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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광고'처럼 홀로그램 교수가 원격수업…한양대의 교육 실험
영국 런던에 있는 손흥민 선수가 화면을 통해 한국의 초등학생에게 실시간으로 축구를 가르쳐주는 국내 통신사 광고. 한양대는 이와 같은 기술을 교육현장에 적용하는 텔레 프레젠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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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0위만 19명...LPGA 퓨어 실크 챔피언십, 첫날부터 '치열'
이정은6. [사진 엘앤피코스메틱] 이정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 실크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로 시작했다. 3주 만에 재개된 LPGA 대회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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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떠들면서 배운다"…학종으로 서울대 14명 합격 한영고의 소통 교육
서울 강동구 한영고는 2019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서울대에 14명이 진학했다. 새로운 교육과정에 빠르게 적응한 결과다. 미래 사회에 맞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토론 교육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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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대화목록에 최대 20억짜리 광고
비즈보드 카카오톡 대화 목록에 최대 20억원짜리 광고 창이 뜬다. 7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톡 대화창 광고의 이름을 ‘비즈보드(사진)’로 정하고 시범 도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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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광고 한줄에 무려 20억···카카오 B2B 승부수 띄웠다
카카오톡 대화 목록에 최대 20억원짜리 광고 창이 뜬다. 7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는 카카오톡 대화창 광고의 이름을 ‘비즈보드’로 정하고 시범 도입을 시작했다. 관련기사앞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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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카이탁 공항 : 사진기자가 기억하는 마지막 한 달
2019년 4월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 90년대 홍콩을 떠올려 보자. 분주하고 바쁜 사람들, 화려한 네온사인, 무질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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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설영의 일본 속으로] 지방선거까지 덮친 저출산·고령화, 27%가 무투표 당선
가가미하라 신이치로 의원이 선거사무소로 쓰려고 했던 창고. 현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무투표로 당선되는 바람에 창고엔 잡동사니만 굴러다니고 있다. 윤설영 특파원. 일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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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우승...22세에 기적, 44세에 더 큰 기적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오거스타 내셔널의 모든 관객들이 일어나 "타이거"를 연호하며 기립 박수를 쳤다. 많은 사람들이 "이건 믿을 수 없다"고 했고, 몇 몇은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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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아마존 판매 1년 만에 상위권 오른 부부의 조언
━ 아마존 TOP 셀러에게 듣는다 ④ 남편과 함께 아마존 진출한 류지연 후아후아 대표 제조업체 관리직이던 남편은 모험을 꿈꿨다. “안정된 직장보다 디지털 노마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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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모디 총리는 왜 김해에 ‘석가모니 보리수’ 선물 했을까
모디 인도 총리가 방한 첫날인 지난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허성곤 김해시장에게 석가모니 보리수 묘목을 선물하고 있다.[사진 김해시] 불교 발상지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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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백 투 더 퓨처’ 데이
김승현 정치팀 차장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 도 어느덧 구닥다리가 됐다. 미국에서 1985년(한국은 1987년)에 개봉했으니 34년 전이다. 구식 스포츠카 모양의 타임머신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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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EU 모두 내리막” 내년 세계경제 잔치는 끝났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황소상 주위에 관광객이 붐비고 있다. 연방정부 셧다운이 계속될 경우 워싱턴DC의 관광명소인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등이 다음달 2일부터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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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스노보드 불편한 동거…“뼈대도 없는” vs “꼰대 같은”
“아들아, 또 스노보드 탄 채 엉덩이 깔고 내려가려는 거냐.” “아버지, 스키폴 들고 라이딩 하면 거추장스럽지 않습니까.” 캐나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기성준(51)씨는 아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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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해설로 뜬 최용수 “손흥민도 코너 몰리니 솔선수범”
━ [스포츠 오디세이] 축구중계 스타 된 ‘독수리’ 서울 연희동 한 커피숍에서 만난 최용수는 ’해설을 해 보니 안정환·이영표가 그렇게 높아 보일 수가 없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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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체감경기 뜨거운데 동맹국들은 얼어 붙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감세 등 경기 부양책과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미국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경기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반면에 유럽·일본 등 미국의 주요 교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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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수입차 판매 불티
수입차 시장에서 프리미엄 차량 판매는 ‘럭셔리 이미지’ 구축에 한몫한다. 전체 매출뿐 아니라 마진을 높이고, 구축된 럭셔리 이미지는 하위 모델 판매에도 큰 영향을 준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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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서핑 메카’ 양양 죽도해변
━ WIDE SHOT 양양 죽도해변 바다 위에 색색의 서프보드들이 점점이 박혔다. 강원도 양양 죽도 해변은 서퍼들의 메카다. 이 곳에선 요즘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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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0시에 불켜지는 강남 독서실 세미나실
지난 3일 오후 10시. 서울 도곡동의 한 프리미엄 독서실 내 세미나실에 학생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학생들이 자리에 앉자 40대 남성이 화이트보드를 끌어다 고2 수학 강의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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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기획]밤 10시 학원 불이 꺼질 시각, 강남 독서실 세미나실엔 불이 켜진다
지난 3일 오후 10시. 서울 도곡동의 한 프리미엄 독서실 내 세미나실에 학생들이 속속 모여들었다. 학생들이 자리에 앉자 40대 남성이 화이트보드를 끌어다 고2 수학 강의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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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내게 가장 충격적인 여행지, 갠지스강
인도를 다녀온 사람들은 말한다. “보드가야와 바라나시의 울림이 가장 크더라.” 붓다가 깨달은 땅 보드가야, 갠지스강이 흐르는 바라나시. 두 곳이 ‘최고의 순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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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착마크] 박범계 "당대표 되면 문 대통령에 소주 사달라 할 것"
━ 밀착마크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ㆍ25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로 가장 먼저 출사표를 던진 사람은 박범계 의원(재선ㆍ대전 서을)이었다. 물밑에서 거론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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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낚시 명소 평택호, 낭만과 레저넘치는 호수되다
━ 당신이 모르는 평택호관광단지 경기도 평택시 평택호관광단지 모습 [사진 평택시] 2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충청남도 부여군으로 이어지는 39번 국도. 이 국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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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투혼'급 슈퍼세이브...박성현, 여자 PGA 유소연에 역전승
박성현이 16번 홀에서 헤저드 지역에 떨어진 공을 살펴보고 있다. 박성현은 이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EPA/TANNEN MAURY] 박성현이 2일(한국시간) 미국 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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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45위 선수가 공동선두로...태양이 뜨자 뒤집어진 리더보드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더스틴 존슨은 전반에만 6타를 잃었다. [AP/Seth Wenig] 가까스로 컷을 통과해 아침 일찍 경기를 시작한 대니얼 버거(미국)는 무빙데이인 3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