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A축구사랑나눔재단, 사회적 배려 계층 어린이 초청 ‘Dream-Run’ 성료
KFA축구사랑나눔재단이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드림-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참가 어린이와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이종호. 사진 KFA축구사랑나눔재단 대한축구
-
마스터스, 넷플에 문 열었다…영화 뺨치는 ‘PGA·LIV 전투’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
후배들 꿈도 착륙하길… 모교에 6억원 전달한 SSG 추신수
모교인 부산고를 찾아 장학금을 전달한 SSG 랜더스 추신수(가운데). [사진 SSG 랜더스] SSG 랜더스의 추신수(39)가 입단 당시 약속했던 기부활동을 시작했다. SSG
-
'6·25 전쟁' 참전 에디오피아 마라토너, 한국 두 번 살려준 사연
━ Focus 인사이드 1953년 미 제7사단에 배속되어 활동 중인 에티오피아군. 흔히 강뉴 부대라고 불린다. [사진 wikipedia] 이제는 굳이 올림픽·축구
-
태조어보 25만원, 이글스 사인볼·텀블러 17만원 … 뜨거웠던 ‘대전 위아자’
허태정 대전시장(앞줄 오른쪽)등 위아자 참석 주요 인사들이 개회식에서 손을 들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21일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18 대전 위아자 나눔장터
-
[성호준의 주말 골프 인사이드] 존 레넌 17세 때 골프장서 공연 … 모자 돌려 15파운드 벌어
━ 비틀스와 골프 골프장 그린에서 아이언을 들고 퍼트 자세를 취한 비틀스 멤버들. 비틀스는 골프장이 많은 지역에서 자랐다. 비틀스 전신인 더 쿼리맨 밴드는 첫 공연을 골프
-
신인이라며 연봉 깎더니 외국서 뛰었다고 신인상 안 줘 박인비
전태풍은 시간 나는 대로 다문화가정이나 보육원 아이들을 찾아 농구를 가르쳐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KCC 체육관 앞에서 리바운드 시범을 보여주는 전태풍. 용인=김춘식 기자 4
-
[카드뉴스] 엽기적 병역 기피 수법들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들러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카드뉴스] 엽기적 병역 기피 수법들#1
-
[단독 인터뷰]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 "아베 총리, 일본 내 혐한 움직임에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할 것"
7월 23일 서울을 방문한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는 청와대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해 양국 관계 정상화를 원하는 일본 아베 총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7월 25일, 아베 신조(安
-
[스포츠&비즈] 이청용 꿈꾸는 동네꼬마들 … 클럽이 힘 세졌다
유소년 축구클럽 위너스코리아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김현갑 감독(왼쪽 둘째)은 “즐기는 아이들이 많아져 축구 저변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규 기자] 한국 축구의 패
-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 15세로 성균관대 합격
성균관대는 장애인 수영선수 김세진(15·사진)군이 스포츠과학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학교 역사상 최연소 입학생이다. 김군은 선천성 무형성장애를 갖고 태어나 오
-
“우리가 뭐 경기만 하나요?” 스포츠맨들, 경기장 밖의 나눔 경쟁도 프로급
1981, 1983, 1997, 2005. 이 숫자들은 프로 야구·축구·농구(여자는 1998)·배구가 출범한 해다. 리그마다 짧게는 6년, 길게는 30년 동안 명승부·명장면으로 팬
-
절망 대신 희망, 술 대신 건강 … ‘재기 슛’쏘는 노숙인 축구단
13일 오전 서울 손기정공원에서 노숙인 축구단 ‘다시서기 희망FC’와 ‘브릿지 자활축구단’이 첫 친선경기를 했다. [조용철 기자]“즐겁게 해봅시다, 오늘.”(양만승·39·희망FC)
-
10년째 오는 ‘산타 홍명보’
세밑이 되면 ‘영원한 캡틴’ 홍명보(39·사진) 올림픽 축구대표팀 코치는 더욱 바빠진다. 이번 달 홍 코치의 동선을 보면 알 수 있다. 11일 소아암 어린이 20명을 서울 상암
-
아름다운 축구
동명복지센터의 오주수((左)에서 둘째)와 혜명보육원의 김형태((左)에서 넷째)가 볼을 다투고 있다. [성남=박종근 기자]'시흥동 박지성'과 '봉천동 설기현'이 대결을 벌였다. 서울
-
[기업나눔경영] 매달 봉급서 나누는 '작은 행복'
현대모비스 연구원들이 아이들에게 공학실험을 지도하며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인 현대모비스는 모든 직원이 이웃 사랑 실천을 하도록 하고 있다. 산발적으로 하
-
20일 밤 인천서 K - 리그 올스타전
20일 오후 6시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의 주제는 '자선과 지역 연고'다. 프로축구연맹은 '올스타들이 자선행사를 통해 지역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준다
-
중학생 골퍼, 아름다운 기부
국내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서 입상한 중학생 골퍼가 상금 전액을 보육원 골프단에 기증키로 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4일 경기도 용인 프라자CC에서 막을 내린 제3회 경인일보배 전국
-
"세르비아, 선수 게으름 피우면 벌금"
호주전에서 첫 골을 터뜨린 브라질의 공격수 아드리아누(中)가 동료들에 둘러싸여 요람을 흔드는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뮌헨 AP=연합뉴스] ○…독일에서 벌어진 축구 경기에서 한
-
보육원 '반비'들 "우리, 월드컵 경기장서 축구한대요"
22일 오전 춘천 공지천운동장. 반비 축구단 선수들이 마지막 손발을 맞췄다. 23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막하는 MBC 꿈나무 축구리그 본선에 대비한 훈련이었다. 전국에서 지역
-
온정 줄이어 훈훈한 세밑
▶ 지난 15일 박건현 점장(맨앞) 등 광주신세계백화점 직원들이 영세민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양광삼 기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사랑의 봉사대'가 불우 이웃들에게 나눠 줄
-
[사람 사람] '희망의 슛' 날리는 탈북 소녀
남자 선수들 틈에서 중거리슛을 펑펑 날린다. 골문 앞에선 악착같이 공중볼 다툼도 한다. 힘이 세어 별명이 '아줌마'다. 서울 중랑구 신묵초등학교 6학년 조선화(12)양. 유소년
-
[프로농구] 10개구단, 화려한 개막행사
오는 3일 개막하는 2001-2002 애니콜프로농구 시즌을 앞두고 10개 구단이 개막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공식 개막전을 치르는 서울 삼성은 윤세영 KBL총재의 개회사에 이어 미국
-
[프로야구] 박경완, 제야의 종 타종 外
0...2000년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박경완(현대)이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가한다. 박경완은 31일 자정 서울시가 주관해 서울 종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