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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서 달아나 닷새만에 강도질
【대구】절도전과범으로 상주경찰서 유치장에 수감중이던 절도피의자 김영길(30)이 지난달 25일 탈출, 30일 복면강도행각을하다 경찰에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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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복면강도
【평택】15일상오3시30분쯤 평택군평택읍평택2리69번지 고물상 선우사(주인 박내원·49)에 식도를 든 2인조 복면강도가 들어와 현금2만8천원과 「라디오」1대등 30만원어치의 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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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범은 동생
영등포구 신우동 복면강도 사건을 수사 중인 노량진 경찰서는 강도의 주범은 피해자 김병열씨의 친동생 사열군(19·가명)으로 밝혀내고 그와 함께 공모한 조항석(18·가명) 김대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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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복면강도
10일밤 9시40분쯤 영등포구 신남동247 김병렬씨(41) 집에 흰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20대 강도2명이 침입, 김씨의 가족 3명을「재크·나이프」로 위협, 이불로 덮어씌우고 금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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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자 릴레이 복면 강도 체포
4일 상오1시20분쯤 노량진동205의129 전동한씨(48) 집에 얼굴을 가린 박옥술(27·주거부정)이 「드라이버」를 갖고 침입한 것을 전씨의 부인 김영희 여인(38)이 발견,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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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강도
18일 새벽3시30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401의17 김경남 여인(45·다방마담)집에 얼굴을 검은 보자기로 가린 25세쯤 된 청년1명이 칼을 들고 침입, 잠자던 김 여인을 위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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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려나? 미궁
1963년8월에 일어났던 영국의 대열차강도사건은 이제야 완전히 해결될듯한 기미를 보이고있다. 그것은 사건후에 체포되었던 12명의 범인가운데서 탈옥했던「찰즈·윌슨」이 지난1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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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전에 강도
28일밤11시쯤 서울 영등도구 봉천동10l 이종헌(26)씨쌀가게에 5인조 복면강도가 식도를들고침입, 현금2천5백원과 「라디오」1대, 양복등옷가지 3점등 1만3천여원어치를뺏어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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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강도
【여수】22일 새벽4시쯤 여천군 남면 안도우체국 연도분국에 복면을 한 괴한이 단도로 숙직중인 김조길(39)씨를 위협, 금고 속에 든 1백15만원을 뺏어가려다 격투가 벌어져 칼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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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두곳에 강도
▲16일상오3시20분쯤 서울영등포구 개방동155백승화(21·이발사)씨집에 4명의 복면강도가 「재크나이프」를 들고 들어와 백씨 가족 3명을 수건으로 입을 틀어막고 노끈으로 팔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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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 수사의 과학화를 위해 현장은 고발한다(2)
작년 초여름 땀을 뻘뻘 흘리며 한 사나이가「트럭」의「타이어」를 둘러메고 중앙청 구내에 있는 치안국 감식계에 나타났다. 그는 강원도 횡성 경찰서의「불독」이란 별명을 가진 맹 모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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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잡은 「예감」
31일상오6시쯤 서울중구장충동2가186 김용덕(52·염색업)씨집에 칼을든 복면강도가 들어가 금품을뺏으려다 주인김씨와 격투끝에 붙잡혔다. 범인은 뜨내기 박정일(27·주거부정)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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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전 두 곳에 강도
2일 하룻밤사이에 서울시내에서 싸전 2곳에 강도가 들어 싸전주인 1명이 중상을 입었다. ▲2일 밤11시45분께 서울 당현동286의87 미곡상 진흥섭(47)씨 집에 45구경 권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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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부부, 강도 잡아
17일 새벽 2시3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1가 656 산1 제정공업사 사장 양중선(53)씨와 부인 김성일(44) 부부는 붉은 복면에 「리볼버」 모의 권총과 과도로 덤비는 권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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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공화당 기조연설 「총화의 정치」. 「아이디어」가 너무 기발하면 오해사지. 민중당 기조연설에 평, 각 당 자기네복사 표절이라고. 결국 3당 모두 꼭 같다는 이야기? 이번엔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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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신당동에 강도
24일 상오11시30분쯤 서울성동구신당봉411의2 홍희연씨집에 22세가렁의 세청년이 검은털모자로 복면 과도를 들고 침입, 홍씨집에 놀러왔던 육군소위 안충호씨와 해병대위이영용·1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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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훔치고 제 몸에 칼질|식모 허위강도
5일 상오 서울성북경찰서는 주인집 물건을 훔치고 면도칼로 자기 목과 팔을 찔러 강도 당했다고 속인 식모 최순자(17·가명)양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최양은 계모의 학대로 집을 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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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얻은 자동경보기
작년12월30일새벽 한국은행광주지점에 침입한 복면 「갱」은 무방비상태에놓인 금고에들어있던 6천6백만원을 강탈해갔다. 이사건을 계기로 한국은행의 한직원은 『다시는 은행에 강도가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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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에 복면 강도
23일 상오 1시쯤 서울 성동구 청담동 50 동방과수원(주인 김근열·34)에 25세와 30세 가량의 미제과도를 든 백색복면한 2인조 강도가 들어 자고 있던 주인 김씨와 부인 조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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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에 쫓긴 「조작」의 안팎|경찰 불신
국립경찰 4만이 「야바우」족속 두서너명한테 「노카우트」 당한 것이 박 의원 폭행범 조작사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이 이렇게 태연히 봉변을 당할 수 있을까?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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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은행 갱
【대전】 20일 상오3시쯤 대전시원동 국민은행대전지점 숙직실에 흑색복면을 한 권총강도 1명이 침입, 은행숙직원 문창옥(20) 김홍기(34) 양씨를 위협, 철사 줄로 묶고 수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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뺏은 건 점심부대|영 열차강도 허탕
복면 6인조 강도단이 5일 2천「파운드」(백52만 원)의 현금을 수송 중이던 한 은행차를 습격, 부대를 갖고 도망쳤는데 그 부대는 유감스럽게도(?) 돈부대가 아니라 「샌드위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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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숙직실에 강도 2명 침입
【강경=임영수 기자】14일 상오 2시쯤 강경읍 중앙동에 있는 조흥은행 강경 지점에 2인조 흑색 복면 강도가 침입, 숙직실에서 자고 있던 행원 박용우 (30)씨와 사환 김우석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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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에 3인조 강도
16일 상오 3시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 산7의 1 안중식 (45)씨 집에 3인조 복면 강도가 침입, 자고 있던 안씨의 장녀 미자 (20)양·처남 박성규 (21)군·식모 노모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