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천복개 덮개 붕괴
4일 상오 8시쯤 서울 종로구 사직동1 사직공원 황학정앞 하천복개 공사장에서 개울을 덮은 콘크리트 덮개(너비1·2m, 길이 6m가 내려앉아 밑에서 받침나무를 떼어 내고 있던 인부
-
역광선
스승의 날. 쥐구멍을 하나씩 증정해 주소. 전국구는 위헌, 변호사가 소송. 내 밑천이나 뺀 다음에 해주시지. 북송선 출항. 승선직전 두 교포탈출. 우리는 탈출에 박수나 보내면 되나
-
청계천 복개도 밑에 마약 아지트
13일 하오 6시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4 청계천 복개 도로 밑에서 마약 전과 5범 박용교(42·영등포구 봉천동 산 85)와 이성호 (40·성북구 석관동 333의 9) 등 2명으
-
시내 교통 원할 네 공사 확정
도심지 교통 소통을 위한 1개 고가 도로 연장 및 2개 입체 교차로, 그리고 1개 지하 차도 및 인도의 건설이 확정, 발표되었다. 17일 상오 양탁식 서울 시장은 현재 서울 시내의
-
어린이 놀이터 뺏은 파출소
상가 아파트 건축 부지 안에 파출소를 양도한 경찰이 새 파출소를 짓는다고 어린이 놀이터의 관리 사무실을 무상으로 점유, 파출소 건물을 짓는 바람에 인근 어린이들이 놀이터를 빼앗겼다
-
월 1회씩 「메탄·개스」 측정
청계천 복개 밑에 매년 「메탄·개스」 양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자연 폭발 가능성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는 앞으로 월1회씩 「메탄·개스」 측정을 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버스」
-
공사중 개천복개붕괴
【부산】지난 6일하오 4시쯤 시공중에 있는 시내 동래구중일동 춘천복개공사의 복개된 부분(길이38m, 너비12m)이 2·5m가량 폭삭 내려앉아 일하던 인부 김남주씨(50·동래구연산동
-
⑩ 거리로 변한 서울 내수 청계천
청계천은 깨끗한 물과는 아예 인연이 없는 물줄기. 청계천은 서울과 함께 생겨났으나 1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복개공사로 대부분이 지하로 잠적, 지금은 신설동에서 뚝섬까지 그
-
복개밑 토사준설|청계천
서울시는 13B일부터 청계천복개밑(폭45m. 높이6∼7m)에 쌓인 1m10cm∼1m50cm의 토사를퍼내기위한 준설작업을 시작했다. 9년전 복개된 청계천밑은 해마다 30cm가량(서울
-
공영 화물 주차장|새해부터 시서 직영
서울시는 이제까지 민간 업자에게 대행시켜 오던 시내 37개소의 공영 화물 주차장 관리를 새해부터 직영키로 하고 설치 장소를 새로 지정했다. 시 당국은 새로 지정된 주차장의 주차 요
-
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
청계천 5가 교통 신호대 앞|복개받침 일부 파손
서울시내 청계천 복개도로를 떠받고 있는 기둥이 상해 통행하는 차량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8일 서울시 당국자는 청계천5가 교통 신호대 바로 앞길 밑을 받치고있는 기둥이 옆을 지나는
-
욱천 하수구에 목졸린 변시체
25일 낮 2시쯤 서울 용산구 청파동 1가 195 대한 사료 주식회사 앞 욱천 복개도로 밑 하수구에서 45세 가량의 노동자 차림의 남자가 횐 띠로 목 졸려 죽어 있는 것을 하수구를
-
철근 뜯는 땅속의 "불가사리"
서울 시내 주요 하천 복개 속의 대부분의 교량 「빔」 (다리의 대들보)이 닥치는 대로 절취 당한 사실이 밝혀져 도로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와 경찰 당국의 합
-
철근 20「톤」 도둑
2년 동안 서울 청계천 하수구를 뚫고 들어가 24 「밀리」 철근 20여「톤」(싯가 1백20만원 상당)을 떼어 팔아먹었던 손태준(52·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덕원리11)씨와 장남 승원
-
(8) 7시 한강을 살리자
한강은 서울의 젖줄. 젖줄이 좋아야 아기는 무럭무럭 자란다. 그러나 서울의 그 한강은 질식직전에, 아니 이미 질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서울의 인구가 1백20만 명이던 2O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