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찬 2경기 연속 교체 출장, 라이프치히 첫 승
황희찬이 부상 복귀전에서 크로스바를 맞히는 날카로운 슈팅 감각을 과시했다. [사진 라이프치히] 독일 프로축구 라이프치히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25)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다.
-
김광현, 재활 등판에서 2이닝 홈런 2방 2실점
팔꿈치 통증이 있었던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 경기에서 2이닝을 던졌다. 김광현. [AF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산하 트리플
-
차우찬 후유증·송은범 이탈, LG 험난한 8월
LG 마운드 베테랑 듀오가 이탈한 상황이다. 정상을 노리는 LG가 힘겨운 8월을 예고하고 있다. [IS포토] LG 마운드가 후반기 개막과 동시에 악재를 맞았다. 베테랑 선발
-
3번 포진 서건창·멀티 출루 오윤석...이적생 기대감 UP
오윤석이 KT 데뷔전에서 멀티 출루를 해냈다. [IS포토] 재개된 KBO리그 관전 포인트 중 한 가지는 이적생 효과다. 13년 만에 LG 유니폼을 입은 서건창(32), 제2의
-
라스 맹활약 수원FC, 5년 만에 수원 더비 승리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는 수원FC 라스(오른쪽)를 태클로 막아서는 수원 삼성 민상기. 정시종 기자 올 시즌 두 번째 수원 더비 승자는 수원 FC였다. 수원 FC가 라스
-
10년 만의 복귀전, 지동원은 "아쉽다"는 말을 여섯 번 했다
14일 열린 인천과 경기에서 10년 만의 k리그 복귀전을 치른 FC 서울 지동원. [연합뉴스] 10년 만에 밟은 K리그 그라운드. FC 서울 지동원(30)은 경기 뒤 "아쉽다"는
-
무고사 결승골… 인천, 서울 제압하고 6위 도약
14일 서울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인천 무고사.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인천 유나이티드가 스테판 무고사의 결승골에 힘입어 FC 서울을 제압했다. 인천은 14일 서울 월드컵경기
-
'반격 태세' KIA, 진짜 레이스는 후반기
KIA 4번 타자 최형우가 살아났다. KIA도 반격 태세를 갖췄다. [IS포토] '리그 9위' KIA가 반격 태세를 갖췄다. KIA는 7월 치른 6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
줄어든 5㎞와 더딘 회복력…'전천후 좌완'을 보는 대표팀의 우려
부상 복귀와 동시에 도쿄올림픽 대표팀까지 승선하며 반전 드라마를 쓴 차우찬(34·LG 트윈스)에게 우려의 시선이 향한다. 소속팀 LG와 대표팀 모두 경고등이 켜졌다.
-
뽑은 김현수 부진, 탈락 추신수 맹타 ‘김경문 딜레마’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이 딜레마에 빠졌다. 대표팀 선발을 놓고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두 선수의 퍼포먼스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도쿄올림픽 명단이 발표
-
'구속과 컨디션↓' LG 차우찬, 6일 엔트리 말소…"휴식 차원"
차우찬. 구단 제공 LG 트윈스 차우찬(34)이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6일 차우찬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구단 관계자는 "코치진에서 현재 차우찬의
-
'복귀전' 박건우, 승부처에서 장타 생산...속죄 활약
두산 박건우. 두산 제공 박건우(31·두산)가 복귀전에서 두산의 2연승을 이끌었다. 박건우는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전에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
최지만, 복귀전에서 볼넷 2개·호수비 활약
복귀전에서 두 차례 출루한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부상을 털고 복귀한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 2개와 호수비로 건재를 알렸다. 최지만은 15일(한
-
차우찬의 지난 317일과 다시 시작된 1일
317일 만에 1군 마운드에 올라 호투한 LG 차우찬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차우찬(34)은 "재활을 이렇게 길게 해본 건 처음"이라고 했다. 지난여름부터올봄
-
차우찬, 어깨 부상 털고 첫 승…원태인 다승 선두 복귀
317일 만의 등판에서 통산 111승을 올린 LG 차우찬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차우찬(34)이 317일 만의 등판에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LG는 6일
-
‘영리한 몬스터’ 류현진 3승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시즌 3승을 따낸 류현진. 적장인 브라이언 스니커 감독도 “정말 좋은 투수”라고 감탄했다. [AFP=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
-
류현진, 완벽 부활 비결? "앞으로 쏠리던 밸런스 교정"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위력을 완전히 되찾았다. 부상 이후 처음으로 7이닝을 던져 시즌 세 번째 승리를 수
-
복귀전 마친 류현진, "제구 문제 아쉬워…몸 상태는 좋다"
경기 후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하는 류현진 [MLB 화상 인터뷰 캡처] 부상을 털고 돌아온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1일 만의 선발 등판을 마친 뒤 "통증은 모두
-
류현진, 복귀전서 시즌 2승 수확…5이닝 4실점
시즌 2승을 올린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 [AFP=연합뉴스] 부상을 털고 돌아온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11일 만의 선발 등판에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
레반도스프키 리그 36호 골...부상 복귀 후 건재 과시
레반도프스키(오른쪽)가 리그 36호 골을 넣고 있다. [사진 뮌헨 인스타그램]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부상 복귀골을 넣으며 건재를 과시했다.
-
김광현·류현진, 18·19일 차례로 출격
이번 주말 차례로 선발 등판하는 토론토 류현진(왼쪽)과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지난해 9월
-
원태인 6이닝 10K 1실점, 프로야구 삼성 5연승
13일 대구 한화전에서 승리투수가 된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뉴스1] 개막 4연패, 그리고 5연승.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원태인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물리쳤다
-
골 관련 이색 스토리 쏟아진 K리그
득점 후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펼쳐 옐로카드를 받은 뮬리치. 그는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9라운드에선 득점 관련 이색 기록이 쏟아졌다.
-
손흥민 부상 복귀...뉴캐슬전 45분 활약
손흥민이 뉴캐슬을 상대로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손흥민은 4일(한국시각)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