 상원의원.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핵심 대선 공약을 담은 약 2조 달러(약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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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너무 부자라는 것?…바이든 재선 대신할 美잠룡 7인
지난 1월20일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을 기념해 한 워싱턴DC 시민이 성조기를 들고 있다.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한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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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한 손주 이름까지 밝혔는데…'바이든 휴가' 욕먹는 이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가 23일 매사추세츠주 낸터켓에 도착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추수감사절(11월 25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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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에 풀리는 수천조원…“바이든 승부수, 韓에도 긍정적” [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사우스론에 초대된 800여 명의 상하원 의원, 장관, 노조 관계자들 앞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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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바이든, 2024년 재선 출마할 듯…주치의 "직무수행 적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가운데)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피넛 버터'라는 이름의 칠면조를 사면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최근 지지율이 급격히 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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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에 '하나의 중국' 지지한 바이든, 대만해협도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5일(현지시간) 화상으로 첫 정상회담을 열었다.[신화=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미국 시간ㆍ한국 시간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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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만 부통령 떠넘겨" 백악관 들끓는 '해리스 견제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주요 사안에 대한 논의와 결정 과정에서 배제되는 등 백악관 내부에서 지속적인 견제를 당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CNN은 15일(현지시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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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아들과 두테르테의 딸, 러닝메이트로 필리핀 대선 도전?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左), 사라 두테르테(右)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76)과 그의 딸 사라 두테르테(43·사진 오른쪽) 다바오 시장 간의 초유의 ‘부통령 선거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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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 부통령 후보 나선 두테르테 딸, 아빠와 맞대결은 피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76)과 그의 딸 사라 두테르테(43) 다바오 시장 간의 초유의 ‘부통령 선거 맞대결’이 무산됐다. 15일(현지시간) 대통령 선거 및 지방선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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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 낮춘 미국 “미ㆍ중 정상회담, 착오 피하는 게 목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첫 정상회담을 연다. 사진은 지난 2012년 시 당시 부주석이 미국 캘리포니아를 방문했을 때 바이든 부통령과 지역 학습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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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대선승리 1년 만에…버지니아주, 트럼프에 뺏겼다
유럽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제26회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참석 뒤 귀국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3일 백악관에 도착하고 있다. [E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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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뺏긴 바이든…대선 승리 1년 만에 외교도 내치도 '빨간불'
글렌 영킨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 공화당 후보가 3일(현지시간) 새벽 당선이 확정된 뒤 소감을 이야기하기 위해 지지자들 앞에서 나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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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공화당 차기 대선 주자 지지율 47%…2024년 재출마하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가 지난달 30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간의 야구 월드 시리즈 4차전을 앞두고 토마호크 찹(Tom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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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마르코스 아들 대선 출마···두테르테 딸과 손 잡을까
내년 대선출마를 선언한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전 상원의원이 6일 마닐라 시내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필리핀의 독재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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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군대보냈던 40세 대통령, 비판에 “집청소 중이야 상관마”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지난해 3월 코로나19 봉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개혁가인가, 독재자인가. 캡 모자를 거꾸로 쓰고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