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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道 거꾸로 질주 승용차와 충돌 사망
10일 오후 11시55분쯤 부산시금정구구서동 금정경찰서앞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서울쪽으로 거꾸로 달리던 경남1소 1434호 승용차(운전자 張상용.41.경남양산시상북면석계리)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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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첨단화에 수사는 주먹구구
『아니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사건이야?』 지난달 16일 대구서부경찰서 수사2계 사무실.피해자로부터 막 사건을 접수한 수사관들이 어디서부터 사건을 풀어나가야 할지 몰라 당황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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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경찰서장에 김용규씨
경찰청은 2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박은주(朴殷株)부산해운대경찰서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김용규(金龍圭)부산경찰청 교통과장을 전보발령 했다.전임 朴서장은 보직및 승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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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李海宣 부천시장
『중동신도시가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교통난입니다.특히 대중교통수단인 버스의 경우 노선이 부족한데다 배차시간도 들쭉날쭉이어서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이해선(李海宣)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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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심 엽총연쇄살인-부산구의회의장.아내쏘고 자신도자살
23일 오후10시50분쯤 부산시북구화명동1329 북구의회 의장 유경식(柳庚植.55)씨 집 안방에서 이웃에 사는 박세철(朴世喆.38.무직.화명동우신아파트)씨가 부인과의 불륜을 의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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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체부자유 동거녀 폭행 昏睡 1주일방치 숨지게
부산영도경찰서는 22일 신체가 불편한 동거녀를 마구 때려 혼수상태에 빠뜨린 뒤 1주일이나 그대로 버려둬 숨지게 한 혐의로유상태(柳相泰.40.부산시영도구청학동)씨를 긴급구속했다. 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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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환자8명 탈주 釜山서… 7명은 붙잡혀
21일 오후8시11분쯤 부산시금정구두구동 동래정신병원에서 朴명호(33)씨등 수용환자 8명이 병원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뒤 집단탈출, 도주 50여분만에 朴씨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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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입국 기도 중국교포 82명 적발 51명 검거
중국 조선족들의 밀입국 수법이 대담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주로 남해안의 으슥한 바닷가를 통해 몰래 들어오던 중국 조선족들이 경비가 심한 부산항으로 버젓이 들어오는 「배짱」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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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法체류 東南亞근로자 27명 日本밀항기도 적발
국내에 불법체류하던 동남아지역 근로자 27명이 남해안을 통해일본으로 밀항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거제경찰서는 12일 국내모집책을 통해 일본으로 밀항하려던모아드 압둘(20)등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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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신한국당 집회서 시위주도 화염병 던진 대학생5명 令狀
부산 남부경찰서는 7일 신한국당 반대집회에서 화염병을 던지며시위를 벌인 혐의로 부산대 金경호(25.공법4)군과 동아대 朴운(24.화학2)군등 대학생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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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취한 義警 강도 돌변
부산 동래경찰서는 29일 술에 취해 동래구명륜2동 金모(28)씨 집에 들어가 안방에서 TV를 보고 있던 부인 方모(28)씨를 위협해 돌반지.현금등 28만원어치를 뺏은 혐의로 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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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국교생 돈 뺏어 여중생 2명 잡혀
부산남부경찰서는 20일 국교생 2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S여중 1년 車모(13.부산시수영구광안1동)양과 K여중 1년 徐모(12.부산시부산진구개금동)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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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서 건진 5,000만원 주인없어
…어부가 바다에서 건져 경찰에 맡긴 5천여만원 상당의 달러를아들이 상속받게 돼 화제. 부산토성동 李모(45.선주)씨에게 횡재를 안겨준 돈은 부산 영도경찰서 유실물보관소에 보관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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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代가 순찰차 탈취 도심질주
퇴근길 시내 중심가에서 경찰순찰차를 뺏어 타고 질주하던 20대 남자와 총을 쏘며 따라가던 경찰 사이에 일대 추격극이 벌어져 시민들이 놀라 대피하는등 큰 소동을 빚었다. 16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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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풀린 일선 공직사회-세관원 돈받고 밀수범 3명 석방
정부의 개혁의지가 말단에까지 잘 먹혀들지 않고 있다.세관원이돈을 받고 밀수범을 풀어줘 검찰이 수사에 나서고,소방서원은 소방시설 준공검사와 관련해 돈을 받아 구속됐다. 일선경찰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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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시설 주먹구구 설치
일선 경찰서들이 신호등.횡단표지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차량.행인통행량을 제대로 감안치 않고 특정업체 위주로 편중설치하거나 불필요한 곳에 설치해 특혜시비를 낳고 있다. 11일 경기도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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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代 모방자살 왜 일어나나-실태
잇따른 인기가수들의 죽음을 좇아 한 여중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자신과 동일시해오던 인기가수가 죽자 자아감을 상실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이를 계기로 10대들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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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社 상무가 사장납치 만기도 안된 대금 강탈
납품업체 임원이 만기도 되지않은 납품대금을 받기위해 중소기업체 사장을 납치해 현금과 수표.어음등 1억9,000만원어치를 빼앗는 바람에 중소기업사장이 부도를 내고 말았다.대구달서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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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망사고 낸 여대생 경찰 봐주기수사 의혹
경찰이 사망사고를 낸 여대생에 대해 영장신청을 미루다 사고발생 9일만에 구속시켜 봐주기수사 의혹을 사고 있다.6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혐의로 구속된 李현정(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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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권 수표위조 전문대생 구속영장
부산진경찰서는 31일 컴퓨터와 스캐너를 이용해 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한장을 위조한 혐의(유가증권 위조)로 부산전문대생 윤일규(尹一圭.20.전자계산학과1년)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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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안어울린다-10대들 친구에 물고문
10대들이 평소 자기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친구에게 뭇매를 가해 기절시키고 물까지 강제로 먹이는 가혹행위를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부산북부경찰서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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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연휴 사건.사고-음주트럭에 성탄 예배가던 셋사망
24일 오후11시43분쯤 부산사하구괴정1동749의2 레스토랑「자유의 거리」(주인 朴양호.28)에서 온풍기 과열로 추정되는불이 나 혼자 있던 朴씨 부인의 친구 이난영(24.여)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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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영양 살해사건 관련 고문경관 3명 기소
부산지검 특수부(金仁鎬부장검사)는 22일 부산 만덕국교 강주영(姜周英.8)양 유괴.살해사건 수사때 피의자들을 고문해 허위자백을 받아낸 혐의(독직폭행)로 부산 북부경찰서 형사과강력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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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차량45대 펑크
…청소대행업체 청소부가 청소차 통행에 방해된다며 차량 45대의 타이어를 펑크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부산진경찰서에의해 구속영장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