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⑤ 파바우 수도원 본부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⑤ 파바우 수도원 본부

    신비로운 기운이 감도는, 파우 키블리 동네 한복판의 파코미우스 수도원 본부 터. 우람찬 화강암 기둥이 뒹굴고 있다. 그 한복판에 서 있는 아이의 모습이 기나긴 인간세의 성쇠의 한

    중앙선데이

    2007.06.03 00:09

  •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개인수행에서 집단수행으로 옮겨간 초기 기독교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개인수행에서 집단수행으로 옮겨간 초기 기독교

    안토니가 동굴에서 단식하고 있는 동안 어느 인자한 노승이 빵을 가지고 와서 먹으라고 권유하기도 하고, 어떤 때는 날짐승이 덮치기도 했다. 어떤 때는 아리따운 여인이 요염하게 유혹

    중앙선데이

    2007.05.27 03:22

  •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④ 파코미우스를 찾아서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④ 파코미우스를 찾아서

    1 안토니 수도원 수도원 공동식사의 한 전형을 나타내주는 장소. 이곳은 안토니 수도원의 식사 장소로서 고대 형태를 보존하고 있다. 우윳빛 강석회암 통돌을 깎아 만든 긴 식탁과 긴

    중앙선데이

    2007.05.26 21:07

  • ‘엘카스르’ 농가의 불쏘시개로 사라질 뻔한 도마복음

    ‘엘카스르’ 농가의 불쏘시개로 사라질 뻔한 도마복음

    한편 13개의 코우덱스(codex)를 어깨에 걸머지고 터덕터덕 귀가의 발길을 옮기고 있는 낙타 등에 몸을 내맡기고 있었던 26세의 청년 무함마드 알리는 매우 침울하게 그리고 아주

    중앙일보

    2007.05.13 05:58

  • [도올의 도마복음이야기] ② ‘함라돔’의 피비린내

    [도올의 도마복음이야기] ② ‘함라돔’의 피비린내

    ‘사례금’ 덕분에 모시고 올 수 있었던 에즈발 부우사의 청년. 앞의 두건 두른 사람이 필자. 바로 왼쪽의 큰 바위 아래가 코우덱스 문서 발견지. 저 뒤로 보이는 동네가 함라돔.

    중앙선데이

    2007.05.13 03:25

  • 1600년 암흑을 뚫고 나온 도마복음의 첫 운명

    1600년 암흑을 뚫고 나온 도마복음의 첫 운명

    ①‘나그함마디’로 가는 길 기독교는 2000여 성상을 거쳐 형성되어 온 것이다. 이 말은 곧, 모든 종교가 한 시점에서의 완성된 고정적 모습으로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중앙일보

    2007.05.06 10:07

  • 도올의 글 연재하는 까닭

    도올의 글 연재하는 까닭

      함석헌 선생은 『성서적 입장에서 본 조선역사』(개정판 제목은『뜻으로 본 한국역사』)라는 책에서 종교를 역사의 중심에 두고 얘기를 풀어 나갔습니다. 한민족의 주요 종교가 한국사

    중앙선데이

    2007.05.06 03:08

  •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GOSPEL OF THOMAS

    [도올의 도마복음 이야기] GOSPEL OF THOMAS

    도마복음서를 게벨 알 타리프 절벽에 숨긴 것은 인류사상 최초의 조직적 공동체 수도원을 만든 파코미우스의 제자들이었다. 이 성화는 파코미우스(오른쪽)와 그의 스승 팔라몬을 그린 것

    중앙선데이

    2007.05.06 02:58

  • "이집트 문명은 단합된 공동체 모습 과시한 것"

    "이집트 문명은 단합된 공동체 모습 과시한 것"

    모세도 반드시 보았을 사하라사막 기자의 3대(代) 피라미드. 가장 왼쪽에 작게 보이는 것이 가장 높은 것으로 할아버지 쿠푸왕의 것이다. 사막에서 머리를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중앙일보

    2007.05.04 04:54

  • 살인하지 말라? 욕망·증오 … 매순간 '나'를 죽이진 않나요

    살인하지 말라? 욕망·증오 … 매순간 '나'를 죽이진 않나요

    십계명에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신약의 요한서한을 보면 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모두 살인자입니다. 살인자는 자기 안에 영원한 생명을

    중앙일보

    2007.04.26 05:01

  • 신은 있나 없나?

    호메로스와 플라톤 시대부터 끝없이 이어진 논쟁이 더욱 치열해진다 블레즈 파스칼은 굉장한 경험을 했다. 그는 나중에 그 경험을 모두 종이 위에 옮겨 적으려 했다. 자신의 눈으로 봤다

    중앙일보

    2007.04.12 10:33

  • "난 고정된 사고를 하는 사람과 충돌할 뿐"

    "난 고정된 사고를 하는 사람과 충돌할 뿐"

    "나는 고정된 사고를 하는 사람들과 충돌할 뿐입니다." 도올 김용옥(59) 세명대 석좌교수가 다시 논쟁의 한복판에 섰다. 이번엔 '기독교의 권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요한복음

    중앙일보

    2007.03.23 05:18

  • [리얼타임 리뷰] 드레스덴 성 십자가 합창단의 바흐 '마태 수난곡'

    [리얼타임 리뷰] 드레스덴 성 십자가 합창단의 바흐 '마태 수난곡'

    눈을 감고 들어도 대충 분위기가 어떻게 급박하게 돌아가는지 짐작이 갔다.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에서 연주할 목적으로 작곡되어 현악 합주에 오르간, 목관악기가 가세하는 단출한 편

    중앙일보

    2007.03.04 20:54

  • 도올 성경 강의에 기독교인들 반박

    도올 김용옥 세명대 석좌교수가 6일부터 EBS 외국어학습 사이트(www.ebslang.co.kr)에서 강의 중인 '영어로 읽는 도올의 요한복음'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가 이의를 제기

    중앙일보

    2007.02.17 05:16

  •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암호 이야기(박영수 지음, 북로드, 304쪽, 1만1000원)=역사 속에 숨어 있는 암호의 발자취를 추적한다. 아메리카 원주민 나바호족의 언어는 암호로 사용된 사연,

    중앙일보

    2006.05.19 21:17

  • 작품 완성도 놓고 논란 계속… '문제작' 다빈치 코드 국내 상영 첫날

    작품 완성도 놓고 논란 계속… '문제작' 다빈치 코드 국내 상영 첫날

    기독교계의 거센 반발로 화제가 된 영화 '다빈치 코드'가 18일 전국 450개 상영관에서 일제히 개봉됐다. 기쁜소식교회 신자들이 서울 신사동 한 영화관 앞에서 영화의 허구성을 알리

    중앙일보

    2006.05.18 19:46

  • 내셔널지오그래픽, 21일 ‘유다의 복음서 …’ 방송

    최근 전 세계에 공개돼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유다의 복음서' 와 관련된 다큐멘터리가 국내에서도 방송된다. 다큐 전문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이 21일 밤 12시 선보

    중앙일보

    2006.04.19 14:12

  • [중앙포럼] 배신자의 복음?

    이번 주는 기독교에서 가장 중시하는 부활절(16일)을 준비하는 성스러운 고난 주간이다. 그런데 올해 부활절이 다소 소란스럽게 됐다. 부활절에 맞춰 '유다복음'이란 문서가 공개됐기

    중앙일보

    2006.04.09 20:53

  • '다빈치 코드', 무엇이 기독교계를 들끓게 하나

    '다빈치 코드', 무엇이 기독교계를 들끓게 하나

    '다빈치 코드'로 인해 나라 안팎이 시끄럽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지난 7일 론 하워드 감독의 영화 '다빈치 코드'가 '신성을 모독하고 기독교 역사를 왜곡하는 것은 물론

    중앙일보

    2006.04.09 13:57

  • [사진] 유다복음서 첫 공개

    [사진] 유다복음서 첫 공개

    6일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학회 전시실에 처음 공개된 유다복음. 유다복음의 전체 내용은 9일 공개될 예정이다. [워싱턴 AP=연합뉴스]

    중앙일보

    2006.04.07 22:27

  • '잃어버린 복음서' 유다 복음, 1800년 만에 공개

    '잃어버린 복음서' 유다 복음, 1800년 만에 공개

    "가롯 유다가 예수를 배신한 것은 그에게 내려진 신학적 임무 때문이었다. 그의 배신으로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인간이 구원을 받게 됐다. 그가 악역을 맡아 희생한 것이다."

    중앙일보

    2006.04.05 05:29

  • [me] 박찬욱 감독 '친절한 금자씨'

    [me] 박찬욱 감독 '친절한 금자씨'

    "금자씨 어때요?" 묻는 이가 많은 걸 보니 화제작 맞다. 영화 홈페이지에는 18세 관람가를 서운해하는 자칭 고교생의 글도 적지 않다. 금자씨, TV드라마의 삼순씨.금순씨와 달리

    중앙일보

    2005.07.20 21:35

  • [행복한 책읽기] 하늘나라 열쇠 움켜쥔 교황 '글로벌 플레이어'로 뛰다

    [행복한 책읽기] 하늘나라 열쇠 움켜쥔 교황 '글로벌 플레이어'로 뛰다

    교황의 역사 원제 Chronicle of the Popes P.G.맥스웰-스튜어트 지음, 박기영 옮김 갑인공방, 292쪽, 2만8000원 세계의 절대권력 바티칸 제국 원제 Wel

    중앙일보

    2005.04.15 22:03

  • [BOOK 즐겨읽기] '다빈치 코드' 이것이 옥에 티

    [BOOK 즐겨읽기] '다빈치 코드' 이것이 옥에 티

    다빈치 코드의 비밀 댄 버스틴 엮음, 곽재은 외 옮김 루비박스, 612쪽, 2만1800원 성혈과 성배 마이클 베이전트 외 지음, 이정임 외 옮김 자음과 모음, 648쪽, 2만750

    중앙일보

    2005.03.11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