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이미 29만개 대박…공무원이 만든 '서울라면' 美 수출된다
서울시 공무원이 만든 라면이 미국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된다. 서울시는 24일 "오는 5월부터 미국과 신흥국을 중심으로 서울라면이 수출된다"며 "시장 반응이 좋은 만큼 국물과 짜
-
"투명투표함에 익숙한 러…'한국은 다 가린다'하니 이해 못해"
러시아인들은 투명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펼쳐서 넣는데 크게 신경을 안 쓰더군요. 러시아 연방 선거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17일 모스크바에서 개표를 위해 투명 투표함에 들어있는
-
[소년중앙] 펜 하나면 준비 끝…자신 있게 선 긋다 보면 작품 되네요
선을 활용해 특정 이미지를 그려내는 행위를 드로잉(drawing)이라고 합니다. 펜을 이용해 화폭에 그림을 그린다면 펜 드로잉, 펜 드로잉을 통해 완성한 그림이 바로 펜화예요.
-
70세 헐크 호건, 전복車 갇힌 소녀 구했다…"현실판 수퍼히어로"
미국의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70)이 플로리다에서 자동차 사고로 전복된 차량에 갇힌 10대 소녀를 구조했다.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호건은 전날 자신
-
[아이랑GO] 가죽 태우고 색 더하는 재미…버닝으로 마우스패드 만들기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환자에 폰 번호 찍어준다…밤 9시 응급수술하는 ‘망막 명의’ 유료 전용
뇌졸중·심장마비·중증외상 같은 급성 질환은 분초를 다퉈 수술해야 생명을 살린다. 그런데 눈 질환을 응급수술하며 실명과 싸우는 의사가 있다. 순천향대학 서울병원 안과 이성진(56)
-
론스타 담판장, 은행원의 ‘볼펜’…그 펜이 3년 뒤 한동훈 살렸다 ⑧ 유료 전용
심장이 뿜어낸 피가 초음속으로 퍼져 나갔다. 가슴은 쉴 새 없이 방망이질 쳤고 관자놀이는 빠개질 듯했다. 불안감이 엄습할 때마다 서류철 아래 묻어 둔 볼펜만 연신 만지작거렸다.
-
[소년중앙] 3대에 걸친 붓의 장인 ‘필장’과 함께 전통 붓의 세계로
기원전부터 기록·그림도구였던 붓 포유류 털뿐 아니라 닭털·볏짚으로도 만들었죠 붓은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쓰는 도구 중 하나죠. 연필·펜·컴퓨터·스마트폰이 등장하기
-
[소년중앙] 나무·가죽·종이·천 가리지 않고 태워서 작품 만드는 ‘버닝’
무언가를 불에 태우는 것은 대상을 없애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이러한 태움을 예술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불에 타다’ ‘태우다’라는 뜻의 영어 ‘Burn’에서 나온 버닝(B
-
“형, 딱 보니 되는 사건이야” 33세 검사 한동훈과 론스타 ① 유료 전용
멕시코 국경이 지척인 미국 남부 텍사스주의 샌안토니오. 인구 100만 명이 넘는 이 대도시의 중심에 빛바래고 나지막한 건물 하나가 주변 빌딩들의 호위를 받으며 당당히 자리하고 있
-
[소년중앙] 추억 간직해 미래로 나아가는 문구의 재발견
힐링 공간·학용품부터 다꾸·의류까지…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문구 월드 오늘 하루 몇 가지 문구를 사용하셨나요? 학생인지 아닌지, 어떤 직업에 종사하는지,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
-
[아이랑GO] 여행의 추억 드로잉하며 나만의 작품 만들어볼까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소년중앙] 물 주는 대신 오일로 지킨다, 시들지 않는 꽃의 아름다움
종이로 꽃을 만드는 ‘페이퍼 플라워’, 일정한 힘을 가해 눌러 말린 꽃을 활용한 ‘압화 공예’ 등 플라워 공예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꽃을 다루며 힐링이 되
-
한국 최초 볼펜 개발한 송삼석 모나미 창업주 별세…향년 94세
한국 최초의 볼펜을 개발한 모나미의 창업주인 송삼석 전 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94세. 1일 모나미에 따르면 송 전 회장은 이날 오후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28년 전
-
[소년중앙] 생활소품 장식하고 리폼도 척척…리본 하나로 다 돼요
원예진(왼쪽)·조하나 학생모델이 리본 아트를 응용해 만든 리본 헤어핀과 플라워 볼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끈·띠 모양의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리본은 일상에서 다양하게 사용됩니
-
[건강한 가족] 발목 삐면 가장 아픈 지점 자극 '서금요법' 효과
━ 유태우의 서금요법 : 유태우 고려수지침학회장 가을철에는 여행이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이럴 때 너무 많이 걷다 보면 예기치 않게 발목을 삘 수 있
-
[건강한 가족] 족저근막염 발바닥 통증 땐 새끼손가락 자극
━ 유태우의 서금요법 족저근막염 통증으로 발바닥이 아파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발바닥 통증은 서서히 나타나는데 한 번 발병하면 잘 낫지 않는다. 주로 아침에 일어난 직후
-
[소년중앙] 뭐가 달라졌을까요, 엄마·아빠 다녔던 학교 vs 지금 우리들 학교
표지=타임머신을 타고 1960년대로 떠난 듯 옛 교복을 입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과거 교실을 재현한 서울교육박물관에서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안강(경기도 관문초 6)·문제원(대전
-
'지난해 신인상' 조아연 "올해는 아이언퀸 말 듣고 싶어요"
지난 시즌 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던 조아연. 올 시즌엔 '아이언퀸'을 꿈꾼다. [사진 볼빅] "쉬는 기간에 네일 아트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좋아하는 색으로 손톱에
-
[소년중앙] 길 가다 만난 고양이, 학교 운동장, 여행의 추억 드로잉하다 보면 나만의 작품 돼요
카메라 들이대기보다 흰 도화지에 손으로 그려낸 일상 왠지 더 특별해 보이네요 안효빈(왼쪽) 학생모델·박수연 학생기자가 리모 김현길 작가에게 드로잉을 배워봤다. 하얀 종이 위에 연
-
[소년중앙] 구멍 나 버려진 양말이 예술품으로…각종 폐기물에서 다양한 소재 찾아봐요
소중 학생기자단은 여러 물품을 분해하고 소재별로 분류해 소재은행에 기증했다. 왼쪽부터 김은비·허태훈·맹서후 학생기자. 컴퓨터·키보드·장난감·시계·옷·우산·선반…. 혹시 고장 났거
-
YG 떠나라는 팬들 요청에 악동뮤지션의 대답은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YG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각종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악동뮤지
-
"두 팔 없는 30년 더 행복" 2875m 성경필사 후 달라진 화가
석창우 화가는 두 팔이 없다. 의수의 끝에 있는 갈고리에 붓을 끼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쓴다. 석 화가가 그렇게 쓴 성경 필사본과 함께 누웠다. 권혁재 사진전문
-
과식했을 땐 어디 누를까? 연휴 끝에 필요한 손발 마사지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됐다고는 하지만 하루이틀 식구들이 먹는 상차림과 뒷정리만으로도 손발의 피로감은 만만치 않다. 고향의 기운을 듬뿍 받아오는 기쁨도 잠시, 도로 위 교통체증과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