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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의 휴지통은?
여자피겨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한 아사다 마오가 이번엔 '휴지 버리는 습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보통 피겨 선수들은 경기 직전 휴지로 코를 푸는데, 이때 사용한 휴지를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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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프로들 얼마나 버나 … 고수들 교습료 월 100만 ~ 300만원
투어 프로 골퍼들을 가르치는 ‘레슨 프로’들은 돈을 얼마나 벌까. 프로 선수들의 경우 ‘선생님 프로’에게 지도를 받으려면 1인당 월 100만~300만원을 낸다고 한다. 지난해 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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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부활’ 페더러 5년 연속 우승
권좌에서 밀려난 옛 황제는 ‘권토중래’의 기회를 노렸다.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 대회. 로저 페더러(27·스위스)는 자존심을 지켜냈다. 페더러는 9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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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대] 미스 파라과이, 창던지기 출전 外
○…육상경기가 시작된 국가체육장에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의 ‘미녀 선수’가 등장한다. 중국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16일 파라과이의 창던지기 선수 레른 프랑코(26·사진)를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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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미녀들의 결투
세르비아가 자랑하는 섹시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세계 2위)가 4일(한국시간) 프랑스오픈 8강전에서 패티 슈나이더(스위스)를 완파하고 환호하는 모습. 이바노비치는 동료인 엘레나 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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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노벨상 작가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책이여, 안녕! 오에 겐자부로 지음, 서은혜 옮김 청어람미디어, 464쪽, 1만2000원 “일단 쓰여진 인물은 계속 살아 남지만 책을 쓴 인간은 사라져야만 한다.”(457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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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약, 심장병 예방 효과? 글쎄~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고 있는 모습. 미국에서는 최근 ‘바이토린 게이트’를 계기로 콜레스테롤 약의 효능에 대해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중앙포토] 요즘 미국 의료·제약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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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멜버른엔 두 요정만 남았다
시즌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 여자부 패권은 동유럽권의 두 미녀 테니스 스타 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러시아의 마리야 샤라포바(세계랭킹 5위)와 세르비아의 아나 이바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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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조화와 부흥 모색하는 중국
중국 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17대)가 21일 폐막했다. 후진타오 총서기의 통치 비전을 담은 ‘과학발전관’이 당장에 삽입됐고, 향후 5년간 중국을 이끌 지도부인 371명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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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부친 "내 아들,경기장 폭력 싫어해"
하라 감독이 이승엽의 발목을 고의로 밟은 시츠 선수에게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도쿄 교도통신=연합뉴스]경기 도중 팀 간판 선수가 발목을 밟히는 비신사적 행위를 당해 구단과 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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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성분 처방' 첨예한 대립
의사가 약 성분으로 약을 처방하면 약사가 제품을 선택하는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을 앞두고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다. 국립의료원은 다음달부터 30여 개 약품을 대상으로 성분명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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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병현, 7이닝 1실점 시즌 5승 外
김병현, 7이닝 1실점 시즌 5승 김병현(플로리다 말린스)이 2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5승(5패)을 챙겼다. 김병현은 7이닝 5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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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부천에 가면 … "등골이 서늘" 여름영화 축제
그래픽 크게보기 올해 11회째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2년 전 부천시와의 갈등으로 충무로 영화인들이 불참 선언을 하는 등 파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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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약 카드 만들고 섞어 먹기 조심
미국인의 사망 원인 1위는 심장병(한국 3위). 2위(암.한국 1위).3위(뇌졸중.한국 2위)까지는 한국인과 순서만 바뀌었을 뿐 대동소이하다. 그러나 4위는 완전히 다르다.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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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별 왕자의 경제이야기] (27) 소왕, 캉캉 춤에 넋을 잃다
아무리 경제공부가 중요하다고 해도 파리까지 와서 대학생들 시위만 보고 갈 수는 없었다. 다음날 두 사람은 파리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몽마르트르 언덕을 찾았다. 1870년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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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많아도 탈, 적어도 탈
건강검진 항목에서 이젠 어떤 수치보다 중요하게 생각되는 콜레스테롤. 하지만 콜레스테롤의 정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심지어 지방과 혼동하는 사람도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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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많아도 탈, 적어도 탈
건강검진 항목에서 이젠 어떤 수치보다 중요하게 생각되는 콜레스테롤. 하지만 콜레스테롤의 정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심지어 지방과 혼동하는 사람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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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진 첼시, 3연패 꿈 … 맨U '그 꿈을 깨주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06~2007시즌이 1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호화 군단 첼시가 리그 3연패에 도전장을 낸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는 명문 구단들의 저항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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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C조' 아르헨티나, 코트디부아르에 쳣 승
역시 '죽음의 조'였다. 11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06 독일월드컵 C조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난적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2-1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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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시름 약이 없네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휘청거리고 있다. 지난 3년 간 제약업계에 감원 태풍이 불어 7만 명이 직장서 쫓겨났다. 지난 10년 동안 해고된 숫자보다도 많다. 또 2000년 이후 화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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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호주대사관 앞서 차량폭탄 테러 8명 사망
▶ 9일 인도네시아 호주대사관 앞에서 일어난 폭탄테러 현장에서 경찰이 취재진의 접근을 막고 있다. [자카르타 AP=연합]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호주 대사관 앞에서 9일 오전 차량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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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 대장암-전립선암에도 효과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스타틴(-statin)계열의 콜레스테롤 강하제가 대장암과 전립선암 치료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미시간 대학의 스티븐 그루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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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입성 나상욱은] 기본기 탄탄…美아마 강자
'여고남저(女高男低)' 현상이 심각한 한국 프로골프에 새로운 '남성(男星)'이 떠올랐다. 지난 9일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퀄리파잉테스트를 통과해 내년부터 최경주(33.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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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도시에 상상력을 불어넣자
세계적인 건축가들의 눈이 아시아를 향해 열렸다. 상하이와 베이징을 중심으로 대규모 건물 짓기 열풍이 불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달려오는 그들 발걸음이 한국에까지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