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46)( 글 임수홍기자 사진 신동연기자)|청주 사씨

    청주사씨는 지나사람으로 고려에 귀화한 사요가 시조다. 산동성 청주사람인 그는 명나라의 개국공신으로 예부상서의 벼슬까지 지냈으나 명태조의 왕세자 명승과 함께 왕위찬탈을「꾀했다는 모함

    중앙일보

    1985.07.13 00:00

  • (145)성주 도씨

    도씨는 성주 단일본이다. 전국에 3만여명, 성별인구순위 65위의 귀성. 고려 명종때의 전리상서 도순을 득성시조로 받들고 있다. 그러나 삼국사기·삼강행실도 등 여러 문헌에는 순이전

    중앙일보

    1985.06.29 00:00

  • (142)안악이씨

    안악이씨의 시조는 이극규다. 고려건국의 공신으로 삼중대신태사에 오르고 안악을 식읍으로 받아 후손들이 관향으로 삼게됐다. 지금도 안악 뒷산에는 이씨네 터전이었던 양산대가 있으며 옛성

    중앙일보

    1985.06.01 00:00

  • 지하철4호선역 벽면 돈암동 유래설명 잘못

    ○…지하철4호선의 성신여대입구 (돈암동)역 계단옆에 붙어있는 안내판내용가운데 「돈암동」의 유래를 소개하는 부분이 잘못돼있어 한성대 윤경로교수 (39)가 이의 시정을 촉구했다. 가로

    중앙일보

    1985.05.22 00:00

  • (139)옥천 육씨|임진란때 의병, 충의전통 빛나

    옥천육씨의 시조는 육진. 지나절강생소헌부 사람으로 신라 경순왕 원년 (AD927년) 에 당나라의 사절로 신라에와 귀화, 정착했다고 육씨네 족보는 기록해온다. 그때 육보와함께 홍·정

    중앙일보

    1985.05.11 00:00

  • 성씨의 고향사천 목씨

    목씨는 전국에 2천여가구 1만여명, 성별인구순위 1백13번째 희성이다. 사천단일본. 고려조에 낭장·동정을 지낸 목효기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선대가 사천에 살며 형제간의 우애가 남

    중앙일보

    1985.04.20 00:00

  • (134)함평 이씨/글-김창욱기자 사진-장충종기자

    함평이씨는 고려때 신호위대장군 (종3품)을 지낸 이언을 시조로 받들고 있다. 그러나『고려사』에 그에 대한 기록은 없다. 기록이 확실한 인물은 충숙왕때 삼사사를 지낸 이광봉으로 그가

    중앙일보

    1985.04.06 00:00

  • (129)서흥 김씨

    조선 성리학의 거목 한훤당 김굉필-. 높은 식견과 고매한 인품에도 불구하고 평생의 벼슬은 형조좌랑에 그쳤고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억울하게 숨졌지만 훗날 영의정에 추증되고 문묘에 배향

    중앙일보

    1985.01.12 00:00

  • "민주하는데 강온 따로 있는가"

    ○…민추협의 신당참여결정을 앞두고 이철승·신도환·이충환·김재광씨등 구신민당최고위원들도 10일저녁 처음으로 공식회합을 갖고 신당참여대책을 논의. 최연장자인 이충환씨가 4인회합의 합의

    중앙일보

    1984.12.11 00:00

  • (126)청도 김씨

    고산자 김정호(조선 순조∼고종)-. 생전의 가계나 내력, 심지어는 출생한 해와 죽은 해까지도 분명히 알 수 없지만 『대동여지도』의 산과 들에 영원히 살아숨쉬는 거인. 그는 청도 김

    중앙일보

    1984.12.01 00:00

  • (124) 보성선씨

    보성선씨는 뒤늦은 성씨답지않게 5천여가구에 인구 2만여명으로 국내 성씨별 인구순위 73위의 귀성이다. 시조는 중국 노나라 대부 환백의 후손인 맹윤지. 1382년(고려우왕8년) 명나

    중앙일보

    1984.11.10 00:00

  • 성씨의 고향 상주주씨

    한힌샘 주시경-. 국운이 기울어가는 구한말 이땅에 태어나서 일제의 압제에 항거하며 우리말과 글을 갈고 다듬어 이를 널리펴는데 일생을바친 선구자-. 1894년 배재학당에 입학, 학문

    중앙일보

    1984.09.08 00:00

  • (115)절강시씨

    절강시씨-.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희성이다. 관향인 「절강」또한 중국의 지명이어서 일반에게는 낯설다. 전국4백여 가구, 인구수는 3천명 미만. 경북 대구·고령·성주

    중앙일보

    1984.07.27 00:00

  • (112) 전주 최씨

    전주최씨는 서로 시조를 달리하는 4파가 있다. 최순작(고려평장사상장군)을 시조로 하는 최재(문정공) 파와 고려문하시중을 지낸 최아(문성공)파, 역시 고려때 예부낭중을 지낸 최균을

    중앙일보

    1984.06.15 00:00

  • 맛을찾아서

    l7세가 임진왜란·병자호란등으로 한반도에는 기근이 몇년이고 계속되었다.「이때 구황식으로 권장된 것이 죽이나 밥말이 또는 산야에서 뜯어온 나물로 만든 비빕밥으로 주곡인 쌀을 절약하도

    중앙일보

    1984.05.12 00:00

  • 인하대 물리학과 이은성 교수 밝혀내|세종대왕 기념관 대리석 해시계 신법지평일지|1636년 독일천주교 선교사 「아담·샬」이 제작

    세종대왕 기념관에 전시돼 있는 신법지평일지 제작연대와 제작자가 17세기 중국 명나라에 와 있던 독일인 천주교 선교사「아담·샬」로 밝혀져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물리학자인

    중앙일보

    1984.04.07 00:00

  • 한집서 8판서 배출

    임진왜란때는 오육·오정달·오극신·오홍속·오대무·오신령등 6충의 열사가 순국했고 병자호란때는 오정녹과 오한필등은 2천여명의 의병을 거느리고 적을 토벌하기도 했다. 특히 오혜영은 순종

    중앙일보

    1984.03.31 00:00

  • 집성촌 명유 박승임 위패모신 사당남아

    소백산 줄기가 뻗어내려 아늑한 분지를 이룬 경북 영주시 가여2동 (고현동)-. 반남박씨 일문이 4백여년동안 문전옥답을 지키며 혈맥을 이어온 집성촌이다. 영주지방에 반남박씨의 뿌리를

    중앙일보

    1984.03.24 00:00

  • 6·25와 이승만 대통령(94)-프란체스카 여사 비망록 33년 만에 공개

    1월20일. 뉴욕타임스의 「패로트」 기자가 대통령과 인터뷰를 하였다. 저녁 늦게 국방장관이 와서 어느 순간에 적의 대 공격이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그들은 모두 현 전

    중앙일보

    1984.01.26 00:00

  • (93)|목천장흥 마씨

    마씨는 우리나라 토착의 성씨다. 마씨가의 족보는 그 역사를 아득히 2천여년을 거슬러 삼한시대로까지 오른다. 마한의 첫 임금이「마겸」이며 그가 바로 우리나라 마씨의 비조라는 것이다.

    중앙일보

    1984.01.14 00:00

  • 국민도덕 약하면 강한 나라 될 수 없다|신년 특별대담 사학자 유홍렬 박사|대담 최종률

    크고 작은 갖가지 기대를 걸어보는 부푼 설렘 속에 갑자년 또 한해의 동이 텄다. 막노동판의 근로시민으로부터 높은 지위의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 한해만은 보다 값지게 살아야겠다

    중앙일보

    1984.01.01 00:00

  • (90)평강·인촌 채씨

    채씨는 인구순위 51번째로 남한에만 10여만명을 헤아린다. 고려중엽의 채송년을 시조로 하는평강,채선무를 시조로 하는 인천의 두 본이 있다.그러나 모두 한 혈통으로 여기고있다. 채씨

    중앙일보

    1983.12.10 00:00

  • (89)해주오씨, 조선조 정승 2·문과급제자 98명 임신·병자난서 3대가순국청과 화해 거부한 오달제 충절 빚나

    오씨는 인구순위로 우리나라 13번째 대성이다. 전국에 60여만명. 그중 50여만명이 해주오씨. 그러나 그밖의 오씨들도 해주와 한뿌리로 믿고있다. 해주오씨의 시조는 고려 성종조의 검

    중앙일보

    1983.12.03 00:00

  • 은진송씨 성씨의 고향(88)

    「주자학의 거유」·「도학정치의 대노」·「노론의 영수」. 우암 송시열에 대한 평가는 그를 일컫는 칭호만큼이나 각도를 달리한다. 그러나 어찌했든 그는 조선조5백년 역사에 우뚝 선 거인

    중앙일보

    1983.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