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 - 캠퍼스에선 지금 학문 융·복합 바람
아주대는 제2의 다산(茶山) 정약용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정약용은 목민심서를 쓴 철학자이자 화성을 설계한 건축가며 기중기를 발명한 과학자로 평가 받는 조선시대 실학자. 정약
-
계명대, 43개국 243개 대학과 결연…봉사하는 글로벌 리더 기른다
계명대는 올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학부교육 선진화사업과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4년제 사립대 중 계명대가 유일하다. 신일희
-
경북대, 영어강좌 비중 10%로 확대
경북대는 국내외 우수 교수를 확보하고 영어강좌 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또 대형국책사업을 수주하고 교수들의 연구지원금을 늘리는 등 연구역량도 키워나가기로 했다. 경북대는 이 같은
-
“SKY로 굳어진 국내 대학 서열 깨겠다”
“한국 대학사회에 고착화된 서열을 깨겠다.” 김준영(60) 성균관대 총장은 이런 말부터 했다. 국내 대학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지형도를 바꿔야 한
-
외국대학·기업과 교류, 교육과정 융합 활발하다
대학마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늘리고, 특성화 분야를 개발·발전시키는 등 전문화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사진은 숭실-신시내티대 국제교류 세미나 참가 학생들의 모습. [사진
-
섬김의 인성교육 우선 … 담임교수 멘토링 수업 ‘이채’
백석대는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는 대학이다. 무엇보다 기독교적 인성교육을 강조한다. ‘난사람’보다 ‘된사람’을 키우려 노력하는 대학이다. 조한필 기자 천안의 백석대는
-
해외대학 교류, 단기유학 지원 … 학비 지원에 취업도 따논 당상
명문대 입학은 많은 수험생들의 바람이다. 교육의 질, 졸업 후 진로 등을 생각하면 학교의 명성을 무시할 수 없다. 그러나 대학의 이름만을 쫓다가 학과 적응에 실패해 반수를 선택하는
-
[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이 최근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Deko)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ADeKo는 독일에서 유학한 정계·재계·학계 인사 모임이다. ▶한영섭 전 한국공정경쟁
-
17국 93개 대학과 교류 협약 맺어 조선대 국제화 프로그램
조선대는 원어민 영어교육프로그램(ESL)을 통해학생들의 어학 실력을 키우고 있다. [조선대 제공]조선대는 중국·미국·일본 등 17개 국가 93개 대학과 교류협약을 체결해 국제화 프
-
복수학위·현지학기제로 경쟁력 끌어올린다
최근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가 급격히 늘면서 대학이 글로벌캠퍼스로 변하고 있다. 사진은 교내에서 외국인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숭실대 학생들. [사진제공=숭실대]국내 대학이 글로벌
-
성균관대 해외 유명대학과 복수학위 체결 잇따라
성균관대에는 2010년 7월 현재 2100여명의 외국인유학생이 머물며 공부하고 있다. [사진제공=성균관대]2010년 7월 현재 교내 외국인 유학생 수 2100여명. 전체 학생 중
-
수원대, 교환학생 파견 영·미·중국 등 세분화
수원대가 운영 중인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따라 2009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교환학생들. [사진 제공=수원대]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의 대표적인 국제화 프로그램은 교환학생 제도다.
-
울산대 영문과 장학금 1위 … 철학과는 서강대가 으뜸
올해 대학평가 대상인 인문사회계열 9개 학과는 수험생들이 대체적으로 선호하는 학과들이다. 취업 여건이 상대적으로 좋고 대학원 진학 기회가 열려 있는 편이다.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은
-
“한국어 잘하는 터키 젊은이들 취업 유리”
“11월에 우리 대학에서 문을 여는 세종학당을 터키에서 제일 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육의 메카로 키울 겁니다.” 9일 만난 터키 앙카라국립대학의 제말 탈룩 총장(63·사진)은 한국
-
인천대 “10년내 국내 10위권 대학 도약”
인천대가 일류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학은 지난해 인천 남구 도화동에 있던 캠퍼스를 송도국제도시로 옮기고 ‘제 2의 창학’을 선언했다. 종합대학이 송도국제도시로
-
대구가톨릭대 해외복수학위, 알찬 첫 열매
미국 미시시피주립대에서 해외복수학위를 받은 임희진·우현정·이아람씨(왼쪽부터). [대구가톨릭대 제공]대구가톨릭대가 공을 들인 해외복수학위 첫 졸업생이 미국과 중국의 명문 대학원에 진
-
잘 가르치는 대학 - 특성화 프로그램 학과들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선정된 학교들은 저마다 특성화 학과를 육성하고 있다. 중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한 학과가 있는가 하면, 국내 최초로 제약관련 학과를 특화한 대학도 있다.
-
우리대학 MBA는 … 중간 관리자 맞춤형 교육 … 파격 장학제까지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이공계 인력이 CEO 되는 명문 관문 오세경 원장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은 이공계 인력을 중심으로 기술경영에 특화한 MOT(Management Of Technol
-
[국내 MBA 가는 길] 15개 대학 외국인 교수 144명 … 영어강의 비율↑
최근 국내 대학 MBA는 특화과정이 늘고 있다. 사진은 한양대 MBA과정에서 수업 중인 교수와 학생들. [사진제공=한양대 MBA]국내 MBA 과정이 진화 중이다. 외국 대학과의 복
-
안산1대학, 2년 두개 학위취득으로 넓어진 취업 진로
안산1대학(총장 김득중)은 25일 영국 국립 치체스터대학 Bill Brierly 학장을 포함한 교수진과 복수학대학 교수진과 136명의 입학생이 함께한 가운데 제 4회 복수학위 입학
-
혁신의 리더 32인, 그들이 있어 한국 경제 빛난다
새로운 발상으로 창의적 혁신을 이뤄낸 기업과 공공기관 최고경영자(CEO) 32명이 ‘2010년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됐다. 각 분야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 대기업 CE
-
백석대 ‘난 사람’보다 ‘된 사람’을 지향한다
대학의 세계화를 선언하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백석대학교. 백석대는 최근 미국 뉴저지의 블룸필드대학과 협정, 간호학과 세계진출의 발판을 구축했다. [백석대 제공] 백석대학교는
-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0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2010학년도 전반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업료 4학기 전액면제 장학금 확대개편, 15개 BK21사업, 해외대학과의 학점교류 및 복수학위제 운영, 석박사 통
-
“예비 중국어 교사는 중국어로만 예비 영어 교사는 영어로만 수업”
“외국어를 제대로 가르치는 교사를 양성하려면 해당 외국어 전용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이화여대 테솔(TESOL)대학원 최연희(50·사진) 원장의 지론이다. 그래서 그는 테솔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