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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병상은 예전에 다 찼다…부산·경남·충남 '병상 급구' 비상
대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된 지난달 23일 오후 한 의료진이 다음 확진자를 받기 전 잠시 쪽잠을 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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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 1579명인데, 국고 투입 음압병상 10개뿐
━ [코로나19 비상] 취약한 공공의료 시스템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서 군 장병들이 28일 경북 경산시 국군대구병원에서 확진자 수용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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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격리병상 확보 비상”…부산의료원 28일까지 비워 전담병원화
환자 증가에 대비해 코로나 19 전담병원으로 활용될 부산의료원.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격리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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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안 되는 신천지 신도 670명…코로나 악몽 이어지는 대구·경북
일요일인 23일 오후 대구의 번화가인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이 텅텅 비어 있다. 평소 주말에는 이곳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사진 독자] 일요일인 23일 정오 대구시 중구 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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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논문 꺼낸 의사출신 박인숙 "중국인 입국 당장 금지해야"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등을 지낸 의사 출신의 박인숙 미래통합당 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과 관련해 한 발언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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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환자 9명은 중증···"1명은 에크모, 1명은 인공호흡기, 심각한 상태"
21일 오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9명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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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받고 집에서 대기하는 코로나 확진자들 대구에 있다"
'코로나19'로 32년 만에 바닥 드러낸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연합뉴스] 22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대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는 126명, 경북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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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번째 사망자, 음압병상 찾아서 2시간 달려야 했다
"음압병상 부족한데"...몰려드는 의심 환자들 [연합뉴스]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입원 중이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환자가 21일 부산에서 사망했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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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검은 금요일’…하룻새 확진 100명 늘었다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코로나19 전국 확산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21일 하루 만에 100명이 추가돼 이날 오후 4시 기준 204명으로 늘어났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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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코로나 방역 뚫렸다···63년생 女·2001년생 男 확진
19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을 방문한 40대 여성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가 진행돼 응급실이 한 때 폐쇄됐다. [뉴스1] 부산에서도 21일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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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번째 사망자 나왔다, 이번에도 청도 대남병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다수와 사망자가 나온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21일 오후 방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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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음압병상 1027개…의료진, 병상 부족 우려
지난 2017년 1월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을 갖춘 조선대병원 음압격리병실 내에서 진행된 신종감염병 모의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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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 무너진다, 대구 대학병원 응급실 모두 폐쇄 "의료재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19일 오전 대구 중구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뉴시스] 19일 대구·경북 지역에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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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부산 '우한 폐렴' 의심환자 음성… 자치단체, 전담 공무원 지정 모니터링
강원·부산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의심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자치단체마다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충남대병원은 우한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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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2차 검사서도 음성 판정…격리 해제
지난 30일 메르스 의심환자가 입원한 부산대병원 권역호흡기전문질환센터 외관 모습. 이은지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증세를 보여 격리조치된 부산의 20대 여성에 대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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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심환자 음성판정에도 경비 삼엄한 부산대병원…왜?
30일 메르스 의심환자가 입원한 부산대병원 격리병동의 병실 문이 굳게 닫혀있다. 신분이 확인되지 않으면 출입이 불가능하다. 이은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하다 귀국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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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당 국비 연 40억 쓰는 닥터헬기, 야간엔 아예 안 떠”
━ 이슈추적 15일 자정이 가까운 시각,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중증외상센터(이하 아주대센터) 중환자실 격리병실. 마스크를 쓴 간호사 4명이 의식이 없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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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메르스 "26일까지 안심하기 어려워"
부산의 메르스 사태는 오는 26일까지가 고비가 될 전망이다. 부산의 두 번째(전국 143번) 환자인 이모(31)씨가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접촉자의 잠복기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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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설] 사투 중인 메르스 전사들을 힘차게 응원한다
“6월 11일부터 메르스 중앙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입원·외래진료·응급진료 가 중단됐음을 알려 드립니다.” 12일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입구에 나붙은 현수막이다. 중동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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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병상도 없는 부산·강원대병원, 치료시설 지정
보건복지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전국 ‘메르스 치료병원’ 16곳 가운데 부산대·강원대 병원이 음압(音壓) 격리병실이나 음압 병상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메르스 환자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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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에볼라 대책 5무1유
에볼라 환자 발생으로 미국 뉴욕이 비상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와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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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검역 딜레마 … 안전이냐 인권이냐
에볼라에 감염된 미국인 켄트 브랜틀리(33) 박사가 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의 질병통제센터에서 방호복을 입고 있는 모습. [로이터=뉴스1] 정부는 과거의 감염병 대응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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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 이어 울산지역 암센터 준공
경남·부산 지역 암센터에 이어 울산 지역 암센터가 14일 울산대 병원에 문 열었다. [사진 울산대 병원]‘울산 지역 암센터’가 14일 울산대 병원에서 문을 열었다. 울산 지역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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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공포… 수출·관광업계 비상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공포가 장기화되면서 부산·경남 지역의 수출이 차질을 빚는가 하면 지자체·대학의 국제 교류 행사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