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복의 병법 대만의「중공학」|김통일원 장관이 본 현지

    「유엔」에서 중공 가입안이 단순다수의 지지표를 얻었고「닉슨·독트린」실시로 미군철수가 진행되고 또 최근에 발표된「닉슨」외교교서가 두 개의 중국정책을 강력히 시사하고 - 근년에 와서

    중앙일보

    1971.03.06 00:00

  • 빗발치는 지구당 자금요청

    야당은 말할 것도 없고 공화당 공천자까지도 자금이 달려, 중앙당엔 실탄보급요청이 벌써부터 쇄도하고 있다. 선거일이 공고되기도 전에 돈이 달리는 것은 지난 선거보다 자금수요가 더 커

    중앙일보

    1971.03.04 00:00

  • 비대해 가는 영·파워-아시아지역 청년지도자 회의에서

    지난16일 아카데미·하우스에서 막을 연 아시아 지역 청년지도자회의는 아시아 지역에서 청년문제를 의제로 한 첫 국제회의였고 한국이 이를 주최했다는데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을 비롯

    중앙일보

    1970.11.19 00:00

  • 「유엔」의 중공가입문제 토의

    「유엔」총회는 12일 중국대표권 문제를 상정, 토의하기 시작했는데, 이 문제에 관해 미국의 관계당국자들은 자유중국을 축출하고, 대신 중공을 가입시키자는 「알바니아」의 결의안에 대한

    중앙일보

    1970.11.13 00:00

  • 미국의 대 자유중국 정책

    최근착 뉴스위크지는 미국이 최근 자유중국에 대하여 중국 본토에 대한 습격을 중지하라고 요구하고 이를 중지하지 않으면 금년도 군원 약2억불을 전액 삭감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하고

    중앙일보

    1970.10.20 00:00

  • 자유중국 군 5만 미 압력으로 감축|NYT 보도

    【워싱턴29일동양】자유중국은 『미국의 끈질긴 압력』으로 약 60만명의 상비군을 55만 명으로 비밀리에 감축했으며 가일 층의 감축을 약속했다고 「뉴요크·타임스」지가 29일 보도했다.

    중앙일보

    1970.07.30 00:00

  • 현지에서 본 일본·대만의 여성 활동|이정숙(여성단체 협의회 사무처장)

    지난 1월 31일∼2월 12일「방콕」에서 열린 세계 여성 단체 협의회 제19차 국제 회의에 참가했던 한국 대표 일행은 귀로에 일본과 중국에 들러 그 곳 여성 단체 활동을 돌아 볼

    중앙일보

    1970.03.10 00:00

  • 자유중국 장총통 정치고문|진입부씨

    그의 경력이 그러했듯 닷새째 서울 체유를 조용하면서 분주히 보내고 있는 장총통의 수도고문 진입부씨(70)가 주말의 고관으로 봄볕을 쐬러 나왔을 때 누구도 그를 유심히 눈여겨 보는

    중앙일보

    1970.03.02 00:00

  • "아버지 손문은 자랑스럽다"|내한한 중화민국 구시원장 손과박사 회견

    손문의 아들 손과박사(68·호는 철생)가 8·15경축식하객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자유중국의 구시원장인 그는 22일중앙대학에서 명예법학박사학위를 받고 23일엔 백범김구선생의 동상제막

    중앙일보

    1969.08.25 00:00

  • 길총장의 개헌안 표결점|길납장의 개헌안 표켤점

    ○…월남전선을 시찰하고 돌아온 백낙청·장이욱·김석원·조효원씨등 재야인사들은 2일 박대통령과 점심을 나누는 자리에서『이번 방월로 파월국군을 위문한게아니라 도리어 우리가 위안을 받고왔

    중앙일보

    1969.06.03 00:00

  • 경제발전 눈부시다

    방한중인 장경국 자유중국국방부장은 26일하오 『한국의 경제건설상은 눈부시며높은 방공투지는 통일의숙원을 언젠가는 달성할것이라는 확신을 갖게했다』 고말했다. 장부장은 또『한국과 자유중

    중앙일보

    1969.02.27 00:00

  • 교사상의재건

    박대통령은 올해들어 첫 국정시찰의 일정을 마치고 8일 귀경했다. 박대통령은 곳곳에서 농어촌주민의 소득증대사업등 정부당면 중점시정목표의 진척상황에대해 쉴새없이「브리핑」을 받고 즉석에

    중앙일보

    1969.02.10 00:00

  • 대륙수복의 전초 금만도

    자유중국의 본토수복 전초지 금문도는 겉으로 보기에 조용하고 평화롭다. 새로 가꾼 산림사이로 포장된 도로가 쭉쭉 뻗어있고 들에는 곡식과 채소가 풍성히 자라고있다. 하루씩 걸러서 떨어

    중앙일보

    1968.12.17 00:00

  • 쌍십절 기념식

    10일은 중화민국 개국 57주년 쌍십절. 이날 서울에서는 중국 화교 학교에서 주한 외교 사절과 각계 대표가 참석하여 경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당종중국대사는 『중공은 멸망 직전

    중앙일보

    1968.10.10 00:00

  • (하) 자유중국 - 본사특파원 신문주간 특별취재

    현재 대만에는 49년 대륙에서 피난 온 중앙일보를 비롯하여 28개 일간지가 있다. 이중 5개가 군에서 발간하는 군보. 나머지는 정부와 당(국민당)에서 발행하는 기관지와 민간이 경영

    중앙일보

    1967.04.05 00:00

  • 국부 입법원서 연설

    【대북24일합동】이효상 국회의장은 24일 낮 12시 자유중국 입법원에서 연설을 통해 『자유중국이 본토를 수복하는 날 한국은 북한을 통일하고 한국이 통일하는 날 중국은 본토를 수복할

    중앙일보

    1967.02.24 00:00

  • 통일백서 주요내용

    국회 국토통일연구 특별위원회는 30일 작년 7월 14일 발족한 이래 6개월 동안의 활동 끝에 통일문제 전담기구를 정부안에 설치할 것을 강력히 건의하는 내용의 「통일백서」를 채택,

    중앙일보

    1967.01.31 00:00

  • 퇴색않는 대륙에의 집념|4중임의 장 총통|그의 오른팔 엄 부총통|고도의 번영키운 행정가

    본토수복의 비원올 안고있는 자유중국의 불멸의 영도자 장개석 총통은 20일 4중임의 취임식을 갖는다. 1949년 모택동의 공산군에 중국대륙을 빼앗기고 대만으로 온 이래 자유중국총통으

    중앙일보

    1966.05.20 00:00

  • (7)-송미령 여사

    동·서를 통해 살아 있는 제1의 여걸은 아마 송미령 여사일 것이다. 그러나 대륙 반공의 줄기찬 집념 속에 기우는 노웅 장개석 총통을 알뜰히 보필해 온 동양 제1의 미인 송 여사 (

    중앙일보

    1966.04.21 00:00

  • 장 총통 4선|수복의 꿈 익혀 다시 6년

    부패 때문에 9백55만8천 평방「킬로」의 기름진 중원 땅을 고스란히 잃고 고도나 진배없는 대만으로 밀려난 장개석 총통(78)에게 21일 본토 수복 다음 가는 기쁜 선물이 안겨졌다.

    중앙일보

    1966.03.22 00:00

  • 장경국 자유중국 국방부장|숨가쁜 국제 정세·고심하는 내정-실권자에 묻는다 (4)

    장경국 자유중국 국방부장은 아세아 및 전 자유 세계에 영구 평화를 가져오는 유일한 길은 중국 본토를 반정해서 중공 정권을 소멸시키는데 있다고 언명했다. 본사와의 서면 회견에서 장

    중앙일보

    1966.02.22 00:00

  • 경협 문제 중점 토의

    【대북=오전식 특파원】자유중국 방문 사흘째를 맞는 박 대통령은 17일 하오 5시 장개석 총통과 총통 관저에서 제2차 정상 회담을 갖고 자유 아세아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중앙일보

    1966.02.17 00:00

  • 장 총통·사주평을 장군씨에 수교-3개 주요지의 「기담」

    장개석 총통은 내년 안으로 중국본토를 수복할 것이다. 모택동은 멸망하고, 중화민국은 다시 대국을 건설해 동양천하에서 영화를 누릴 것이다. 장 총통은 이제 다가올 20년을 군자로 지

    중앙일보

    1965.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