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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밀착취재 | 공권력 대신하고 나선 ‘유튜브 자경단’의 명과 암
경찰이 놓친 범인, 유튜버가 잡는다? 리얼한 취재 영상에 시청자 열광… 공중파 방송과 ‘단독’ 경쟁하기도 “신상공개라는 사적 제재는 위험… 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 주의해야” 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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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하이 공관 철수 명령”…中 전면 봉쇄령에 대응 조치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된 주택 단지 차단벽 너머로 배달원이 식료품을 건네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12일 중국 당국이 봉쇄령을 내린 상하이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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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가보지 않은 길에 미래 있다… 청개구리식 역발상하라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96·끝) 스콧 갤러웨이 교수가 쓴 『더 포(The Four)』란 책이 선풍적 인기다. 더 포는 애플,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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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교성 있는 나라 되라”…강대국들에 낀 한국이 갈 길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95) “아름다운 여인이여, 세상의 괴로움을 딛고 기품과 젊음이 넘쳐나고, 봄의 새싹처럼 나를 들뜨게 하네. 기쁨과 환희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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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억 벌었다, 평범한 29세 우편배달원이 돈 버는 비결 [더오래]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94) 2022년에는 돈을 좀 벌고 싶다. 어떻게 하면 될까. 집값 폭등에 절망한 2030 들은 주식·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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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만원짜리 배달했어요" 배달기사 벌벌 떨게 한 음식 정체
한 배달기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138만원 상당의 배달음식 주문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38만원 어치 고가의 음식을 배달로 주문한 한 손님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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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국민지원금'이 만들었다는 새로운 골품제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제공되는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6일 서울 시내 한 마트에 안내 문구가 걸려있다. [뉴스1] 지난 6일부터 정부는 소득 하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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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배달원
김현예 P팀장 배추속대를 썰어 넣고, 콩나물과 송이버섯·표고버섯까지 푸짐히 넣는다. 소갈비에 해삼·전복까지 더한 뒤 종일 끓여, 이 국을 항아리에 담는다. 솜으로 잘 싼 뒤 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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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 하루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뉴스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체크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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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부자니까 착한 거야”를 현실로 느끼는 청년들
━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타난 ‘종교적 자본주의’ 기택(송강호): 이 사모님이 참 순진해, 착하고. 부잔데 착하다니까. 충숙(장혜진): ‘부잔데 착해’가 아니라 부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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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배워서 배달, 거지같네" 막말…그는 학원 셔틀도우미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웃긴대학 캡처] 서울의 한 어학원에서 근무하는 셔틀도우미(하원지도강사)가 배달업체 종사자에게 "공부를 잘했으면 배달했겠냐" "기사들이 무슨 고생을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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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학생의 평양 유학일기 "내가 본 북한은"
중국 인터넷에 한 중국인 학생의 2019 북한 유학 일기가 올라왔다. 우리로서는 가보지 못한 곳에 대한 간접적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 중국인 유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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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확진 프랑스, 파리 사망자 급증하는데 지중해 별장에는 여유 넘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현지시간) 기준 12만 5000명에 달하는 프랑스에서 빈부 격차로 인해 평범한 시민들의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고 CNN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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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고 도피성 여행간다···기생충보다 더한 빈부격차
수십만 원에 이르는 명품 브랜드 마스크(왼쪽)와 코와 입을 가리기 위해 마스크 대신 속옷을 뒤집어 쓴 사진. 신종 코로나가 들춰내는 빈부격차를 풍자했다. [트위터 캡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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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가 희망이다] "다른사람 위한 마음, 결국 나에게 돌아오더라고요"
나눔의 기쁨 전파하는 후원자들 김보근씨와 그의 회사에서 후원 중인 아동들의 사진식품 관련 사업을 하는 김보근씨는 새 직원이 들어올 때마다 직원에게 지구 반대편에 있는 후원 아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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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 vs 9300만원…“흑인, 백인 수준 살려면 228년 걸린다”
20세기 초 갱단 두목 알카포네의 도시로 오명을 안았던 미국 시카고가 또 다시 ‘잔인한 도시’가 됐다. 이번엔 갱단이 아니라 경찰력 남용이다. 지난 15년간 시카고에선 민간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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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 살기 어려운 미국…가난하게 살면서 많이 사살돼
20세기 초 갱단 두목 알카포네의 도시로 오명을 안았던 미국 시카고가 또 다시 ‘잔인한 도시’가 됐다. 이번엔 갱단이 아니라 경찰력 남용이다. 지난 15년간 시카고에선 민간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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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애국심·효도·나눔 강조 기부는 제3의 자본 … 과감한 세금 혜택을”
류시문 1948년 경북 예천 출생. 한국신학대를 거쳐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어릴 적 사고로 다리를 다쳤고 청력까지 약화돼 장애인이 됐지만 한맥안전진단과 한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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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강남 재래시장의 고수들
재건축된 고층 아파트가 뒤로 보이는 잠실 새마을시장. 모델은 시장 상인 최재옥씨.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는 고급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각축장입니다. 경제력에 걸맞게 주민들 입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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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워런 버핏 … 기부하는 갑부들의 경전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도 힐링(healing)이 필요하다. 사회의 상처가 아물면 개인의 아픔도 줄어든다. 자본주의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재물을 창출하고 있지만 시장경제에서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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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요거트제왕 한인 "안젤리나 졸리 찾아와…"
요거트랜드의 장준택(영어명 필립 장·50) 대표는 요거트를 닮았다. 달콤함을 얻기 위해 긴 숙성의 과정을 감내했다. 스물한 살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하던 청년이 29년 뒤 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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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미국 요거트 제왕 장준택 대표
장준택 대표가 개발한 요거트는 50여 종에 달한다. 그는 “요거트랜드의 망고 요거트에서는 필리핀 망고, 멕시칸 망고 등 수십 가지 맛이 나는데, 이는 각자 익숙한 맛을 찾아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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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그림 같은 음식, 시가 있구나
아버지는 시간이 돈인 사람들에게 밥을 팔았다. 빨리 먹고 빨리 일하러 가야 하는 사람들. 그래서 아버지는 ‘한 그릇 음식’이 최고의 외식 메뉴라고 믿었다. 빠른 회전을 위해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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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버핏·웰치 … 신문 돌리며 기업가 정신 배웠다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제프리 J 폭스 지음 노지양 옮김, 흐름출판 240쪽, 1만2000원 조직과 회사에 단비(이익)를 내리게 하는 존재를 ‘레인메이커(Rainm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