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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2집 '인 익스체인지'로 돌아온 모던 록의 이승열
절제된 사운드에 꽉 찬 감정을 싣는 '모던 록' 가수 이승열(37.사진).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OST로 유명세를 탔다. 하지만 그는 '뮤지션이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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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아침은 간편하게 출근은 속편하게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한국인 두 명 중 한 명꼴(49.7%)로 아침을 굶는다고 한다. 싱글족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고, 생활이 바빠지면서 집에서 꼬박꼬박 아침을 챙겨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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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보노 "박수 칠 때마다 아프리카 어린이가 죽습니다"
아일랜드 출신 록스타로 아프리카 기아 돕기 운동가인 록그룹 U2의 '보노(46)' 얘기입니다. 보느는 음악 못지 않게 박애주의자로 유명합니다. 아프리카 기아 돕기에 기여한 공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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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애플 유럽서 욕먹는다
고객 손발 묶는 아이튠스의 시장 지배에 잇단 제동 매킨토시 컴퓨터와 아이팟을 만든 애플은 언제나 마이크로소프트와 자신들이 다르다고 강조한다. 이 회사 광고에서는 최신 유행을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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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다보스 포럼 회동
2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참석자들이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다보스 포럼으로도 불리는 WEF는 닷새 일정으로 이날 개막했다. [다보스 AFP=연합뉴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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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단어 'sustainable'(지속가능한)
미국의 영어 사용 감시단체인 글로벌랭귀지모니터(GLM)는 올해의 단어로 '지속가능한(sustainable)'을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전 세계 영어 사용 현황을 추적.분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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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U2' 보노, 영국서 기사 작위
아일랜드 록그룹 U2의 리드싱어이자 아프리카 구호활동가인 보노(46.사진)가 음악 산업과 인권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영국 여왕이 주는 기사 작위를 받았다. 보노는 지난해 7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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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보노 등 英발행 "백신채권" 구매
교황 베네딕토, 팝 그룹 U2의 리드싱어인 보노 등이 빈곤국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 지원 자금 마련을 위해 영국 정부가 10억달러 규모로 발행하는 채권을 구입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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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U2의 보노 포브스 제2 대주주에
세계 정상급 록그룹인 U2의 보컬리스트 보노(사진)가 미국의 유명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의 2대주주가 됐다. 포브스 그룹은 창업자인 B.C. 포브스의 자손들이 사모펀드인 엘리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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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신문 수입 절반은 에이즈 퇴치기금
아일랜드 록그룹 U2의 리드싱어인 보노가 영국 유명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일일 편집국장이 됐다. 아프리카의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퇴치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인디펜던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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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신문 수입 절반은 에이즈 퇴치기금
보노의 얼굴 사진이 들어간 인디펜던트의 16일자 1면. 아일랜드 록그룹 U2의 리드싱어인 보노가 영국 유명 일간지 '인디펜던트'의 일일 편집국장이 됐다. 아프리카의 에이즈(후천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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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 '타임 100' 뽑혀
가수 비(본명 정지훈.24)가 한국 연예인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에 의해 '200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타임 100)'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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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U2 보노 "바이오 디젤 홍보대사 맡을 것"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록그룹 U2의 보컬리스트인 보노(46)가 친환경 에너지로 각광받는 '바이오디젤'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보노는 19일(현지시간)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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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U2 보노 "바이오 디젤 홍보대사 맡을 것"
록그룹 U2의 보컬리스트 보노(왼쪽)가 19일 룰라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브라질리아 로이터=뉴시스]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록그룹 U2의 보컬리스트인 보노(46)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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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예산 1%는 가난한 나라 돕기에 쓰자"
보노(오른쪽)가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워싱턴힐튼호텔에서 열린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연설을 마친 뒤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워싱턴 AP] 열혈 사회운동가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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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 브랜드 'Red' 띄운다
세계적인 록 그룹 U2의 리드싱어 보노(왼쪽)가 2002년 5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소웨토에서 에이즈에 걸린 11개월짜리 아이에게 밥을 먹이고 있다. 보노는 아프리카의 빈곤과 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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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부부·보노 '올해의 인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19일자)은 '올해의 인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회장인 빌 게이츠 부부와 아일랜드 록그룹 'U2'의 리드 싱어인 보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타임 측은 "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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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단체라면 무료로 홍보해드려요
공익단체의 홍보를 돕는 홍보대행사 사장이 있다. 2002년 '인컴피알재단'이란 비영리 단체를 만든 홍보전문회사 인컴브로더의 손용석(48.사진) 사장이다. 손 사장의 사재 2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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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온라인] 차베스, 스페인 무기 구입
베네수엘라와 스페인이 20억 달러 규모의 무기 거래 계약을 했다고 BBC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우고 차베스(사진)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자국을 방문 중인 호세 보노 스페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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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조크
윈스턴 처칠이 화장실에 갔다. 정적인 노동당 당수가 먼저 와 소변을 보고 있었다. 처칠은 그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진 변기 앞에 섰다. "내가 그리 무섭소?" 득의양양한 정적에게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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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의 소곤소곤 연예가] 강산에 "힘이 되는 머리 ~ 라고요"
공자는 '신체발부수지부모(身體髮膚受之父母)'라 했거늘, 여자들에게 머리카락은 애꿎은 속풀이의 대상이다. 우울해서 볶고, 화가 나서 자르고, 지루해서 물들이고, 무엇보다 실연(失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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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영국 '자선 손목 밴드'
▶ 영국의 젊은 여성 사이에 패션용품으로 유행하는 자선 손목 밴드들.색색의 밴드는 각기 다른 자선단체에서 만든 것이다. 31일 영국 런던의 윔블던 빌리지에 자리 잡은 옥스팸(O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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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가수 보노 세계은행총재 후보 물망
아일랜드 출신 인기 록 그룹 U2의 리드싱어 겸 기타리스트인 보노(45.사진)가 후임 세계은행(IBRD)총재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은 6일(현지시간)미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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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세계경제포럼 개막…빈곤 해결이 최대 이슈로
세계경제포럼(WEF)이 26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됐다. '어려운 선택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세계 정치.경제계 지도자 2250명이 참석하고 있다. 개막회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