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고향에 산다]전 충북대철학과 교수 윤구병씨

    “내 생애에서 지금이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좀 힘들다 싶으면 쉬고…. 쓸데없는 근심 걱정이 생겨 날리가 없지요. " 변산반도 들녘에서 만난 전 충북대철학

    중앙일보

    1998.01.20 00:00

  • 남해군에 '꿈의 잔디구장' 등장

    인구 7만명밖에 안되는 남해군에 최근 잔디구장이 등장했다. 지난 25일 프로축구 프로스펙스컵 대우-대전의 경기가 벌어진 이 잔디구장은 장마비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 컨디션이 아주 좋

    중앙일보

    1997.06.27 00:00

  • 천연기념물 제주 한란

    제주도 한라산 남쪽사면은 한란이 살아갈 수 있는 북방한계선. 이 북방한계선의 바로 아래 자리잡은 서귀포시는 한라산이 북쪽의 찬 바람을 막아주고 천지연.천제연.정방폭포등으로 이어지는

    중앙일보

    1996.12.08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우크라이나 산(産) 해바라기씨를 심어본 적이 있다. 부엽토를 섞은 고운 흙을 화분에 담아 가지런히 토닥거린 후 씨앗의 키보다 약간 깊이 손끝으로 눌러 만든 구멍에 파묻어 흙을 살짝

    중앙일보

    1996.02.02 00:00

  • '기른 山蔘' 長腦 화분재배 성공

    강원도 양양군농촌지도소가 산삼에 버금가는 효능을 지닌 것으로알려진 장뇌(長腦)를 국내 최초로 분재로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군농촌지도소가 강릉대및 평창산채시험장과 공동으로 지난 10

    중앙일보

    1995.12.10 00:00

  • 난지도가 되살아난다-꽃씨 날아와 유채꽃 만발

    버려진 땅 난지도의 쓰레기 더미에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인간이 버린 쓰레기로 신음하던 난지도의 소생을 예고하듯 노란 꽃망울을 활짝 터뜨린 것이다.난지도 쓰레기산의 총면적은

    중앙일보

    1995.05.03 00:00

  • 檢事전원 자원봉사 의무화-법무연수원 교육때 정규과목으로

    검사장을 포함한 현직 검사 9백86명 전원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이 의무화된다. 법무연수원은 19일 법무부.대검과 협의를 거쳐 올해부터 검사및 법무.검찰 공무원 전원에 대한 교육과정

    중앙일보

    1995.04.20 00:00

  • 겨울철 실내 화초관리 습도유지 가장중요.난방기구 멀리해야

    심비디움.스킨다브서스.호야.행운목.관음죽.파키라.보세란(報歲蘭).포인세티아…. 겨울철 싱그러움을 더해주는 분재식물로 신년을 맞는 가정을 푸르고 활기차게 가꿔보자.특히 겨울철은 난방

    중앙일보

    1994.12.31 00:00

  • 경북금릉군 증산면,산삼 대규모 인공재배 성공

    깊은 산골 자연상태에서만 자라는 산삼이 한마을 농민들의 노력끝에 대규모 집단재배되고 있다. 경북금릉군증산면유성리 金尙錄씨(56)등 주민 7명이 마을 인근 황점리산 해발 6백~8백m

    중앙일보

    1993.12.19 00:00

  • 화분은 그늘에 내놓아 서서히 적응시키도록|봄맞이 정원수 관리는 이렇게

    강원도 등 일부 산간지방은 아직 폭설에 묻혀 한겨울이지만 남쪽에선 벌써 꽃 소식이 전해져 오고 겨우내 잠자던 수목들이 기지개를 켜는 철이다. 한두 차례 꽃샘추위가 예상되지만 지금부

    중앙일보

    1989.03.09 00:00

  • 묘목은 「품질보증」 확인을

    5일은 식목일. 해마다 식목일을 전후하여 전국민이 가까운 산지나 각 가정, 직장주변에 나무를 심지만 식수상식의 부족으로 값비싸고 아까운 나무들이 시들거나 병들어 죽어버리는 경우가

    중앙일보

    1986.04.04 00:00

  • 아파트에 시원한 여름을 미니 정원

    획일화된 시멘트벽에 둘러싸인 삭막한 아파트 공간에서는 실내의 푸른 식물들이 한 가닥 위안이 된다. 좁은 아파트 공간에서도 비교적 여유가 있는 베란다에 푸른 잎과 꽃을 키우면 가족들

    중앙일보

    1985.04.11 00:00

  • 베란다 가꾸기에 알맞는 봄꽃

    겨우내 움츠렸던 집안을 화사한 봄꽃으로 장식해 분위기를 바꾸어본다. 금주초부터 1년초 봄철 품종들이 서울서초동 꽃마을에서 지방으로 대거 이동되고 있다. 중부지방의 경우 4월20일까

    중앙일보

    1983.03.15 00:00

  • 화단정리

    여름내내 무성하개 자라다가 요즈음 지저분해져 가는 화단식물들은 병충해가 잠복, 내년 봄에 나타날 우려가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우선 병충해 방제처리가 급선무다. 병충해예방은 최근에 나

    중앙일보

    1982.10.02 00:00

  • 봄맞이 정원손질

    언 땅이 풀리는 것과 때맞춰 밭갈이를 해줘야한다. 우선 30∼45cm정도의 깊이로 흙을 갈아엎고 흙덩이를 부수지 않은 채 일광욕을 시켜준다. 오래된 화단에는 석회를 뿌려 산성을 중

    중앙일보

    1982.03.02 00:00

  • 가을꽃은 서리올 때 채종을

    요즈음 최저기온이 15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졌다. 가까이는 겨울철 동해방지를, 멀리는 내년의 풍성한 화단마련을 위해 한차례의 정원손질이 필요한 때다. 원예연구가 황해룡씨(한국화훼협

    중앙일보

    1981.10.06 00:00

  • 용기재배

    좁은 뜰이나 실내에서는 화분이나 꽃통·꽃상자 또는 프렌터에 관상식물을 심어 있다. 용기원예는 편리한 자리에 두고 뜰과 실내를 꾸밀 수 있으며 또 이곳저곳 옮기며 기를 수 있기 때문

    중앙일보

    1981.05.28 00:00

  • 빈터 이용하면 청정채소 즐긴다

    집에서 채소를 키운다는 것은 경제적인 절약뿐만 아니라 농약공해 없는 청정채소를 즐길 수 있다는 데도 뜻이 있다. 마당이 없는 짐이나 아파트라도 베란다나 옥상을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중앙일보

    1981.05.13 00:00

  •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아프리칸 바이얼릿」

    요즘 도심 사무실 창가에나 아파트 가정에 가보면 조그마한 화분에 연보라 진보라 연분홍 등 색색가지 꽃이 총총히 피어있고 그 옆에는 솜털이 송송 나 있는 잎을 따서 물 컵에 담가 뿌

    중앙일보

    1981.04.21 00:00

  • 안마당에 봄을 불러 둘이자-식목일 맞아 알아본 화단손질·나무심기 요령

    화신의 북상소식과 함께 봄볕이 따사롭다. 5일은 일요일이자 식물일. 산과 들에서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삭막한 도시의 공간을 아늑한 전원으로 꾸며 보는 것도 뜻 있는

    중앙일보

    1981.04.04 00:00

  • 집 안팎 좀맞이 채비|정원 가꾸기

    추운 겨울을 난 정원의 관상수들도 봄 손질을 해줘야 한다. 향나무·사철나무·회양목 등 상록수들은 보기 싫을 정도로 길게 자란 가지들만 대강 쳐 주는 것으로 겉 손질을 끝내고 나무

    중앙일보

    1981.02.21 00:00

  • 도심녹지대서 악취

    서울의 심장부인 광화문릉 녹지대(중앙분리대) 에서 요즘 갑자기 심한 악취가 풍기고 있다. 이때문에 녹지대를 관리하는 서울시 조경과에는 항의 또는 문의하는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80.04.26 00:00

  • 관엽식물의 분갈이 약뿌려주기에 알맞은 때|정원에 낙엽정리해주고 나무싼 볏짚은 벗겨

    날씨가 풀렸다. 방안에 들여놓은 관엽식물등 화분을 밖에 내놓으려면 아직 한달반(대개 4월중순께)은 있어야하지만 분갈이·약재살포등은 요즘이 적기다. 자세한 방법을 건국대 김유현교수

    중앙일보

    1980.02.25 00:00

  • (3)|경제 조림

    과거의 나무심기가 단순한 『조림을 위한 조림』이었다면 지금부터의 조림은 『소득을 캐내는 조림』이어야 한다. 6백여만㏊의 산지가 모두 소득과 연결된다는 것은 바로 국부가 그만큼 증대

    중앙일보

    1976.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