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돼 돌아온 이나영 “탈북여성 고통 알겠다”
제23회 부산영화제 개막식 모습. [송봉근 기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4일 영화제의 정상화 원년을 선포하며 막을 올렸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에도 오
-
[미리보는 오늘] 10·4선언 대표단, 방북…김정은 만남 성사될까
━ 10·4 선언 남북공동 기념식이 열립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10월 4일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북공동선언문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
6년만에 돌아온 이나영, 부산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
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원더풀 데이즈'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보이게 된 배우 이나영. [연합뉴스] 배우 이나영이 6년만의 연기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를
-
부천국제영화제, '우리집 이야기'등 북한영화 9편 상영
북한영화 '우리집 이야기' 주인공 리정아를 연기한 배우 백설미는 평양국제영화축전에서 여배우연기상을 받았다.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2일 개막하는 올해 부천국
-
‘버닝’의 이창동 감독, 칸에서 세 번째 트로피 들까
제71회 칸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기자회견장에 작업자가 공식 포스터를 설치하고 있다. 포스터 속 배우는 영화 ‘미치광이 삐에로’의 장 폴 벨몽도, 안나 카리나. [로이터=연합뉴스]
-
[2018 칸영화제] 이창동 '버닝' 등 21편 황금종려상 경쟁
올해 제71회 칸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작업자가 주요 행사장인 팔레 드 페스티발 전면에 내걸고 있는 모습. 고다르 감독의 영화 '미치광이 삐에로'의 스틸로 만든 올해
-
“나 다시 돌아갈래!” 다시 보자, ‘박하사탕’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개봉
영화 ‘박하사탕’ 포스터. [사진 CGV아트하우스] 2000년 첫날 개봉해, 21세기 한국영화 중흥의 첫 마스터피스로 회자되어온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이 4K 디지털 리마
-
[디테일의 재발견] 신수원 감독의 밀실
[매거진M] 뒤늦게 영화를 시작했지만, 신수원 감독의 영화는 빠른 속도로 여물어갔다. 첫 장편 ‘레인보우’(2010), 옴니버스 ‘가족 시네마’(2012)에 수록된 단편 ‘순환선
-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감독이 말하는 소설과 달라진 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로키 류이치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32년의 시간을 초월해 고민 상담이 이뤄지는 곳. 나미야 잡화점에는 오늘도 손으로
-
독립영화 기대주 감독들이 꿈꾼 '어떤 극장'
서울독립영화제2017 ‘너와 극장에서’ 유지영 & 정가영 & 김태진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 706) [매거진M] 당신에게 극장은 어떤 곳입니까. 서울독립영화제2
-
[단독] 여성 영화, 처절한 복수극이어야 흥행한다고?
(왼쪽부터) 실비아 창 감독과 신수원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706) [매거진M] 올해 BIFF는 개막작과 폐막작이 모두 여성 감독의 영화였다. 영화제 출범 22년 만
-
올해 BIFF 달군 키워드 베스트 7
사회를 맡은 배우 장동건과 윤아가 개막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라희찬 (STUDIO 706) [매거진M] 고(故) 김지석 수석 프로그래머/부집행위원장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
[사진] 부산영화제 보러 오세요
부산영화제 보러 오세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12일 오후 해운대 영화의전당 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작 ‘유리정원’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75개국 298편의 작품이
-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화려한 개막…열흘간 영화의 바다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인근에 영화제 출품작 포스터가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2일 오후 6시 개막식을
-
[미리보는 오늘] 김광석 부인 서해순, 오늘 소환조사
━ 서해순, 피고발인 신분으로 오늘 소환 JTBC '뉴스룸' 출연 당시 고(故)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 [JTBC 캡처]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부인 서해
-
[나리카와 아야의 서울 산책] 강제징용 기록에 일생 바친 하야시 선생처럼, 한·일 가교 역할 하라는 운명
나리카와 아야 일본인 저널리스트 조선인 강제 연행 등을 취재하고 기록해 온 일본인 작가 하야시 에이다이 선생이 이달 초 돌아가셨다. 83세. 내가 하야시 선생의 책을 열심히 읽기
-
부산국제영화제 갈 사람 필독! 프로그래머 추천작 15편
[매거진M]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열린다. 올 해 상
-
강수연 “올해 영화제 마치고 사퇴하는 게 도리”
11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강수연 집행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김동호(80)
-
"내 영화가 정치적? 세상 모든게 정치적" 폴란드 거장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 (인터뷰)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 '스푸어'의 아그네츠카 홀란드 감독 [사진=라희찬(STUDIO706)] [매거진M] ‘유로파 유로파’(1990) ‘토탈 이클립스’(1995)로
-
‘코르니쉬 케네디’ 도미니크 카브레라 감독, 영롱하게 빛나는 청춘의 아름다움
[매거진M] 프랑스 남쪽 마르세유의 아름다운 해안 절벽, 그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청소년들. 어느 순간 이들은 물속으로 몸을 내던지고, 물 위로 올라와 환호를 내지른다. ‘코르니
-
[매거진M] 25일 개막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시청자미디어센터·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열린다. [사진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공식포스터] 올해는 역
-
[미리보는 오늘] 재외투표에서 한 표 행사하세요
1. ‘116개국 29만여명’ 오늘부터 재외투표 실시 19대 대통령을 뽑는 재외 국민 투표가 25일 시작된다. [중앙포토] 19대 대통령 선거 투표는 나라 밖에서도 이뤄집니다. 1
-
국내 최고 역사,최대 규모 부산국제단편 영화제 막올라
국내 단편영화제 가운데 최고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그 서른 네번째 축제가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영화의 전당과 시청자미디어센터, 산복도로 옥상달빛 극장에서
-
[매거진M] 한국영화 5편, 칸의 레드카펫 밟는다
지난 13일 칸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가 발표한 상영작 소식에 한국영화계가 환하게 웃었다. 다음 달 17일에 개막하는 제70회 칸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이 초청됐다. 가장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