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128억뷰 '아~기 상어'…2심도 "저작권 침해 아니다"
사진 더핑크퐁컴퍼니 항소심에서도 ‘아~기 상어 뚜루 뚜뚜’로 유명한 애니메이션 ‘핑크퐁’ 삽입곡 ‘아기상어’가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는 법원 결론이 나왔다. 중앙지법 민
-
[장혜수 曰] “이제 너희 시대잖아”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5년 전 있었던 한 공연 영상을 새해 첫날 봤다. 영상은 지난 성탄절 직전 유튜브에 공개됐다. 공연 명칭은 ‘SEOTAIJI 25 TIME: TRAVELE
-
조회수 90억회 동요 '상어가족'…美 작곡가 "표절이다" 항소
[사진 핑크퐁 공식 페이스북 캡처] 동요 ‘상어가족’이 표절이라며 제작사 스마트스터디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가 패소한 미국 작곡가가 항소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
-
[더오래]나의 록 스피릿을 불태웠던 30년 전 신촌 대학 카페촌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67) “Rock’nRoll!” 글램한 차림의 남성 메탈 밴드 크랙샷의 멤버들이 ‘난 괜찮아(원곡 진주)’를 부르며 무대를 뛰어다
-
[더오래]레이디 가가 맞아?…뻔한 스토리인데 가슴 뛰는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80) 영화 '스타 이즈 본'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영화관에 가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중 한 사람으로 TV나
-
[글로벌 인터뷰] “대중의 분노는 불공정에 대한 불만, 계층 이동이 막혔기 때문”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⑧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 경제학과 교수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2011년 뉴욕에서 열린 중국계 미국인의 정재계 모임 ‘100의 위원
-
“대중의 분노는 불공정에 대한 불만, 계층이동이 막혔기 때문”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⑧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 경제학과 교수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2011년 뉴욕에서 열린 중국계 미국인의 정재계 모임 '100의 위원
-
[라이프 트렌드] 2019년 5월 추천공연
스테디셀러 공연들이 가정의 달 관객을 기다린다. 매번 흥행 신기록을 써온 ‘지킬앤하이드’가 장기 공연에 돌입한다. 2004년 초연 당시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으로 단숨에 뮤지컬 스
-
[라이프 트렌드] 2019년 5월 추천공연
스테디셀러 공연들이 가정의 달 관객을 기다린다. 매번 흥행 신기록을 써온 ‘지킬앤하이드’가 장기 공연에 돌입한다. 2004년 초연 당시 뛰어난 연기와 가창력으로 단숨에 뮤지컬 스
-
무더위에 지친 이에게 시원한 탄산음료 같은 영화
━ [더,오래] 현예슬의 만만한 리뷰(40) 영화 '맘마미아!2'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여름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휴가 때문에 지난 회차 한
-
[경제·경영 대가가 건네는 ‘인생 나침반’ 나를 지키는 용기(6)] 애플이 비츠를 인수한 진짜 이유는?
더 나은 선(善)을 추구하는 지미 아이오빈…인생은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 애플의 음악 생태계 창조자로도 불리는 지미 아이오빈(왼쪽). 창밖을 보니 비바람이 몰아친다. 나뭇
-
'블레이드 러너 2049' A-Z로 완전 정복하기-2
'블레이드 러너 2049' 사진=소니픽쳐스 [매거진M] 전설이 된 SF영화 ‘블레이드 러너’(1982, 리들리 스콧 감독)가 ‘블레이드 러너 2049’(10월 12
-
흥겨운 록&쇼로 부활한 햄릿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체코 뮤지컬 ‘햄릿’이 6년 만에 더욱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로 돌아왔다. 체코 그래미상과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한 국민 아티스트 야넥 레덱츠키의 현대적인 음악
-
[매거진M] 하얀 세상에 홀로 앉아 …'트랜스포머2'의 배경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 마이클 베이 감독)에 등장한 화이트 샌즈 국립공원영화 '와일드'(2014, 장 마크 발레)의 셰릴 스트레이드(리즈 위더스푼)는 지난 날의 슬
-
메탈리카 ‘폭발 사운드’에 아재들 떼창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콘서트를 한 밴드 메탈리카. 한껏 무르익은 연주를 선보였다. [사진 A.I.M]누가 콘서트를 소녀들의 전유물이라고 했던가. 11일 밤 서울 고척 스카
-
[핫 클립] 올여름 뮤직페스티벌 핵심 정리
음악 매니어에게는 여름이 몽땅 축제다. 7ㆍ8월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이 있어서다. 올해도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음악 페스티벌이 하나둘 개막을 앞두고 있다. 올 여름 주목할 만
-
로버트 드니로, 비욘세 “클린턴이 좋아” 마크 러팔로, 수전 서랜던 “샌더스 지지”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인 영화배우 메릴 스트리프.미 대선 주자들의 뒤에는 선거자금을 대거나 공식 지지를 선언하고 나선 스타들이 있다.할리우드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주자는 힐러리
-
가을, 허전함을 채워주는 목소리
[한은화의 노래가 있는 아침] 로버트 플랜트&앨리슨 크라우스 '킬링 더 블루스' 이 곡 'Killing The Blues'는 블루스, 포크, 그리고 컨트리 장르의 교차점에
-
[국제] 아일란이, 샤키가 살았더라면…. 세상을 바꾼 10명의 난민들
올해 유럽연합(EU) 국가로 입국한 난민 숫자는 9월 말 현재 71만 명을 넘어섰다. 쏟아지는 난민 행렬에 반 이민 정서가 각지에서 확산되는 추세다. 하지만 터키에서 시신으로 발견
-
5월 추천 공연
봄기운이 퍼지면서 공연계에도 다채로운 작품들이 막을 올리고 있다. 삶에 지친 관객들에게 향수와 웃음을 선사하는 공연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복고풍의 유행을 타고 중장년의 향수를
-
록 떼창 응원에 들썩 … 영국 축구장은 ‘록 그라운드’
1 밴드 오아시스의 ‘Definitely Maybe’ 음반 표지.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로드니 마시 선수 사진을 사용했다. 2 테이크 닷의 멤버인 로비 윌리엄스의 2000년
-
헨델의 ‘음악 발전소’에 200년 뒤 록 둥지 튼 헨드릭스
런던 메이페어 지역의 브룩 스트리트 23/25번지. 영국 클래식 음악사에서 가장 중요한 작곡가 중 하나인 헨델을 기리기 위한 박물관이 있는 곳이다. 헨델은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영
-
50년대 커피집 무대서 영국 록 태동 … 지금은 명판만 남아
1960년대 런던 문화의 중심지였던 카나비 스트리트. 지금까지도 런던의 패션 중심지로 건재하다. [사진 조현진] 관련기사 엘비스대로 곳곳에 추모 낙서 … 신호등에도 빼곡 95년
-
아니시 카푸, 라두 루푸, 뮤지컬 ‘위키드’ 2012년 마침내 그들이 온다
11월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리는 모뉴멘타전의 올해의 주인공으로 미국 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84)가 선정됐다. 그의 최신작 초대형 조각작품 ‘LOVE(White Blue 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