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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식단 관리 중이지만 탄수화물이 당길 때 먹는 파스타
김혜준의〈건강식도 맛있어야 즐겁다〉 서구화된 식습관이 일상화된 요즘, 당뇨를 관리하는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당뇨는 일상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는 생활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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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더하는 대파, 쓰면 안되는 때가 있다 언제? [쿠킹]
대파는 우리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조미 채소이자 향신 채소다. 크기별로 부르는 이름부터 좋은 파를 고르는 법, 입맛 돋우는 파채 겉절이를 만드는 법까지, 대파에 관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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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부드럽고 향긋한 봄미나리와 고소한 소고기의 찰떡궁합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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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토마토·바질·참치에 탱탱한 소면 더한 초간단 술안주
히데코 요리 선생님이 운영하는 연희동 요리 교실 ‘구르메레브쿠헨’엔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지만, 이 중에서도 술안주 클래스는 단연 인기다. 실제로, 술을 너무도 좋아해 그동안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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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 겨울 추위 이겨낸 제철 봄동으로 만든 상큼한 겉절이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세 살배기 딸을 키우는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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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새싹 채소, 부럼, 봄동으로 차린 2월 식단, 활성산소↓면역력↑
입춘이면 할아버지께서는 경사롭고 복이 가득하라는 축문(祝文)을 기둥이나 문설주에 붙여 놓으셨다. 우리말 이름 ‘봄 설’인 입춘이 되면 동풍이 불어서 쌓인 눈을 녹이고 겨울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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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봄 김치’ 나눔 자원봉사로 사회적 가치 실천
━ SK이노베이션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왼쪽 세 번째)과 신입사원이 지난 7일 서울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봄 김치’ 나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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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 봄동, 분홍 노루귀, 초록 파래… 알록달록 물든 진도
진도 남쪽 끄트머리 황모마을 앞바다가 초록빛으로 가득 찼다. 간조 때 파래가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파래는 12월부터 3월이 제철이다. 이맘때 진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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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드] 섬에선 환경에 적응하고 활용한 자연주의 김치
2018년 우리나라 김장의 실제 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10월 말~12월 중순 전국 9곳의 현장을 찾아다녔다. 자연환경에 따라 ▷동부 산간지역 ▷서부 평야지역 ▷동서 해안지역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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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제철 해산물에 강남서 8000원짜리 점심 반찬이 8가지
━ 푸짐하고 진한 맛 자연산 계절 해산물 요리…’남도사계 고운님’ ‘남도사계 고운님’은 계절마다 서남해안의 제철 해산물을 산지에서 직접 조달해 남도 미각의 푸짐한 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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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이원일 셰프의 '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통가지전과 겉절이
찌는 듯 한 더위로 입맛과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이원일 한식연구가가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가 소개할 요리는 통 가지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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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르라니 물든 남녘 봄처녀 ‘썸’ 타시네
벌써 3월. 입춘이 지난 지도 한 달이 넘었는데 여태 웅크리고 있었구나, 달력을 보다 문득 무안해졌습니다. ‘날 풀리면’ ‘봄이 오면’이라는 핑계로 미룬 약속이 몇 번인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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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르라니 물든 남녘… 봄처녀 ‘썸’ 타시네
벌써 3월. 입춘이 지난 지도 한 달이 넘었는데 여태 웅크리고 있었구나, 달력을 보다 문득 무안해졌습니다. ‘날 풀리면’ ‘봄이 오면’이라는 핑계로 미룬 약속이 몇 번인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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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철] 봄동·냉이
봄동(左), 냉이(右) 아직 새해도 오기 전인데 남쪽에서는 벌써 봄 먹거리 소식이 들린다. 전남 진도와 해남 일대에서는 봄동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았다. 냉이도 충남 서산에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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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파릇파릇 돋는 봄, 입맛도 돋네요
쑥부쟁이가 지리산의 봄을 알린다. 조선호텔 조형학 총주방장(왼쪽)이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 있는 고영문·최문희 부부의 쑥부쟁이 밭을 찾았다. 봄이다. 싱그러운 맛의 계절이다.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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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는 그만!
입맛이 없을 때다. 세상일이 내 뜻대로 안되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봄’이 문제다. 봄이 되면 활동량이 많아지고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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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맛있다 … 냉이·곰취·머위…상큼하게 먹는 법
쑥·원추리·세발나물·냉이·머위·돌나물·취나물 등 바구니 한가득 봄나물을 담았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들판에서 나물을 채취한 후 어린 잎이 햇빛에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해 바구니를 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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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길에서 만난 ‘솔 푸드’
일 때문에 읍내에 나갔다가 점심 무렵 인근 암자에 들렀다. 밥상에 봄동 겉절이가 올라왔다. 눈과 코 등 오감(五感)이 동시에 거기로 향했다. 맛있는 게 사방에 널려 있는 세상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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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겨울에도 봄동은 무럭무럭
남쪽 지방까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2일 전남 완도군 완도읍 화흥리에서 아낙네들이 봄동을 캐고 있다. 일부는 차가운 해풍을 막기 위해 몸통을 비닐로 가린 채 일하고 있다. 봄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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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4) 식탁 위의 봄
“뚝뚝뜯어 꽃다지, 쏙쏙뽑아 나생이/질로가면 질갱이, 대로가면 대사리/골로가면 고사리, 오용조용 물래쟁이.” 우리 선조는 ‘나물 캐는 노래’를 부르며 춘궁기를 이겨냈습니다. 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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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호텔로 봄나물 소풍 떠나요
사진제공=메이필드 호텔 ‘미슐랭’사진은 위에서부터 허브 와사비 토마토크랩, 봄나물 비빔밥, 허브 새싹 북경오리 또띠아롤.봄을 맞아 국내 호텔에서 봄맞이 음식축제가 한창이다. 봄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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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미션투 셰프-한식으로 세계를 요리하라 ①
이상학(CJ 푸드빌) 셰프 송어에 청양고추 양념, 양식에 한식 악센트 전·적·채·쌈·찬·장·국·찜·조림…. 우리 고유의 조리 방법으로 한식의 특징을 살린 메뉴를 만들고 싶다.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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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나의 역사책입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9월이 가고 있습니다. 걷기 좋은 때고 달리기 좋은 때입니다. 다들 사무실에만 계시지 마시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여름에 소진한 기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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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나의 역사책입니다
9월이 가고 있습니다. 걷기 좋은 때고 달리기 좋은 때입니다. 다들 사무실에만 계시지 마시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여름에 소진한 기운, 가능하면 운동으로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