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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이슈] 녹화해도 재미없으면 못 나가는 거야 그런 거야~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원'엔 '마데 전자'와 '르마리오 유통'회사가 등장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마데(made)'전자는 KBS '개그콘서트' 중 깜박홈쇼핑 코너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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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픈연가' 출연하는 홍석천
4년이면 세상은 얼마나 변할까. 4년 전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는 처음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혀(커밍 아웃) 파문을 일으켰던 연기자 홍석천(33).즉각 방송 출연 정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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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Movie TV] 조정린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류승완 감독의 2000년도 영화 제목). 아니, 죽이게 예쁘거나 혹은 나쁘거나. 2004년. 지금 이땅에서는 '예쁘다'의 반대말이 '못생기다'가 아니다. 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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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 시트콤 출연 바람
▶ KBS가 새롭게 시도하는 시청자 참여 시트콤 ‘대단한 가족’. 시트콤 형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연예인들이 대본에 맞춰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생생함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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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맞아?… "망가져도 신나요"
"나이 들어 망가지려니까 쉽진 않더군요. 하지만 새로운 탄생을 위해 눈 딱 감고 도전했죠. 벽을 깨고 나니까 절로 신이 납니다." 방송인 임백천(44). 요즘 이 남자의 행보가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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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영국인들, 세계 지도자 이름 잘 몰라
블레어 총리는 가장 많은 응답자들이 이름을 말한 세계 지도자였다. 관련기사 유럽인들 상식 수준 낙제점영국인 10명 중 1명이 자기 나라 지도자의 이름을 모르는 등 세계 지도자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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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에서도 인기 짱! 대학강단에 선 스타들
몇 년 전만 해도 연예인 교수라고 하면 장미희와 김희애가 먼저 떠올랐다. 그러나 요즘엔 대학 강단에 서는 스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아나운서, 운동선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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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전성기 맞은 배종옥
요즘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종옥. 재작년 미국 유학을 갔다온 후 '바보 같은 사랑'에서 늘 슬픔에 젖어 사는 옥희 역으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하더니 최근에는 KBS 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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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탤런트들, 고정 이미지 탈피 열풍
최근 오랜 기간의 연기생활을 통해 구축한 자신의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해 과감한 변신을 꾀하는 중견탤런트들이 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선두주자는 지난 20일 종영한 MBC 월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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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English] I miss the show…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 사람들의 동성애자(gay)에 대한 이해는 지금의 한국과 거의 같은 수준이었다. 물론 New York과 San Francisco 같은 곳에서는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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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드라마 주연에 MC까지 맡아
신인 탤런트 소유진(21)의 인기몰이가 거세다. 데뷔 1년도 채 안돼 MBC 새 수.목 드라마 '맛있는 청혼' (8일 첫 방영)의 주인공을 맡았다. 게다가 최근 iTV 뮤직박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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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드라마 주연에 MC까지 맡아
신인 탤런트 소유진(21) 의 인기몰이가 거세다. 데뷔 1년도 채 안돼 MBC 새 수.목 드라마 '맛있는 청혼' (8일 첫 방영) 의 주인공을 맡았다. 게다가 최근 iTV 뮤직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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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글 대신 이미지로 의사소통 한다
영화와 TV·광고 등 현대인은 각종 이미지의 홍수 속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이제까지의 이미지들은 많은 자본과 고도의 기술이 있어야만 만들 수 있었고, 일반인에겐 고작 보는 역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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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 영화로 여는 동창회
인터넷이 보편화되면서 동창회 모임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모이는 속도로 보나 규모로 보나 인터넷이 없던 시절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다. 이런 현상은 인터넷이 폐쇄적인 인간 관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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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내 인생 소리에 묻고 (29)
(29) 방송 출연 CF에 출연한 후 방송 출연 섭외가 쇄도해 나는 각종 시사.오락 프로그램에 단골 손님이 되었다. 방송 출연에서 주로 내가 맡았던 역할은 잘못된 사회 현실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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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진정 아름다운 성
TV에 성이 넘친다. 표현방식도 아찔할 만큼 대담하다. SBS 토크프로 '아름다운 성' 과 '이홍렬쇼' 의 '유부클럽' 코너, MBC시트콤 '세친구' 가 그런 프로들이다. 이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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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젊은이들의 삶 그린 MBC '논스톱'
MBC는 시청률 부진으로 고전해온 '가문의 영광' 의 막을 내리고 15일부터 '논스톱' (월~금 저녁 7시5분)을 방송한다. '논스톱' 은 평일 저녁 시간대 시트콤의 단골소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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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젊은이의 삶과 사랑 그린 새 시트콤 '논스톱'
MBC는 시청률 부진으로 고전해온 '가문의 영광' 의 막을 내리고 15일부터 '논스톱' (월~금 저녁 7시5분)을 방송한다. '논스톱' 은 평일 저녁 시간대 시트콤의 단골소재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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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엿보기] 실물소재 드라마 '잔잔한 감동'
흔히 현실에 있을 법하지 않은 일을 두고 '드라마 같다' 고들 하지만 방송에서는 실제의 삶을 빌려온 드라마가 종종 만들어진다. 지난해 10월 방송을 시작한 SBS 일요 아침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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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엿보기] 실물소재 드라마 '잔잔한 감동'
흔히 현실에 있을 법하지 않은 일을 두고 '드라마 같다'고들 하지만 방송에서는 실제의 삶을 빌려온 드라마가 종종 만들어진다. 지난해 10월 방송을 시작한 SBS 일요 아침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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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병대 PD
평일 저녁 하루일을 마친 가족들이 집안에 오순도순 모여앉아 TV를 보며 웃는 모습은 「일상의 편안함」을 만끽케 하는 풍경중 하나다. 지난달 막을 내린 SBS 『LA 아리랑』은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