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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타종식…'태극전사' 조규성 시민대표 됐다
올해 1월 1일 타종행사가 없음에도 서울 종각(보신각)을 찾은 시민들이 새해를 맞이하고 있다. 뉴스1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로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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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대유행] ASMR 멍때리기 열풍, 자연의 소리 들려줬는데 6885만뷰
━ SPECIAL REPORT 춤 서바이벌 ‘스맨파’에서 싱잉볼 명상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힙합 크루 ‘뱅크투브라더스’. [사진 Mnet] 최근 종영한 Mnet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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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시작, 보신각 타종과 함께…지지자들 환호 울려퍼졌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국민대표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개시를 알리는 타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10일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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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시작 이후 처음 중단된 보신각 종 타종... 온라인 행사 살펴보니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주변이 교통통제 없이 정상 운행되고 있다. 올해 보신각 타종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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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보신각, 닫힌 해맞이 명소…초유의 풍경으로 맞는 2021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강원 강릉시 공무원들이 해맞이 관광객들이 몰리면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동진 해변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연합뉴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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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타종, 해돋이 ‘라방’…코로나가 바꾼 랜선 새해맞이
강원도 강릉시가 연말연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해변을 전면 출입 통제했다. 31일 강원 강릉시 경문해변 출입통제선 밖에서 시민들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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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만에 ‘제야의 종’ 안 울릴까…“온라인 전환·취소 검토중”
서울시가 오는 12월 31일 예정된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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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의 소통카페] 불통의 장벽이 아니라 소통의 다리를 놓는 새해
김정기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새해는 혼자 오지 않는다. 기대와 함께 온다. 벽두의 뉴스는 그 자체로 흐뭇하다. “2020년 1월 1일 0시 4분 건강한 새 생명 탄생.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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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게 흐린 해가 떠도 환호한다, 정동진은 그런 곳이다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21) 온 방송사가 난리를 쳤던 2000년 새해가 어느새 20년 전 이야기가 된다. 2000이란 숫자에 흥분하여 떠오르는 해도 아마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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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반가워!” 펭수·류현진 등 시민 대표 12명 보신각 타종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대표부 대사, 한국전쟁 당시 학도병으로 참여한 강영구씨, 신원철 서울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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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9 ,'제야의 종' 타종에 모인 인파…펭수·류현진이 종 친다
31일 오후 10시쯤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인근 도로에 타종 행사를 보기 위한 시민들이 모여 있다. 정진호 기자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2019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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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류현진도 오는 그곳…연말 '핫플' 20대女,30대男이 대세
━ 연말 유동인구 빅데이터 분석 3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류현진 선수와 인기 캐릭터 펭수가 참석한다. [연합뉴스] 회사원 정현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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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의 소통카페] 함께 가는 최고의 소프트웨어…소통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새해는 혼자 오지 않는다. 희망과 함께 온다. 그래서 지난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은 애틋한 새해의 지혜이다. 제야의 보신각 종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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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타종’ 이국종 교수 “‘헬게이트’ 열렸다”고 말한 이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은 1일 새벽 이국종 아주대 중증외상센터장(가운데) 등 시민대표들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첫 타종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일 오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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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마이크는 비겁하다
이건용 작곡가·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열흘쯤 전 일요일 오후 한 시, 나는 덕수궁 옆에 있는 성공회 교회 마당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햇빛 속에서 차를 마시며 담화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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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첫 아기는 2.83㎏ 여자 아기…첫 입국자는 중국 관광객
2018년 1월 1일 0시 0분, 새해 처음으로 태어난 아기는 2.83㎏의 여자 아기였다. 1일 0시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2018년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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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KTX시대] '동해가 지척', 오산 담현네 가족 당일 나들이
지난 22일 개통한 경강선 KTX로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114분만에 갈 수 있게 됐다. 개통 첫날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민욱 기자 서울역~강릉역을 잇는 경강선 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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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성공하고 정의가 똑바로 서는 희망의 나라 됐으면…
“국민이 다른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다른 무엇보다 정의가 똑바로 서는 그런 새해가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 박현순(58·경기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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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면 성공하고 정의가 똑바로 서는 희망의 나라 됐으면…
2016년이 촛불과 함께 저물었다. 12월 31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에서 열린 제10차 촛불집회에 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했다. 어둠을 밝혀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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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님'에 대한 예의 중시...예 안 갖추고 청소하다 떨어져 다쳤죠
━ 5대 보신각 종지기 생활 10년째 신철민씨 병원 침대에 누운 일흔아홉의 스승은 병색이 짙었다.“종님(보신각종)을 좀 지켜 주게.”눈을 제대로 뜰 힘도 없던 스승은 서른셋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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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통 기자단 따라잡기] 18.6㎞ 성곽 거닐며 수도 한양을 굽어보다
흥인지문서울 한산초에서 결성된 ‘역사통 기자단 3기’가 지난 8일 첫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3기는 한 달 동안 조선의 장군이 되어 조선 곳곳을 지키던 성곽을 돌아봅니다.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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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무력 2년
송호근서울대 교수·사회학 요즘 화제의 책 『대통령의 시간』을 읽다가 덮어버렸다. 치적 평가를 백성에게 맡기는 동양 윤리에 어긋나는 것도 그랬고, 천문학적 혈세를 집어삼킨 ‘사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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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진료 의사, 소방관 등 11명 시민대표로 '제야의 종소리' 타종
치과의사 박명제(48·사진 왼쪽) 원장은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소리’ 타종행사에 시민대표로 참여한다. 서울시는 박 원장 등 타종행사 시민대표 11명을 29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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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국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
보신각의 종소리와 함께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1일 새벽 서울 종로구 보신각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열렸다. 보신각 앞에는 수 많은 시민이 모여 타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