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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남부 산업벨트지대 배후도시로 주목받는 통합 순천시
광양제철및 컨테이너부두.율촌공단등 전남 동남부 산업벨트지대의배후거점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통합 순천시가「전남 제일의 중핵도시」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1천5백년동안 공동생활권을 형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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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문화탐방路 만든다 양원리 우물터.망우리고개등조사
중랑구관내 양원리 우물터등 주요 문화유적지를 중심으로「역사문화 탐방로」가 조성된다. 중랑구는 8일 구민에게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내년 3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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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랜드건설에 주민 의견분분-경남도
경남도가 추진중인 대규모 위락단지「경남랜드」건설을 놓고 현지주민들 사이에 환경보존 차원에서 반대하는 측과 지역발전을 앞당긴다는 측으로 의견이 양분되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도는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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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內지구 주민들 개발공해 몸살-택지조성 마구잡이 발파공사
서울중랑구상봉1동 신내택지개발지구 인근 1백여가구의 주민들은서울시도시개발공사가 택지조성공사를 벌이면서 공해방지시설을 거의갖추지 않아 극심한 먼지.소음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책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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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山살리기」植木행사-경실련,순천지부
○…경제정의실천 순천시지부(지부장 신준식)는 YMCA와 라이온스클럽,전교조,순천대 총학생회등 관내 25개 단체의 적극적인참여속에 범시민운동으로 봉화산살리기에 나서 4㏊에 벗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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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상의,마산지역 사회간접자본 개발지원 상공부 건의
[馬山]마산상공회의소는 24일 마산지역의 도로.항만등 사회간접자본 개발을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상공자원부등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상의는 함안~창원간을 잇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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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호출용 기지국 16곳 새로 설치-한국이동통신 전남지사
한국이동통신 전남지사는 올해 무선호출(삐삐)용 기지국 16곳을 새로 설치,그동안 서비스가 되지않던 완도 노화.금일읍등 남해안 도서지역까지 확대하는등 광주.전남 전지역 어디서나 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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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기관 외면으로 인한 주민 임의 도로개설을 경찰이 고발
진입로가 없어 농업자재와 각종 생활필수품을 등짐으로 져날라야하는 마을주민들이 임의로 도로를 개설하자 경찰이 이를 고발해 형사처벌을 받아야하는 딱한 처지에 놓여있다. 춘천군남산면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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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촌~신내.화양~온수.암사~몽촌토성 지하철 내달 착공
서울시 2기지하철구간중 아직 착공되지 않은 6호선 역촌~신내,7호선 화양~온수,8호선 암사~몽촌토성구간 61.5㎞가 12월 중순 모두 착공된다. 〈그림참조〉 이는 당초 예정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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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디단 그맛”아쉬움속 태릉 먹골배밭 철거/2만여그루 “싹독”
◎아파트공사 한창 먹골배 원산지로 서울시민의 사랑을 받던 태릉 배밭골이 사라진다. 서울 태릉·묵동·신내동·공릉동 일대 태릉배밭골은 신내 택지개발사업에 따라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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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무는 산불 꼬리숨긴 방화범/순천·승주 일대
◎6개월새 56곳에서 불/양초·종이 발견… 어제도 5곳서 불/시,범인검거에 2백만원 현상금 【순천=구두훈기자】 전남 순천시·승주군 지역에서 최근 6개월새 방화임이 틀림없는 산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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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물「먹골 배」사라진다
유달리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이름났던 서울의 명물「먹골배」가 도시개발에 밀려 사라진다. 서울 신내동 일대가 택지개발지구로 확정되면서 신내동 봉화산 기슭에서 명맥을 이어온 7만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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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50석의 강당 도서실 등 갖춰
『청소년 범죄의 증가추세 등 젊은이들의 도덕적·윤리적 교화문제가 우리 사회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마땅히 갈 데가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문화시설이 부족한 농촌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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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등 38개 등산로 내달부티 취사 금지
【춘천=권혁룡 기자】강원도는 11월1일부터 설악산 소공원∼비선대∼마등령∼백담사∼용대간 23·7km구간 등 38개 등산로에 대한 취사 행위를 금지키로 하고 이에 대한 단속을 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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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등 52개소/내달부터 취사금지
내무부는 산림보호와 자연훼손을 막기위해 11월1일부터 남한산성ㆍ인왕산ㆍ불암산,광주 무등산 등 전국 52개소의 도립ㆍ군립공원과 유원지에 대해 취사행위를 전면 금지시키기로 했다. 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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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친구살해/헛소문 퍼뜨렸다고
서울 중랑경찰서는 6일 얼굴이 못생기고 거짓말을 잘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린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한 김모군(17ㆍ무직ㆍ서울 중화1동)을 상해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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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까지 택지 2백만평 조성
49년 시 승격 이후 조용한 전원 도시로만 남아 있던 전남 동부 지방의 중심도시 순천시가 주변의 여천·광양 공단의 성장과 함께 80년대 들어서면서 공단 배후 도시로 착실한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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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형제간첩 검거/안기부 발표/“35년간 정치정보 빼내”
국가안전기획부는 28일 북한기지ㆍ일본 관동지역 공작지도부ㆍ서울을 삼각거점으로 35년간 지하당구축ㆍ고급정치정보수집 등 암약해온 북한 노동당연락부소속 서순택(61ㆍ한국 케라모스대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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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11곳에 산불
휴일인 9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11건의 산불이 나 2명이 숨지고. 임야 2만6천여 평을 태웠다. 불은 대부분 등산객들이 버린 담배꽁초 등에 의한 것으로 봄 가뭄으로 잡목들이 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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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만평 택지 개발
서울시는 4일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주택난 해소방안으로 서울 신내동 봉화산 동쪽일대의 자연녹지 및 미개발 주거용지 33만여 평을 택지로 개발,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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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중랑구
중랑구는 올해 중점사업을 지역내 교통문제해결로 정해 청량리∼교문리 사이 중앙선을 수도권 전철화하는 방안을 철도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키로 했다. 또 교통을 외곽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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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굿과 무당』
무속학자 황루시 교수(관동대)가 10여년 동안 전국의 굿판을 찾아다니며 관찰한 자료들을 객관적으로 서술했다. 첫 장에서 『무속의 어제와 오늘』로 굿과 무당을 개관하고 황해도 내림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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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오키스트라」폭포로 가보자
불볕더위를 피해 폭포를 찾아 등산·낚시·수영을 동시에 즐기는 실속있는 피서법이 유행하고 있다. 장마로 인해 수량이 풍부한 폭포의 주변은 평지보다기온이 10도이상 낮아 감기걱정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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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가야산 공원단장
시민들이 산책이나 운동을 하기위해 많이 찾는 주택가 인근 야산 1백48개소가 10월까지 마을공원으로 단장된다. 서울시는 20일 서울근교산을 다목적으로 활용키로한 계획(중앙일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