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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요리-바바나.복숭아등 과일도 구워먹으면 별미
최근 마당이 있는 집들은 마당에 바비큐풍로를 설치하는 것이 붐을 이루면서 구워먹는 요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구워먹는 재료로는 생선.새우 등 해산물과 고기,호박.양파.고추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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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북 농산물 개방대비책-1邑面1名品.집단 경지정리등
쌀을 포함한 기존 농산물시장이 개방되면 농촌사회는 정말 붕괴되고 말 것인가.누구도「그럴 것이다」 「아니다」라고 장담할 수없는 상황속에 각 시.도는 농촌의 황폐화와 농.축산 농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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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 사진 집에 사로잡힌 일본인들
번역서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소설부문 1위에 오른 대니얼 키스의 작품과 누드사진집들이 돋보인다. 12월에 나올 마돈나의『Sex by MADONNA』(동붕사)가 서점을 통해 판매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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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물 44개품목 추가 개방/닭고기 등 수입자유화/내년부터
◎국내 관련산업 타격클듯 닭고기·새우·두부 등 44개 농수산물의 수입이 내년부터 자유화된다. 농림수산부는 3일 농림수산물 개방계획에 따라 44개 농수산물에 대해 내년 1월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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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작가 연작단편집 3위 | 8월의 일본 베스트셀러
직목상 수상작의 급부상과 웃으면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비소설류, 불황 타개와 미래를 전망하는 비즈니스서가 강세를 보인 것이 8월 일본 독서계의 특징이다. 소설부문 1위 『검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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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역장벽」 미 보고서 요지
미 무역대표부가 발표한 92무역장벽 보고서중 한국부분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수입정책=많은 가공농산물과 수산물에 높은 관세가 잔존한다. 지난 보고서에서 키위·체리·복숭아·건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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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타격〃농산물 보상 어떻게 돼가나
모든 수입개방은 일단 「충격」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충격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에 대한 「대응」이다. 충격을 줄이고 수입개방의 긍정적 효과를 높이자는 이야기는 말처럼 그리 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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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개방 홍수/백31개 품목 수입자유화 파장
◎농어촌 충격 줄이기 비상/2∼10배 값차이나 경쟁 힘겨워/농어업 진흥 대규모 투자 절실 가뜩이나 어려운 농업·농촌문제가 이번 농산물시장 개방확대조치로 한파를 맞게 되었다.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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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 류 여름 성수기 타고 강세
장마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휴가철 매기를 타고 통조림 값이 슬쩍 올랐다. 18일 통조림 도매집산지인 경동 시장 상가에 따르면 화채재료로 즐겨 쓰는 각종 과일통조림과 야외에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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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
휴가철의 반짝 수요를 틈타 인스턴트 가공식품 값이 슬쩍 올랐다. 통조림·햄·소시지 등 야외 성수품들의 실거래가격이 지난달을 전후해 많게는 개당 2백원까지 인상된 것. 경동시장 식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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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도
54년 10월 황해도가 재령강을 경계로 남북의 2개 도로 나뉘면서 설정된 황해남도는 기존의 군을 세분하여 많은 군을 등장시켰다. 황남의 행정조직은 도소재지인 해주를 비롯, 19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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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농수축산물 243개 품목|3년간 단계로 수입 자유화
밀·바나나·유채·대두박·대두유 등 그동안 수입규제를 받아오던 주요 농수축산물 중 2백43개 품목이 올해82개, 90년 76개, 91년 85개 등 앞으로 3년간 단계적으로 수입자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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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등 농수산물 올해 85품목개방
정부는 올해 딸기·낙화 생기름·오리고기 등 85개 품목을 수입 자유화하는 것을 비롯, 90년 91개품목, 91년 92개품목 등 89∼91년 3년간 모두 2백68개 품목의 농수축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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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엔 영양소 듬뿍|자연 식품으로 각광
살구가공식품이 점차 다양해지면서 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살구가공식품을 제조하고 있는 업체는 제일제당·삼화식품·빙그레·미주산업등. 종래 음료와 같은 단순가공업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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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서도 충분한 영양섭취를…|바다와 산에서 간편한 음식과 밑반찬
복잡한 도심을 떠나 자연을 즐기며 더위를 식히려는 피서행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특히 휴양지에서 신경쓰이는 것은 식사준비. 승정자교수(숙명여대 식품영양학)는 『수영·등산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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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외제통조림」대부분 가짜
수입품상이나 슈퍼마키트·병원구내매점등에서 국산의 3배값으로 팔리고 있는 델몬트·SW후루츠칵태일등 외제상표가 붙은 과일통조림이 대부분 유해물질을 넣어 만든 불량국산품에 가짜상표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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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여행서 오는 "시차병" 식사조절로 막을수 있다||출발 3일전부터 탄수화물·고단백 식품을|떠날땐 목적지의 아침시간에 맞춰 먹어야
인체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일정한 리듬을 갖는 여러개의 「체내시계」란것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루의 생활패턴에 변화가 있으면 체내시계에 혼란이 일어나고, 그결과 집중력·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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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할때는 쓸모있는 나무심자|조림요령과 권할만한 정원수
얼었던 땅이 풀리면서 식목철이 다가왔다. 올해는 또 88올림픽개최에 따른 국민식수 5개년계획의 시행 첫해로 정부는 앞으로 86년까지 1억2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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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협조가 이룬 기적|문닫은 공장 28일만에 재가동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통조림회사인 「별표통조림」 제조원 조일산업 주식회사(대표송형구·71·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12의1)가 폐업한달 만에 근로자들의 노력과 경영주의 용단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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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다양한 식품 알레르기
중학생 L군은 밀가루 음식을 못 먹는다. 빵이고「우동」이고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얼마안가 숨이 가빠지면서 천식 발작이 일어난다. 방산 시장의 상인 K씨와 국민학교에 다니는 Y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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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식품, 음료부문 참여 주스·넥타 등도 만들기로
★…샘표식품(대표 박승복)이 사업확장의 일환으로 「주스」·「넥타」등 음료부문에의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간장·된장·고추장 등 장류 만을 생산해온 동사는 3년 전부터 가동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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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살구나무를 심자 (2)
살구나무가 새 유실수로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살구나무는 수익성이 높은 경제 과수이면서 화창하고 순수하며 서민적인 꽃이 되는 관상 수 구실을 겸하고 있다. 살구나무는 중국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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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품종혁신의 기수들|살구나무
살구는 지구 구석구석까지 확대, 재배되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과수의 하나. 수익성은 사과·배가 50%, 포도 44%, 복숭아 56%인데 비해 살구는 72%로 과수 중 가장 높고 익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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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화제|조일산업 이종광 전무|복숭아 씨앗을 연료로 개발
복숭아 씨앗이 열량 높은 연료로 개발됐다. 「에너지」 절약문제가 심각한 때에 이 같은 새로운 연료원을 찾아낸 사람은 경북영덕군강구면조패리 조일산업주식회사 전무 이종윤(57)).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