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택지개발사업 본격화
충북 청주시내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18일 청주시와 토지공사.주택공사에 따르면 현재 조성공사가 한창인 용암2지구를 비롯한 7개 택지개발사업지구 및 토지구획정리
-
청주 공예·항공도시로 발돋움
충북 청주시가 공예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서고 항공산업도시로 발돋움하게 된다. 시는 지난 19일 열린 충북도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공예타운 건립과 항공산업 관련업체 입주를 위한
-
[인사]대전교육청
◇ 초등교장 ^세천 김기일^학하 손종화^천동 김동현^보덕 이재복^목동 황국자^구즉 김영수^홍도 김문배^동명 윤창희^신탄진 용정 나상훈^유성 이현^동도 양원무^보운 김정필^신흥 권오
-
해외자본 찾아나선 지자체… "외자유치 못하면 지역경제 발전없다"
지방자치단체들이 해외자본을 끌어들이기 위해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제통화기금 (IMF) 한파이후 "해외자본을 유치하지 못하면 지역경제 발전이 어렵다" 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
발명의 날 유공 훈.포장자
◇금탑산업훈장=金東演(텔슨전자 대표) ◇은탑산업훈장=徐平源(LG전자 부사장)李弼雄(풍림산업 대표) ◇동탑산업훈장=安福鉉(삼성항공 대표)鄭榮春(코리아스엔 대표) 金容鎭(대웅전기산업대
-
28년 외길 유성호텔 염상태 총지배인
“철저한 프로의식과 천직이라는 믿음을 갖고 호텔생활에 충실히 임했습니다.” 대전시유성구봉명동 소재 유성호텔 총지배인 염상태(廉相泰.49.사진)씨.그는 올해로 28년째 한 일터에서
-
퇴직교원 2,556명 훈.포장
무궁화장 ◇대학교 ▶총장^前강원대 文善在^前부산수산대 張善德^前경희대 孔英一^영남대 柳昌佑 모란장 ◇대학교 ▶총장^前여수수산대 金正翰^춘천교대 徐丙夏^前부산공업대 韓相淑^광주교대
-
本社 NIE연수참가 중등2차 교사
중앙일보사가 실시하고 있는「여름방학 교사 NIE 연수」중등 2차과정이 15일 시작됐다.참가 교사는 다음과 같다. ◇서울▶강남희(광신고)▶강종구(염광여고)▶이은애(장위중)▶김영희(同
-
수재민 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박성호.박선영 40,000원 ◆배영길 100,000원 ◆(사)대한의무행정관리자협회 100,000원 ◆수원유신고등학교 3학년10반 담임 및 학생일동 128,600원 ◆이정옥 20,
-
훈.포장 받는 퇴임 교원
^경북대 金泰柱^부산수산대 朴桓昊^충남대 白明基^가톨릭대 曺圭喆^광운대 李又載^서울여대 李康勳^연세대 林禎垈 鄭鍾鎭^영남대 千炳其 洪性文^대구대 朴載英^인하대 全炳文^서울교대 金炳
-
중견그룹들 사업다각화-전자.레저등
연간매출규모가 1조원이 채 못되는 중견그룹들이 최근 21세기를 겨냥한 사업다각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 사업영역에 안주하다 주력기업이 흔들릴 경우 대그룹과 중소기업의 틈바구니에
-
학생발명展 오늘부터-"안정기 없는 형광등"등 백80점
발명과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95대한민국 학생발명전시회」가 20일부터 7월9일까지 20일동안 한국종합전시장 발명장려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통령상
-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내역
27일 일제히 공개된 입법.사법.행정부 고위공직자 1천63명에 대한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공직자들의 재산 증가 사유가 대개주식매매나 부동산매매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부동산.주식
-
봉명그룹 회생조짐-도투락,법정관리 결정받아 재기발판
봉명그룹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10월 부도를 낸후 자동차부품과 냉동만두.음료등을 만드는 ㈜도투락이 채권단의 협조아래 1년여동안 정상가동되고 지난20일에는 대구지법으로부
-
94財界인물 명암-유난히 많은 사건.사고 기업인들 곤욕
시장개방의 가속도가 붙기 시작한 올해는 기업의 경영환경 변화가 어느 해보다 심했다.이같은 변화를 승부의 기회로 삼으려는 기업과 기업인들의 몸부림도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이 와중에
-
4.산업-굵직한 사업싸고 재계 지각변동
이데올로기 싸움의 종말이후 세계가 갈수록 경제전쟁 양상을 띠어감에 따라 산업계는 올 한해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속에 보냈다. 굵직굵직한 이권의 향배를 놓고 대기업그룹간 경쟁이 어
-
경북점촌시 문경군과 통합으로 都農통합및 관광도시로 탈바꿈
경북서북부지역 교통의 요충지 점촌시가 문경군과의 통합으로 이상적인 도농(都農)통합및 관광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점촌시는 태백산과 소백산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지리적 여건과 자연환경
-
대졸채용 작년比 9%증가-노동부 집계
국내 50대 대기업과 정부투자.출연기관및 금융기관은 낙관적인경기전망에 따라 올 하반기에 지난해보다 많은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이공.자연계졸업자의 채용비율은 낮아진 반
-
포항폐기물 유출사고/대구·경북업체들 조업에 차질예상
【대구·포항=김선왕·김기찬기자】 포항 유봉산업의 폐기물매립장 제방붕괴 사고로 폐기물 반입이 중단되자 대구·경북지방 2천4백여개 폐수배출 업체들이 폐기물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일부
-
봉명산업 不渡고발로 李昇茂의원 조사키로
[仁川=鄭泳鎭기자]인천지검은 24일 民自黨 李昇茂의원(50. 경북점촌-문경)이 운영하는 (주)봉명산업이 17일 15억원을 부도냈다는 한국상업은행측의 고발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다
-
「동창제지」 내부거래 의혹(증권 풍향계)
◎“한솔에 인수” 발표직전 68만주 대량거래/주가도 급등… 거래소 매매심리 착수 증권거래소는 28일 한솔제지의 동창제지 인수 방침이 공식 발표되기 직전에 동창제지 주식이 68만여주
-
동창제지 내부거래 의혹
증권거래소는 28일 한솔제지의 同昌제지 인수 방침이 공식 발표되기 직전에 동창제지 주식이 68만여주나 대량거래된 것에 내부자 거래 의혹이 있다고 보고 이날 이 회사 주식 거래에 대
-
작년 부도업체 총 9천502개-경기침체 반영
작년 한햇동안 전국에서 모두 9천5백여개 업체가 不渡를 내고쓰러진 것으로 집계됐다.하루에 약 26개 업체가 부도난 셈이다. 이는 사상 최대규모이던 92년(1만7백69개)보다는 약간
-
기업 부도율 0.17% 또 최고치-불이산업등 큰금액 많아
시중의 자금사정이 넉넉해 금리가 떨어지는 가운데 기업들의 부도는 여전하다.특히 건설업체의 경우 올 한해 부도가 3백38개(일반건설업체 46,전문건설업체 2백92개)사로 작년보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