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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도로서 강아지 구하려다 다리 잃었다…'의상자' 인정될까
2021년 2월 경기도 양평군의 한 2차선 국도 인근에서 흰색 강아지가 뛰어다니고 있다. 사진 법무법인 엘앤엘 오후 8시 무렵, 경기도 양평군의 한 도로. 서행하던 한 세단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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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돕다 참변…'진주 슈바이처' 이영곤 원장 의사자 인정
고(故) 이영곤 원장. 뉴시스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가 세상을 떠난 내과 의사 고(故) 이영곤 원장이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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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중 친구 구한 의사자에… 법원, “국립묘지 안장 대상 아냐”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고 의사자로 인정됐더라도 국립묘지 안장을 거부한 정부 처분이 위법한 것은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계곡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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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진료중 피살' 임세원 교수 의사자로 인정
고 임세원 교수. 연합뉴스 지난 2018년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임세원 교수가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2020년 제4차 의사상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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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중 피살' 임세원 교수 의사자 인정…유족 소송서 승소
고 임세원 교수. 연합뉴스 지난 2018년 흉기를 든 조현병 환자에게서 간호사들을 대피시키려다 흉기에 찔려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의사자로 인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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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뛰어들어 10명 구했는데 불법체류 들킨 알리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 [사진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 지난달 23일 밤 11시쯤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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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속 한국인10명 구하다…불법체류 들킨 카자흐스탄인 사연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3층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28). 사진 양양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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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사무실서 동료 직원들 대피시키고 숨진 故민균홍씨, 의사자 선정
지난해 8월 22일 오전 인천시 남동공단에 위치한 전제제품 제조공장 세일전자 화재현장에서 경찰·소방·가스 등 합동감식단이 감식을 하고 있다. 이번 화재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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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故임세원 교수 의사자 불인정 결정 재심사한다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 [연합뉴스] 정부가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의사자 신청 건을 재심사하기로 했다. 임 교수의 유족이 정부의 의사자 불인정 결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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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임세원 교수 의사자 불인정은 기계적 판단, 깊은 유감" 의협 성명
강북삼성병원 고(故) 임세원 교수 추모 그림.[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는 조현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강북삼성병원 고(故) 임세원 교수를 정부가 의사(義死)자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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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중 환자에게 사망’ 故임세원 교수, 의사자 불인정…유족 소송
지난 1월 4일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발인식 사진. [뉴스1] 지난해 연말 진료 중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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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시도자 받아내고, 흉기 난동에 몸 던진 2명 '의상자' 인정
자살 시도자를 살리려다 다친 사람, 흉기 난동을 막으려고 몸 던진 사람…. 보건복지부는 2일 올해 제4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고 백순흠(36)ㆍ김성수(51)씨 등 두 명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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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친구 구하려다 희생”…복지부, 의사상자 7명 인정
보건복지부가 31일 타인의 생명을 구하고자 자신을 희생한 7명을 의사상자로 인정했다. [중앙포토]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파도에 떠밀려 숨진 고(故) 박성진 군 등 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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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대피시킨 故 임세원 교수 '의사자' 될까…“수사결과 나와봐야”
서울 종로구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2일 고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빈소가 차려졌다. [뉴스1] 진료하던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목숨을 잃은 고(故) 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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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재로 숨진 의료진 3명 ‘의사자 지정 절차’ 추진
밀양 화재 참사 브리핑 중인 박일호 밀양시장. [뉴스1] 지난달 26일 발생한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목숨을 잃은 일부 사망자에 대해 밀양시가 의사자 지정 절차를 진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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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빠진 동료 구하려다 숨진 남성 등 3명 '의사상자' 됐다
세종시에 있는 보건복지부 청사. [중앙포토] 공사 작업에 나선 동료를 구하려다 숨진 남성 등 3명이 의로운 일을 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올해 8번째 의사상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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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 동료 구하려다 숨진 30대 남성, 의사자로 인정
보건복지부 청사 외경. [중앙포토] 공사 중 동료를 구하려다 숨진 남성이 의사자(義死者)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7번째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고 정동일(사망 당시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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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친구 구하려다...20대 남성 2명 '의사자' 됐다
보건복지부 청사 외경. [연합뉴스] 물에 빠진 친구를 구하려다 숨진 20대 남성 2명이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6번째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황규성(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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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돕다 '전치 3주'…다친 여대생 위해 경찰이 한 일
피해 상담을 받고 있는 A씨. [사진 연합뉴스] 3월 31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를 지나던 20대 여대생 A씨. 취업 준비를 위해 독서실에 가던 길이었다. 그때 A씨의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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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 속 할머니 구한 불법체류자, 의인으로 첫 선정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 니말 시리 반다라(38·사진)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외국인 의인은 지금까지 여러 명 있었으나 불법체류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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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스리랑카인 의인 인정
복지부가 의인으로 선정한 스리랑카인 니말.[이동녕 사무장 제공] 스리랑카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화재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의인으로 선정됐다. 주인공은 스리랑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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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종 의인'과 '세월호 의인' 의사자로 인정받아
국민들에게 감동을 줬던 '초인종 의인'과 '세월호 의인'이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27일 의사상자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3명을 의사자, 2명을 의상자로 각각 인정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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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이 것 뿐"
4~5년 전인가, 가족들이랑 다같이 노래방에 갔는데 치범이가 '아버지한테 바치는 노래'라며 싸이의 '아버지'를 제게 불러줬어요. 왜 오늘 유독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는지 모르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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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차량 뒤쫓다 다친 택시기사 '의상자' 인정해야"
뺑소니 차량을 뒤쫓다 사고를 당한 택시기사도 의상자로 인정해야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 장순욱)는 택시기사 이모씨가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의상자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