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흥미취재 | 나는 대한민국 ‘평균’일까?
보유 자산 6억원은 있어야 ‘보통사람’ 대한민국 ‘보통사람’, 월평균 544만원 벌어 276만원 쓰고 105만원 저축 소득구간별 평균 보유 자산, 1억원대부터 11억원대까지 최대
-
어르신 자산이 40% 육박...대한민국의 富가 늙어간다 [부의 고령화]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에서 일자리를 상담 받고 있는 노인. 김남준 기자 공공기관에서 31년간 일하다 퇴직한 김모(69세)씨는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에서 ‘문화재 지킴이’란 일
-
60세 이상 순자산 5억…처음으로 청년층의 2배 넘었다 [빚에 짓눌린 청년]
60세 이상 고령층의 평균 순자산액이 처음으로 2030의 2배를 넘었다. 빚내서 ‘내집 마련’에 반짝 성공한 청년층이 고금리 기조를 버티지 못하고 집을 팔아치운 영향으로 분석된다
-
자산 3.7% 줄고 부채 0.2% 늘었다…부동산 침체가 부른 충격
지난 6월 26일 양도세 상담 문구가 적힌 서울 잠실 공인중개사무소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자산이 5억2727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7
-
15만원씩 채권 투자하는 33세…이대로면 68세에 ‘연금 빈민’ 유료 전용
■ 머니랩-자산건강진단 「 적절한 자산에 투자해 수익을 내고 이를 잘 굴리고, 세는 돈을 막는 것은 투자자 모두가 고민하는 일입니다. [머니랩]이 주식과 부동산, 노후 준비,
-
'신혼부부 증여세 면제'에 "초부자 감세냐"던 野의 돌변, 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신혼부부에 대한 증여세 공제
-
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가족, 세계 최고 갑부 등극…재산 얼마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EPA=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
퇴직연금 74%가 예금·보험, 주식·펀드 투자 비중 늘려야
━ 당신의 연금 설계 7월 말 출범한 국회 연금개혁특위가 공전하고 있지만, 기초연금은 여야 합의에 의해 월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정부의
-
"재산세·종부세, 소득 역진적…빈부격차 줄이는 재분배 효과 없어"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소득에 대해 역진적이어서 빈부 격차를 줄여주는 소득 재분배 효과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6월 16일 공개한 정부는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
-
한부모 가족 30% "코로나19로 소득 감소 또는 실직"
[셔터스톡] 한부모 4명 중 1명가량은 코로나19 여파로 소득 수준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7∼11월 전국 한부모가족 가구주 3300명을 대상으로 시행
-
‘벼락거지’ 통계로 증명…文정부, ‘아파트·수도권·자가’ 더 부자 됐다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터져 나온 ‘벼락거지’라는 자조가 통계로도 입증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 가구당 평균 소득이 증가하는 것보다 부동산으로 인한 자산 증가율이 월등히 높은 것
-
[View & Review] 더 심해진 부익부빈익빈…집값이 자산 격차 벌렸다
변호사 권모(38)씨는 올해 초 전셋집을 빼고 월셋집으로 이사했다. 연 소득이 1억원 가까운 고소득자지만 최근 수년간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소외감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 권씨는
-
상위20% 자산 1.6억 증가할 때, 하위20%는 350만원 늘었다
#변호사인 권모(38)씨는 올해 초 전세 보증금을 빼고 월셋집으로 이사했다. 보증금이 오른 데다, 목돈을 좀 더 불려 놓아야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봐서다. 권씨는 “연 소득이
-
20대 '코인 광풍' 이유 있었네…순자산, 20대만 쪼그라들었다
3년 차 직장인 A씨(29)는 최근 코인 가격이 떨어지면서 한 달 치 월급 정도의 손실을 봤지만, 그래도 투자금을 더 넣었다. A씨는 “돈을 잃을까 불안하긴 한데, 순식간에 수십
-
금융자산 10억 넘는 부자들 “주식 늘리고 부동산은 현상 유지”
부동산보다는 주식.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들의 선택이다. 부자 중 37%는 올해도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올해 부동산 투자를 늘리겠다고 답한 이는 8
-
고령층 3명중 1명은 취업중…TV시청 줄이고 외모에 투자
65세 이상 고령층 3명 중 1명은 취업해 일을 하고 있었다. 고령화에 따라 일하는 고령 인구와 근무시간이 늘었다. 고령자들은 TV 시청 등 여가를 줄인 대신 건강‧외모 관리에
-
대출 받아 서울에 집 산 사람이 위너…부동산이 자산 격차 벌렸다
지난해 고소득 가구와 저소득 가구 간 부동산 자산 격차가 더욱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3년간 거래된 아파트의 현재 가치를 살펴보면 비싼 아파트일수록 값이 많이 올랐다
-
[폴인인사이트] 집 부수고 다시 짓는 대신… 일본 부동산 시장은 OOOOO을 택했다
■ 나의 내일을 위한 지식플랫폼, 폴인의 추천 「 건물주와 세입자의 아름다운 공생은 어려운 걸까요? 폴인에서 열린 〈폴인스터디 : 공간 기획부터 운영까지, 미래 건물주
-
‘노년 빈곤’ 빠질라…한국 가계, 원화 및 부동산 자산 쏠림 심각
국내 가계의 원화 및 부동산 자산 쏠림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부 충격 및 부동상 시장 장기 침체 등의 변수가 발생할 경우 보유자산 가치가 크게 하락할 우려가 제기된다.
-
"짐만 되는 부동산 싫어" 주택·토지 상속 거부하는 사람들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35) 2025년에 일본의 모든 단카이 세대가 75세를 넘는다. 고령 인구가 많이 늘어나면 연간 사망자 수는 201
-
[새 정부의 증세 타깃인 한국 부자의 포트폴리오 살펴보니] 부동산>예·적금>주식>보험>펀드
10억원 이상 금융자산가 24만 명 … 국내 가계 평균보다 금융자산 비율 높아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8월 2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단순한 부동산 대책이 아니라
-
위기 때 싸게 사는 역발상 투자, 당신의 지갑 지킨다
━ 또다시 눈물짓는 개미들 첫째,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둘째, 첫째 원칙을 잊지 않는다. 이 말은 세계적인 투자 고수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이다. 요즘처럼 저금리·저성장
-
서울 상위 20%소득, 하위20%의 7배…소득 불평등 심각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서울 시민들의 불평등이나 빈곤율이 전국 평균보다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연구원이 25일 발표한 '2015년 서울 복지실태조사 심층
-
펀드 대중화 10년…쓴맛 봤지만 그래도 유효한 재테크 수단
‘재테크의 왕좌’를 뺏을 줄 알았다. 적립식 펀드는 적금의 아성을, 거치식 펀드는 예금의 궁궐을 무너뜨릴 것 같았다. 2007년 7월 말, 공모 펀드 계좌수가 1751만개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