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돌봄교실 무작정 늘리면 무자격 강사만 늘어나"

    "돌봄교실 무작정 늘리면 무자격 강사만 늘어나"

    돌봄교실은 방과후 나홀로 아동 방치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대안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무자격 교사 등의 문제점 때문에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그리 좋지만은 않다. 사단법인 초

    중앙일보

    2013.08.13 01:34

  • 강원·충북 강사 18%가 무자격

    강원·충북 강사 18%가 무자격

    부모가 돌보지 못하는 초등 1~3학년 나홀로 아동(32만7300명, 여성가족부 추정) 중 15만9248명은 돌봄교실이, 3만8030명은 지역아동센터가 맡고 있다. 그나마 공적 돌

    중앙일보

    2013.08.13 01:33

  • 초등 1~3학년 24% 방과후 빈집으로 귀가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은 양육 환경의 큰 변화다. 늦게까지 애를 봐주는 어린이집과 달리 초등학교 저학년은 이르면 오전 11시, 늦어도 오후 1시에 수업이 끝난다. 방과후 돌봄이라는

    중앙일보

    2013.08.12 02:14

  • 직장맘 퇴직 신중해야 … 억울한 감정이 더 해로울 수도

    직장맘 퇴직 신중해야 … 억울한 감정이 더 해로울 수도

    “초등생은 혼자 잘 지낼 수 있다고 기대해선 안 되는 나이입니다.”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 오은영(오은영의원 원장·사진) 박사의 분석은 단호했다. 오 원장은 “초등생 연령의 아이

    중앙일보

    2013.08.12 02:05

  • 직장맘에게 방학은 재앙 … 아이와 함께 출근하기도

    직장맘에게 방학은 재앙 … 아이와 함께 출근하기도

    지난 9일 오전 8시5분 인천광역시 계양구 한 내과병원으로 모녀가 들어선다. 이은하(37·여)씨와 딸 서연(초등1·가명)이다. 이씨는 건물 2~3층 내과병원 간호사다. 서연이는 환

    중앙일보

    2013.08.12 02:04

  • 저학년 방치 더 심각 … 지역 돌봄서비스 질 높여야

    저학년 방치 더 심각 … 지역 돌봄서비스 질 높여야

    이봉주(사진)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방치된 아이들의 문제는 빈곤층 등 특정 계층뿐 아니라 일반 맞벌이 가정에서도 겪고 있는 문제”라며 “아이를 혼자 두면 안 된다는 사회 전

    중앙일보

    2013.08.12 02:01

  • 컵계란·김밥 나홀로 저녁 … 인터넷·게임에 쉽게 빠져

    컵계란·김밥 나홀로 저녁 … 인터넷·게임에 쉽게 빠져

    “종이컵에 계란 깨서 넣고 물·설탕 조금 넣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면 계란프라이가 돼요. 밥솥에서 밥 퍼서 같이 먹어요.”  서울 동작구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 연수(8·여

    중앙일보

    2013.08.12 02:00

  • 브레이크 없는 사립 원비 인상 규제 요구 목소리

    브레이크 없는 사립 원비 인상 규제 요구 목소리

    왼쪽의 QR코드를 찍으면 ‘유치원도 맘 편히 못 보낸다’ 시리즈 <상> 부족한 유치원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정부는 만 3∼5세 아동에게 지급하는 유아 교육과정(누리과정) 지원액을

    중앙일보

    2013.07.23 01:30

  • 안심하고 애 키울 수 있는 나라 ③ 유치원도 맘 편히 못 보낸다원장 맘대로 올리는 원비

    안심하고 애 키울 수 있는 나라 ③ 유치원도 맘 편히 못 보낸다원장 맘대로 올리는 원비

    학부모들이 아이를 사립유치원에 보내면서 1년간 내는 돈은 평균 543만원(지난해 기준). 국공립대 연간 평균 등록금보다 많다. 정부는 지난해 이후 유아교육비 지원(올해 월 22만

    중앙일보

    2013.07.23 01:28

  • 어린이집·유치원 공립 의존율 17% OECD국 중 가장 낮아

    유아교육기관(어린이집 포함) 중 공립에 다니는 유아 비율은 한국이 17.2%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낮다. OECD 평균(62.7%)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

    중앙일보

    2013.07.22 00:38

  • 이사·재수·직장포기 … 유치원 찾아 삼만 리

    이사·재수·직장포기 … 유치원 찾아 삼만 리

    전국의 만 3~5세 유아 140만 명 중 12만여 명만 공립유치원에 다닌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추첨에 붙어야만 들어갈 수 있다. 서울 성북구의 한 엄마가 자녀를 유치원에 데려가고

    중앙일보

    2013.07.22 00:37

  • 이 일본인들, 마상재 구경 중입니다

    이 일본인들, 마상재 구경 중입니다

    조선통신사의 마상재를 구경하고 있는 일본 무사들을 그린 ‘마상재도(馬上才圖)’의 일부분. 일본 고려미술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것을 부산 조선통신사역사관에서 빌려왔다. 서고 … 주마입

    중앙일보

    2012.09.12 00:51

  • 올 겨울 가볼 만한 캠프들

    올 겨울 가볼 만한 캠프들

    겨울방학을 앞두고 벌써부터 학부모들의 캠프 선택이 시작됐다.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의 전반적인 노하우를 알려주는 공부캠프는 이번 겨울방학에도 여전히 인기다. 요즘 국내외 영어캠

    중앙일보

    2011.11.16 03:20

  • [Campus Now] ‘미스코리아’ 부산 입상자 홍보대사로 外

    [Campus Now] ‘미스코리아’ 부산 입상자 홍보대사로 外

    ‘미스코리아’ 부산 입상자 홍보대사로 경성대학교는 14일 정보관 9층 회의실에서 ‘2011 미스코리아’ 부산 대회 입상자들을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 부산대회 총 9명의

    중앙일보

    2011.06.17 02:13

  • [열려라 공부] 경희대 입학사정관 전형 캠프 들여다보니

    [열려라 공부] 경희대 입학사정관 전형 캠프 들여다보니

    경희대 네오르네상스전형 캠프에 참여한 경영학부 응시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젝트 발표에 대해 토의하고 있다. [김진원 기자]경희대가 지난달 28~29일 1박2일 동안 경기도 남양

    중앙일보

    2010.08.11 00:19

  • [부고] 김광수씨(수원시의회 의원)별세 外

    ▶김광수씨(수원시의회 의원)별세=24일 오전 4시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10-5231-9854▶이병주씨(동국대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별세, 이세형(제주대 교

    중앙일보

    2010.06.25 00:18

  • [제 스펙 어떠세요?] 내신 1등급보다 중요한 건 잠재력이다

    [제 스펙 어떠세요?] 내신 1등급보다 중요한 건 잠재력이다

    왼쪽부터 안예슬·조은아·최문영·제정홍군.부산 지역 고교에 다니는 네 명의 학생이 부산대 입학사정관 전형 중 하나인 효원인재 전형(91명 모집)에 지원했다. 이들은 자기소개서에서 각

    중앙일보

    2009.05.20 00:04

  • [부고] 김육남씨(전 대한주택공사 연구소장)별세 外

    ▶김육남씨(전 대한주택공사 연구소장)별세, 김상균씨(오티스엘리베이터 대리)부친상=16일 오후 1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3410-6917 ▶윤경주씨(폴컴 대표)

    중앙일보

    2008.12.18 00:39

  • 부산 ‘도시디자인 탐사단’ 떴다

    부산 ‘도시디자인 탐사단’ 떴다

    부산시는 부산디자인센터와 함께 부산만의 독특한 정취가 담긴 도시의 표정을 만들기 위한 ‘도시디자인 탐사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발대식을 가진 탐사단은 부산지역

    중앙일보

    2008.11.17 01:57

  • 격동! ‘박정희시대’에 다시 서다

    건국 60년의 책·담론·지식인 김호기 교수의 대한민국 산업화와 민주화를 넘어서 ② ■‘박정희 19년’은 현대사 격변기… 사망한 유령 불러낸 ‘사회양극화’ ■ 진보학자 조희연, 긍정

    중앙일보

    2008.04.02 11:22

  • 신출귀몰 탈옥수 신창원 '법학 열공중 입니다'

    신출귀몰 탈옥수 신창원 '법학 열공중 입니다'

    "학사모를 쓰고 싶다." 탈옥수로 유명한 신창원(41)씨가 대학 졸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지난해 말 청송교도소에서 일간스포츠와 가진 단독 면회에서 그는 "국문학 졸업 학력을

    중앙일보

    2008.01.21 15:41

  • 창간42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 시 부문 당선작

    창간42주년 중앙 신인문학상 - 시 부문 당선작

    1  선전물이 붙는다 오늘 하루뿐이라는 창고大개방  준비 없는 행인의 주머니를 들썩이게 만든다 간혹  마음 급한 지폐들이 앞사람 발뒤꿈치를 따라 가고 몇몇은  아예 선전물처럼 벽

    중앙일보

    2007.09.20 05:37

  • 학생부 우수학생 우선 선발한다 해도 논술·면접 준비는 철저히

    -수능 100%우선선발전형에 따라 반수생이 늘고있는데. ▶김영일= "지난 해 수능을 망친 수험생이라면 재도전의 기회를 갖기 좋다. 다만 올해는 수능등급제가 적용돼 지난 해 받은 등

    중앙일보

    2007.07.02 10:52

  • [꿈나무] 심봉사 ‘헌팅’ 당한 사연도 아나요

    [꿈나무] 심봉사 ‘헌팅’ 당한 사연도 아나요

    어두운 눈을 뜨니 온세상이 장관이라 정출헌 글, 김은미 그림, 나라말, 178쪽, 8500원 누구나 '심청전'을 안다. 눈 먼 아버지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00석 대신 인당수

    중앙일보

    2006.03.03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