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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7명 숨진 '형제복지원' 국가 책임 첫 인정…“145억 배상하라”

    657명 숨진 '형제복지원' 국가 책임 첫 인정…“145억 배상하라”

    형제복지원 피해자 박종호(왼쪽), 이채식씨가 21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재판을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2

    중앙일보

    2023.12.21 18:46

  • 배고파 쥐 먹다 죽은아이도…선감학원 40년 만에 피해자 인정

    배고파 쥐 먹다 죽은아이도…선감학원 40년 만에 피해자 인정

    “선감도에서 배가 고파 수수 이삭을 주워 먹다가 선생님한테 맞았습니다. 몽둥이에 맞아 눈 옆의 피부가 찢어졌어요. 세 바늘이나 꿰매고 실명할 뻔 했습니다. 배고파서 추수 끝나고

    중앙일보

    2022.10.20 16:05

  • "동부 수용자 이송땐 사망자 폭증할 수도" 교도관 호소

    "동부 수용자 이송땐 사망자 폭증할 수도" 교도관 호소

    2일 서울동부구치소. 뉴스1   법무부가 서울 동부구치소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대책으로 미감염 수용자를 다른 교정시설로 분산하고 있다. 수용자 중 확

    중앙일보

    2021.01.04 05:00

  • [이코노미스트] 정부 대책은 본질 외면한 대증요법

    [이코노미스트] 정부 대책은 본질 외면한 대증요법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소상공인 요구사항 빠져… 영업비용 증가보다 매출 감소가 더 큰 문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일자리안정자금 대상 확대와 근로장려금·사회보험료 지원 강화 등

    중앙일보

    2018.09.08 00:02

  • [로컬가이드] 전주시, 금암동 고속버스터미널 리모델링 外

    ◆전주시는 연말까지 10억여 원을 들여 금암동 고속버스터미널을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냉·난방시설을 설치하고 고객 대기실을 새로 만든다. 또 건물 내·외부를 새로 도색하고 낡은 문과

    중앙일보

    2007.09.27 06:06

  • [2004 희망 이야기] 17년째 노인 사랑 '감초 원장님'

    [2004 희망 이야기] 17년째 노인 사랑 '감초 원장님'

    ▶ 경북한약방 정장로 원장(中)이 양지사랑의 집 수용자들과 활짝 웃고 있다. [서천=김방현 기자]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에서 경북한약방을 운영하는 정장로(鄭長老.70)씨가 근무

    중앙일보

    2004.03.26 18:16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 교통

    새해에도 달라지는 것이 많다.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내년에 다시 시행된다. 금융기관 예금도 전액보장에서 부분보장으로 바뀐다. 달러.엔화 등 외환거래와 관련해서

    중앙일보

    2000.12.26 18:06

  • [새해부터 달라집니다 (1)] 의약분업 시행外

    새 술은 새 부대에. 개혁법안 개정 및 시행으로 새 천년 각 분야의 제도와 관행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1백20여개 3급이상 고위 공직이 개방돼 공직사회 전반이 변모될 전망이다.

    중앙일보

    1999.12.29 00:00

  • [내고장소식]대전시,생활보호대상자 추가 지원

    대전시는 경기침체로 저소득층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20일 시내 생활보호대상자 8천6백명에게 정기지급분 외의 월동대책비 4억3천만원을 추가 지급키로 했다

    중앙일보

    1997.12.17 00:00

  • 생보대상자 생계지원비 월12만~13만원 지급

    생활보호대상자등 저소득 주민들이 올해도 최저임금의 30% 수준에 불과한 적은 금액으로 겨울을 나게 됐다. 26일 대구시 구.군이 마련한 월동종합대책에 따르면 거택보호자에 대한 생계

    중앙일보

    1997.11.27 00:00

  • 정신대 할머니에 月50만원 보조-97예산案 올해의 2배

    정신대 할머니는 내년에 올해보다 두배 많은 매월 50만원씩의생활지원금을 타게된다.소년소녀 가장과 나환자는 각각 월 5만원과 4만4천원을 받고,국가유공자가 받는 기본연금이 월 45만

    중앙일보

    1996.09.26 00:00

  • 생보 대상 지원 금 75%까지 인상

    올해부터 생활보호대상자에 대한 생계비 지원액이 최고 75%인상되고 저소득모자(모자)가정의 학자금 지원대상과 범위가 확대된다. 또 소년소녀 가장들에 대한 생활비 보조가 늘어나고 생활

    중앙일보

    1993.01.16 00:00

  • 22억으로 증액

    서울시는 21일 91년도 저소득층 월동지원금을 당초 18억8천만원에서 23억2천만원으로 증액, 지원키로 했다. 이는 보사부가 사회복지예산 11억원을 추가지원키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

    중앙일보

    1991.12.21 00:00

  • 수도권|정부·사회 모두 지원에 인색|사회복지 시설 존립기반 "흔들"

    서울시내 고아원·장애인 수용시설·양로원등 각종 사회복지시설들이 정부의 미약한 재정지원과 사회의 무관심속에 극심한 운영난을 겪고있다. 때문에 수용자들 대부분이 영양실조에 시달리는가

    중앙일보

    1991.11.16 00:00

  • 저소득층 월동비지원|복지시설 등에 10억원

    인천시는 겨울철을 맞아 거택보호자 4천9백10명에게 6억5천5백만원을, 26개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2천6백58명에 대해서는 3억7천2백만원을 각각 쌀·부식비·연료비·피복비 등으로

    중앙일보

    1991.10.30 00:00

  • ″정신질환자 정성으로 간호〃|정신요양협회 새회장|김득환 송광성애원장

    지난8일 대전 유성관광호텔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정신요양협회 임시총회에서 김득환씨 (58·전북완주군소양면대흥리사회복지법인 송광성애원대표)가 제4대 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전임

    중앙일보

    1991.08.13 00:00

  • 사회 복지 종사자 박봉 시달려|공무원 보수의 절반 수준 불과

    사회 복지 시설 종사자들이 격무와 박봉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처우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보사부가 3일 전국의 아동·노인·장애인·부랑인 등을 수용하는 6백

    중앙일보

    1990.08.03 00:00

  • 양로·고아원에 특별 급식비

    내년부터 전국 양로원에 수용된 5천7백90명의 불우노인에게 1인당 3만6천6백원의 특별급식비 (총2억1천2백만원) 가 지급된다. 또 전국2백60개 영·육아시설 어린이 5천8백22명

    중앙일보

    1987.10.10 00:00

  • 「수용」 아닌 「재활」로

    정부가 17일 내놓은 부랑자 수용시설운영개선 방안은 지금까지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팽개쳐져 있던 사람들의 인권을 다소나마 보호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산 형제복지원과 대전

    중앙일보

    1987.02.18 00:00

  • 부랑·정신질자 판정기준 없다

    부산형제복지원 사건, 충남연기군양지원 원생구타살해사건등 수용시설 수용자들에 대한 강제노역·가혹행위등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 특히 이들사건은 복지법인이란 이름아래 정부의 온갖

    중앙일보

    1987.02.04 00:00

  • 사체매각"알려진 비밀"

    【부산=임시취재반】부산형제복지원 비리를 수사해온 검찰은 3일 박인근원장(59)등 관계자를 구속기소하는등 수사를 마무리했으나 관계공무원의 비위나 직무유기, 원장 박씨의 유령수용자 조

    중앙일보

    1987.02.03 00:00

  • 내년 의료보호 대상자 54만7천여명

    서울시는 22일 내년도 시내 의료보험대상자를 12만8천6백34가구 54만7천1백24명으로 집계, 올해의 10만7천3백14가구 46만6천9백76명보다 l7.1%인 2만1천3백20가구

    중앙일보

    1981.12.22 00:00

  • 고아원 양로원 등에 된장·김치 공급키로 보사부서 내년부터

    보사부는 7일 내년부터 양로원·고아원·심신장애자 시설등 사회복지시설 수용자들에게 옷가지와 김치·된장·간장 등 기초부식을 마련해주기로 하고 우선 내년에 필요한 예산 13억7천9백만원

    중앙일보

    1980.06.07 00:00

  • 생보자 구호양곡|지급량 배로 늘려|올해부터

    서울시는 8일 생활보호대상자 소득기준을 지난해 월수 4만원(5인 가족)에서 7만5천원으로 올리고 생보자의 구호양곡 지급량도 배로 늘렸다. 생활보호대상자의 구호기준개정안에 따르면 생

    중앙일보

    1979.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