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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보신각 타종행사…비상걸린 서울시와 자치구
지난 2017년 열렸던 제야의종 타종행사(오른쪽)와 이날 서울 중구 보신각 주변(왼쪽 사진) 풍경.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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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명동 노점상 다 쉰다…"인파 안전사고 예방"
지난 2020년 12월 서울 중구 명동거리. 뉴스1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서울 중구 명동 일대 노점상이 전체 휴업한다. 연말 인파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차원이다. 21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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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이브' 인파 몰리는 명동…"안전대비, 노점상 영업 중단"
지난해 12월24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서울의 대표적 인파 밀집 지역인 명동 거리에서 노점상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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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삭발 투쟁…민주노총 "명령 발동시 전국 본부 연대"
29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인천 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앞에서 화물연대 인천지역본부 간부들이 삭발하며 파업 투쟁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연합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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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도림천서 '별보며 멍때리기'...덕분에 신원시장 살아났다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별빛내린천(도림천)에 마련된 '관악 별빛산책' 코스. 조명은 오후 6시~11시까지 켜진다. 사진 관악상권르네상스사업 추진단 “애들은 평소 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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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미도아파트, 용적률 300% 신속통합기획으로 재건축
서울시는 21일 대치동 미도아파트를 최고 50층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사진은 미도아파트 조감도. [사진 서울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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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40년 대치동 미도 50층 된다…'35층 룰' 폐지 첫 아파트
준공 40년된 강남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신속통합기획으로 개발된다. 사진 서울시 서울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최고 50층, 380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의 ‘3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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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한복판서 서해까지 200㎞…중부권 최대 라이딩 코스 완성되나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산동리에 있는 농다리. 중앙포토 ━ 농다리~보강천 14.5㎞ 자전거도로 개설 검토 충북 진천군이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인 '농다리'에서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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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나주 간다"…450m 메타세쿼이아길, MZ 명소 향나무길
나주는 고려 시대부터 호남의 주요 도시였다.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나주향교와 향교 곁에서 긴 세월을 함께한 노거수만 봐도 알 수 있다. 사진은 조선 시대에 객사로 쓰인 금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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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반면교사 삼는 日, 핼러윈에 금지된 이것…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일본 경찰들이 30일 저녁 도쿄 시부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을 통제하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11월 첫째 주(10월 29일~11월 4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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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오른 공원 걷고, 호날두 식당서 하몽 먹고…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 외곽에는 매력적인 마을이 많다. 인구 약 5000명인 ‘친촌’이 대표적이다. 중세 때 교회와 주택이 모여있는 모습이 그림 같다. 마을 중앙에는 투우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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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미술도 음식도 멋졌지만…마드리드는 보행 천국이었다
━ 스페인 마드리드 여행 ① 도심 산책 '데보드 신전'은 마드리드를 대표하는 일몰 명소다. 낮에는 산책과 피크닉을 즐기고 밤에는 낙조를 감상하기 위해 시민과 여행객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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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보름전 100만명 이태원 찾았다…그때와 다른 딱 하나
“경찰·소방 인력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었던 문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태원 참사’ 다음날인 30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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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말고 걸으세요!" DJ폴리스 호통…日핼러윈은 달랐다
"거기, 사진 찍지 마세요. 통행에 방해됩니다. 앞 사람을 따라 움직이세요!" 30일 오후 9시 일본 도쿄(東京) 시부야(渋谷)역 앞 스크램블교차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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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북로 17.4㎞ 구간 지하로…가양대교-영동대교 공원화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오후(현지시간) 강변북로·경부간선도로 벤치마킹 대상으로 둘러본 스페인 마드리드시 리오공원. 이 공원은 원래 M30고속도로였지만, 마드리드시는 고속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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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샹젤리제 거리도 만든다…오세훈 '572억짜리 프로젝트'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사업 국제현상설계공모전 당선작 그래픽. 사진 씨토포스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용산구 노들섬까지 이어지는 수 킬로미터 길이 녹지 공간으로 완전히 바뀐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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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증관' 서는 송현동 부지, 100년만에 '녹지공간' 개방
시민이 100년 넘게 발 디딜 수 없었던 서울 '송현동 부지'가 녹지광장으로 바뀐다. 10월 7일부터 임시개방 될 열린송현녹지공간 전경. [사진 서울시] 서울시는 송현동 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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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전거길 75%는 보행자와 자전거 뒤섞이는 '겸용도로'
서울 청계천의 자전거ㆍ보행자 겸용도로에서 행인과 자전거가 뒤섞여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 설치된 자전거도로 중 75%가 보행자와 자전거가 뒤섞이는 겸용도로인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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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능력자들은 왜 오사마 빈 라덴을 얕봤나
다이버시티 파워 다이버시티 파워 매슈 사이드 지음 문직섭 옮김 위즈덤하우스 영국의 저널리스트인 지은이는 ‘다양성은 어떻게 능력주의를 뛰어넘는가’라는 부제로 이 책의 핵심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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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의 우수한 능력자들은 왜 오사마 빈 라덴을 무시했나[BOOK]
책표지 다이버시티 파워 매슈 사이드 지음 문직섭 옮김 위즈덤하우스 영국의 저널리스트인 지은이는 '다양성은 어떻게 능력주의를 뛰어넘는가'라는 부제로 이 책의 핵심과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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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AI·IoT 첨단기술로 빗물터널부터 맨홀까지 관리…스마트한 집중호우 대비
날로 늘어나는 집중호우 피해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가 기후변화로 인해 봄·가을은 줄고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올여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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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력 국가, 코리아] 계절감 더해 줄 5000그루 나무와 6개 수경시설 … 도심 속 쉼터로 재탄생
1년 9개월 만에 재개장한 광화문광장(사진 왼쪽). 한글분수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운데). 광화벽화에서 디지털 응원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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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사저 둘레길' 무산될 판…땅 90% 가진 통도사 미동의 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일대 모습. 김홍준 기자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평산마을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삼보사찰 중 한 곳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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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방치된 장안동 화물터미널 부지...39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개발 계획 청사진이 나왔다. 중랑천과 인접한 부지 동측에는 트렐리스(trellis) 형태의 랜드마크 타워가 들어선다. [사진 서울시]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