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자폭에 조준사격도···'공격 드론' 4대, 버튼 하나면 된다
군이 이동 중인 차량에 돌진해 자폭하고, 멀리서도 소총을 발사하는 소형 무인기(드론)를 내년 중 테스트한다. 방위사업청은 민간 신기술을 적용한 ‘공격 드론’ 3종을 신속 시범 획
-
12년간 꿈만 꾼 국방부···'한국형 아이언맨'은 없었다
지구를 떠난 소년은 아빠를 찾기 위해 외계 행성을 돌아다닌다. 때로는 로봇을 타고 외계 군단과 싸운다. 1989년 등장해 많은 어린이가 우주의 꿈을 꾸게 한 TV 만화영화 ‘
-
국산차 1호 포니, 처음 나온 흑백TV ‘과학문화재’ 된다
첫 국산 자동차 포니(1975), 국내 최초 컬러TV(1976)와 PC(1981·왼쪽부터). [사진 국립중앙과학관] 국내 최초의 자동차인 시발자동차와 국내 최초 항공기 부활1호,
-
시발자동차ㆍ포니ㆍ64K D램… ‘과학문화재’로 등록된다
국내 최초의 자동차인 시발자동차와 국내 최초 항공기 부활1호, 현대자동차의 포니, 금성사 흑백 텔레비전 등이 과학문화재로 등록된다.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
[포토사오정] 명품이라더니···전투 중 방전되면 못쓰는 K11 소총
K11 복합소총이 국정 감사장에 등장했다. 개발 때부터 명품 무기로 소개됐던 고가 장비인 이 소총은 배터리와 사격통제장치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의 방위
-
내년 국방예산 증가율 7%…9년만에 최대폭으로 올라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국방분야 예산의 '최근 9년새 최대폭 증가'가 확정됐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거세지면서 이에 대응하는 킬체인, 미사일방어, 대량응징
-
“K9자주포·K2전차, 이대로 가면 국제시장서 퇴출”
물속에서 목표물을 찾지 못하는 국산 어뢰 홍상어,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전 당시 포탄이 포신에 걸려 나가지 못한 K9자주포, 엔진과 변속기가 따로 놀아 꼼짝 못하는
-
[시론] 여론 재판에 짓밟힌 자유민주주의
한희원동국대 법대 교수(국가안보법)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한은 작전명 ‘폭풍’으로 남한에 대한 전면전쟁을 개시했다. 약 65년이 흐른 2014년 그날에 6·
-
민간인이 맡던 ADD소장, 9년 만에 장성 출신
민·군 기술 협력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군용헬기 ‘수리온’. 민간 출신인 안동만 소장이 재직했던 2006년 국방과학연구소(ADD) 등이 주도해 개발에 착수했다. 4축자동비행 조종장
-
[서소문 포럼] 군이 언론인에게 매달리는 이유
강영진논설위원육군과 해군은 1년에 한두 차례씩 국방문제를 담당하는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자군의 현안을 알리고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 목적은 대략 갈수록 줄어가
-
[브리핑] K11 복합소총 폭발, 신호 오인 탓
지난해 10월 K11 복합형 소총 야전 운용성 평가 도중 발생한 폭발 사고는 소총 사격통제장치가 격발 신호를 잘못 인식해 오작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위사업청이 지난해 10월부터
-
2015년 육군 완전군장 10㎏ 줄인다
육군 병사들의 완전군장 무게가 2015년께 10㎏가량 줄어든다. 2025년까지는 주야간 투시경 및 음성 송·수신기 등 첨단 개인 전투장비도 병사들에게 지급된다. 육군 관계자는 3
-
‘자랑스런 육사인상’ 3인
‘자랑스런 육사인상’을 받은 장정열 전 병무청장, 홍성태 한국전략문제연구소장, 고(故) 김동수 전 국방과학연구소 본부장의 부인 김종순씨(앞줄 왼쪽부터)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
아프간 파병부대, 자이툰 수준 무장한다
아프가니스탄에 파견되는 지역재건팀(PRT)을 경호할 한국군 부대는 이라크에 파병됐던 자이툰 부대 수준으로 무장할 전망이다. 군 고위 관계자는 29일 “아프간에 파병될 부대는 PRT
-
전차에 미사일에, 명품 무기 많은데 국가 마케팅은 걸음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치러진 국군의 날 기념 퍼레이드에 육군의 차기 주력전차 K-2 ‘흑표’가 첫선을 보였다. 국방과학연구원(ADD
-
전차에 미사일에, 명품 무기 많은데 국가 마케팅은 걸음마
관련기사 수출에 눈뜨는 군수산업 #1. 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치러진 국군의 날 기념 퍼레이드에 육군의 차기 주력전차 K-2 ‘흑표’가 첫선을 보였다. 국방과학연구원(ADD)이 개
-
[내 생각은…] 아프간 파병 규모 좀 더 확대해야
그제 한·미 정상회담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아프가니스탄에 지방재건팀(PRT)을 보내기로 한 한국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PRT를 보호할 병력 파병 추진에 대한 국
-
‘올해의 ADD인 상’ 받은 김인우·강치우 박사
“열상검출기가 체온을 감지해 바위 뒤편에 숨은 적군을 찾아낸다. 사격통제장치가 자동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것과 동시에 직경 20mm의 탄환이 발사된다. 총알은 정확히 적군의 머리 위
-
바위 뒤 적군 잡는 K11소총 개발
“열상검출기가 체온을 감지해 바위 뒤편에 숨은 적군을 찾아낸다. 사격통제장치가 자동으로 거리를 측정하는 것과 동시에 직경 20mm의 탄환이 발사된다. 총알은 정확히 적군의 머리 위
-
차기복합형 소총, 3~4m 상공서 탄환 폭발
앵커: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공중폭발탄을 사용하는 '차기 복합형 소총'을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적군의 머리 위에서 폭발해 타격을 주는 신개념 소총인데요. 내년부터 야전부대에 실전배
-
[사진] 숨어 있는 표적도 공격 ‘차세대 소총’
1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상무기학술대회에서 임충빈 육군참모총장이 K11 복합형 소총을 들고 사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임 총장이 들고 있는 K11은 국방과학연구소가 8
-
‘반토막 펀드’ 자필서명해도 금융사 설명 미흡했다면 배상
금융감독원이 11일 우리파워인컴펀드에 내린 분쟁 조정 결과는 그동안의 결정보다는 한걸음 더 나갔다. 지금까진 투자자가 가입자 확인란에 스스로 서명을 하면 구제받기 어려웠다. 그러
-
[도올고함(孤喊)] ‘오바마 원폭’엔 대북 칼자루 내줄텐가
히로시마 원폭 당시 원폭 구름.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터졌다. 당시 그토록 독립을 갈망하던 조선 사람들에게, 히로히토 천황의 무조건 항복 방송으로
-
LG그룹 전무 직급 부활
LG그룹은 내년도 임원 인사부터 전무 직급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LG의 임원 직급 체계는 8년 만에 ‘상무-전무-부사장-사장’으로 개편된다. LG는 2000년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