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커] ’N번방’ 성범죄가 열어 젖힌 디지털 뉴노멀 시대
[출처: 셔터스톡] [Parker's Crypto Story] 통칭 ‘N번방’사건이 한국 사회의 핵심 문제로 연일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중 N번방에서 파생된 ‘박사방’의 조주빈은
-
[단독]주진형 음주운전에 열린민주당 파행…최강욱 2번, 김의겸 4번
비례정당 열린민주당이 23일 오후 당 중앙위원회를 열어 20명의 비례대표 후보순번을 확정하려 했으나 후보 중 한 명인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의 음주운전 전력 논란으로 막판
-
[더오래] 드라마로 환생? 이태원에 나타난 이 시대의 홍길동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옛이야기(54)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옵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옵고...” 우리 고전소설 대사 중 이것만큼 유명한 것이 또
-
“SNS로 만난 남성에 2억9000만원 사기당했다” 40대 여성 신고
사진 인스타그램 40대 외국인 여성이 유엔 소속 저널리스트를 사칭한 남성에게 3억원가량을 사기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인천 부평경찰서에 따르면
-
美 재무부, 북한 자금세탁 혐의 첫 강제조치
[출처: CNBC] 미국 재무부가 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훔친 혐의로 중국 국적자 2명에게 제재 조치를 내렸다. 미국은 해당 자금이 북한 미사일 및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
캐나다 총리 “여객기 이란 미사일 피격” 이란 “증거 내놔봐라”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현장. [AP=연합뉴스] 이란 정부는 9일(현지시간) 테헤란 인근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국제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란의 지대공 미사일에 피격됐다는 보도를
-
캐나다 총리 “이란이 미사일로 격추시킨 증거 확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EPA=연합뉴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9일(현지시간) 테헤란 인근에서 추락한 우크라이나국제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란의 지대공미사일로 격추
-
전 세계 항공사, 이란·이라크 하늘 막았다
우크라이나 항공 소속 보잉 737기가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자 전 세계 항공사들이 이란 및
-
곤 '루팡'에 망신당한 日…GPS 부착하고, 도주죄도 적용한다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의 기상천외한 도주극에 망신을 당한 일본이 뒤늦게 ‘보석 기간중인 피고인’에 대한 감시 강화에 나섰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다. 카를로스 곤 전
-
日검찰에 기소된 곤 전 닛산 회장…보석 중 레바논으로 출국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이 일본을 떠나 레바논에 도착한 것으로 31일 전해졌다. 일본 검찰에 기소된 곤 전 회장은 지난 4월부터 보석으로 도쿄 자택에서 기거 중이었다. 지난 4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110개국 외국인 귀화 20만명 돌파… "대한민국은 축복의 땅"
지구촌 110개국에서 귀화한 '새 한국인'들의 얼굴과 직업은 다양하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우미다(우즈베키스탄·의료 코디네이터)씨와 아들, 데이비드 린튼(미국·변호사)
-
[단독] 정부, 내년 2월 호르무즈 해협에 청해부대 파병한다
정부가 미국의 요청에 따라 내년 초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내년 1월 연락 장교를 파견한다는 뜻을 미국에 전달했으며, 2월엔 구축함도 파견할 방침이다.
-
'82년 0-25 참패' 아이스하키, 국내선수만으로 일본에 5연승
한국 아이스하키대표팀 골리 황현호(가운데)가 유로챌린지 일본전에서 선방을 펼치고 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국내선수만으로 유로아이스하키챌린지(
-
[열려라 공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하이브리드 교육 앞장
AACSB, GLEE.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상징하는 핵심이다.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를 뜻하는 AACSB(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
-
서울대는 ‘유학생 다양성’ 성대는 ‘재학생 대비 비중’ 1위
━ [2019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부문 한국외국어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책모임을 통해 서로 모르는 한국어를 알려주고 있다. [사진 한국외국어대] 한국외국어
-
원생 부풀리고, 유령직원 만들고…보조금 1854억 샜다
어린이집 원장 A씨는 어린이가 해외로 출국했지만 계속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처럼 서류를 꾸몄다. 그가 이런 방식으로 허위 등록해 정부로부터 타낸 기본보육료는 1억원에 달했다. B씨
-
[데이터브루]재산이 닮았다② 박영선 장관과 조상희 이사장
정책은 달라도, 성향은 달라도, 재산이 닮았네! 데이터브루가 고위 공직자들을 '재산 특징 닮은 점'으로 맺어봤습니다. 1번 '장제원 의원 - 김용대 법원장' 편에 이어
-
아이 안 다니는데도 보육료 ‘꿀꺽’…보조금 12만건 줄줄 샜다
어린이집 원장 A씨는 어린이가 해외로 출국했지만 계속 어린이집에 다니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보육료를 타다 적발됐다. 그가 이런 방식으로 허위 등록해 정부로부터 타낸 기본보육료는
-
드래프트 앞둔 남자 프로배구 ‘알렉스 딜레마’
홍콩 배구선수 알렉스(26·경희대)가 ‘코리안 드림’을 꾼다. 한국 국적을 얻어 프로배구 V리그에서 뛰는 꿈이다. 알렉스는 고교 시절 아시안게임 등에 홍콩 대표로 출전했다. 그는
-
북한 축구 대표 공격수 ‘북날두’ 한광성, 유벤투스 입단 ‘눈앞’
북한 국적의 공격수 한광성의 이탈리아 유벤투스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사진 juvefc.com 캡처] 북한 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 한광성(21·칼리아리)이 이탈리아
-
해외에 살아도 혜택?···아동수당, 3억6000만원 부당 지급
아동수당 신청을 독려하는 안내 팜플렛.[연합뉴스] 1600여명의 아동에게 아동수당이 부당하게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수당은 만 5세 미만의 아동에게 월 10만원 지급된다.
-
비행기에 ‘일본해’라고 뜨는데…정부 28년째 “시정 중”
김포↔하네다를 오가는 일본항공 JL092편은 언어 설정에 따라 기내 개인모니터에 동해 표기 방식이 다르다. 한국어로 설정하면 ‘동해’로 표기하고, 일본어(가운데)·영어(아래) 등
-
비행기에 ‘일본해’라고 뜨는데…정부 시정명령 못하는 이유
━ 일본항공 ‘일본해’ 표기 논란 일본항공 개인용 항공모니터. 언어를 '영어'로 변경하면 '일본해(See of Japan)'으로 표기가 바
-
조국 아들은 이중국적, 현역병 판정 후 다섯차례 입영 연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법무부와 야당 등에 따르면 조 후보자의 1남1녀 중 둘째(23)는 미국과 한국의 국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