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 軍복무' 논란 나이스그룹 계열사 직원 확진, 사옥 폐쇄
지난달 여의도 소재 학원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서울 영등포구는 여의도 앙카라공원에 워킹스루 현장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검사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영등포구] 서울 여의도에 있는
-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협력 직원 1명 확진···"공장은 정상 가동"
17일 오전 대전시 서구 만년동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삼성전자
-
안산 중기연수원 생활치료센터로 운영..."방역위해 불가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 연합뉴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경증 환자치
-
대전서 3일 동안 13명 확진…'리치웨이'발 확산 가능성 조사중
대전에서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 15일 밤부터 이날까지 3일 동안 확진자는 13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다단계 판매회
-
[속보] 코로나 신규 환자 43명...수도권 집중 속 대전서도 발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에서 하루동안 4명 발생한 16일 오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이동
-
[비즈스토리] 찾아가는 문화예술 행사로 코로나로 지친 의료진·환자에게 휴식 선사
‘힘나는예술여행’은 지난달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감염병전담병원을 방문해 의료진과 환자에게 공연 등 예술을 통한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문예위] ‘힘나는예술여행’은 지난달부터
-
대전 다단계 설명회발 6명 감염···市 "리치웨이 여부 확인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전에서 하루동안 4명 발생한 16일 오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분주히 이동
-
‘동묘 길고양이 학대’ 논란 일파만파…여전히 물렁한 처벌
'동묘 길고양이 학대' 사건을 계기로 동물 학대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2일 유명 고양이 카페(고양이라서 다행이야)에는 서울 동대문구 동묘
-
목사부부에 이어 대전 확진자 1명 추가…서울발 주의령 내리나?
16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지난 15일부터 대전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모두 서울 사람과 접촉했거나 서울을 다녀온 것으
-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보건복지부에 영종국제도시 코로나19 임시생활시설 지정 관련 대책 촉구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6월 15일 최근 영종국제도시 내 코로나19 관련 임시생활시설이 지정 운영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종합병원 설립의 필요성과 시설운영에 따른 인
-
서울 룸살롱 집합금지 푼 날, 강남 여직원 확진…접촉자 50명
서울시가 룸살롱 등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금지 명령을 해제한 당일 공교롭게도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대전 목사 부부와 다단계 판매회사 설명회 참석자 등 3명 확진
대전에서 목사 부부와 다단계 판매회사 설명회 참석자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었다. 이
-
사진으로 보는 코로나 반년···한국 사회 괴롭힌 ‘우신이리’
지난해 말 중국 중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한 이후 약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감염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
붙이는 체온계, 꽁초 쓰레기통···서울 구청들 아이디어 경쟁
'붙이는 체온계, 넛지형 담배꽁초 쓰레기통….' 서울 각 구청이 이색 아이디어에 기반한 사업을 속속 내놓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 어린아이들을 위
-
[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사용후핵연료 시설’ 방사선량 서울 은평구보다 적어
━ 경주시 원전 맥스터 증설 논란 월성 원전의 울타리 안에 있는 사용후 핵연료 건식 보관시설과 그 앞의 빈 터. 전문 용어로 맥스터라고 하는데 현재 사용 후핵연료 저장률이
-
영진위가 쏘는 영화 티켓 할인 효과 ‘대박’…“코로나 번지면 어쩌나” 우려도
“6000원 할인권으로 기분 전환 겸 오랜만에 영화를 봤어요.” 지난 14일 오전 6시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배
-
[단독]"코로나 환자 퇴원 28일후에도 병실서 바이러스 검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퇴원한 후 한 달 가까이 지난 병실에서도 바이러스 RNA가 검출되는 것으
-
[건강한 가족] “중증 질환 치료 전문성 강화 위해 병원 공간·조직·시스템 재편”
한승규 병원장이 고대구로병원의 3단계 마스터플랜을 세우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김동하 객원기자 국내 병원계에는 시대를 대표하는 흐름이 있었다. 1990년대에는 대형병원의
-
지역감염 31명 중 29명 수도권, 신규 확진 40% 60대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닷새 만에 30명대로 내려갔다. 하지만 여전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태원 클럽과 주점
-
코로나 혼란 초래한 TV조선·채널A 보도 무더기 '법정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보도에서 잘못된 정보 등을 전달해 국민 혼란을 초래한 방송사들에 무더기 ‘법정제재’가 가해졌다. 방송통신심의
-
'양성후 음성' 중·고생 2명···광주시 "최종확진"→"유보" 혼선
이용섭(가운데) 광주광역시장과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이 1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광주광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10살 초등생 일가족 확진…효성초·명현초 유치원 원격수업 전환
14일 오후 인천 계양구 효성초등학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학교에 들어서고 있다.방역당국은 해당 학교를 다니고 있는 A군(10)이 코로나
-
[이코노미스트] 코로나19가 바꾼 소비동선과 상권
유동인구와 소비동선의 변화… 대면·접촉 피해 쾌적한 환경 찾아 이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부동산 상권 지형에 일부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사
-
11개 학부 전공 ‘의과학’ 융합, 3S로 커리큘럼 매 학기 보완
━ [총장 열전] 이훈규 차의과학대 총장 전국의 4년제 대학은 전공이 비슷비슷하다. 수십 가지 전공을 전시해놓고 학생을 기다린다. 전공 특색이 없으면 학생도 행복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