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망 예방 효과 53.3%지만…면역저하자 4차 접종률 37.5%
지난달 17일 서울 광진구 자양사거리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접종 시작을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경제적으로 무시하는 듯 했다" 前 여친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檢 송치
폴리스라인 그래픽이미지 자신을 만나주지 않고 무시하는 듯한 말을 했다는 이유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7일 충북 옥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
-
경찰, '인천 흉기난동' 40대에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 추가
층간소음으로 갈등을 빚은 이웃 일가족 3명을 흉기로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17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
-
데이트폭력 혐의 30대男, 응급실 쫓아갔다 음주운전까지 적발
30대 남성 A씨는 협박·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다. 중앙포토 데이트폭력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여자친구를 만나게 해달라며 병원 응급실에 쫓아갔다가 음주운전 혐의가 추
-
엄마 식당 차로 들이받은 40대…돈 안 준다고 '만취 행패'
2일 오후 10시 10분쯤 40대 남성이 승합차로 자신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충북 영동군 영동읍 한 식당에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술을 마시
-
미 대통령이 보낸 쿠싱, 4만 달러로 청 관리들 회유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78〉 중국 화가가 제자의 진료를 지도하는 파커의 모습을 남겼다. [사진 김명호] 19세기 30년대 중국은 아편천국이었다.
-
"내가 죽인거 같아요" 술주정 남편, 벽돌 내리친 아내의 사연
중앙포토 "제가 남편을 죽인 거 같아요." 지난 15일 오후 1시 10분쯤 112신고센터로 한 여성이 흐느끼며 전화를 했다. 즉시 출동한 경찰은 경기도 평택시의 한 주택에서
-
엄마 발길질에 췌장 터진 4살, 18년 뒤엔…아동학대의 비극
[중앙포토] 8살 A군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술을 먹고 하루~이틀을 내리 자는게 일상이었다. 그러다 깨있는 날 A군이 눈에 띄면 아무데나 때리곤 했다. 어느날 잠에서 깬
-
"반려견 털이 날린다" 이웃집 쳐들어가 행패 부린 조폭들
대구지방법원. [중앙포토] “반려견 털이 날린다”는 이유로 이웃에 행패를 부린 폭력조직 조직원 등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5단독은 28일 거주지 복도에
-
확진 뜨자 "내가 무슨 확진자냐"…행패부린 뒤 달아난 70대
1일 대전 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내가 무슨 확진자냐, 가만두지 않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나 코로나 아니야" 체온측정 거부하며 응급실서 행패 50대 집유
병원 응급실에서 체온 측정을 거부하며 행패를 부린 5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뉴스1 광주지법 형사9단독 김
-
출소날 소방관에 나체로 욕설…2년전 故소방경 때린 그놈이었다
2018년 4월 2일 오후 1시20분께 전북 익산시 한 종합병원 앞에서 당시 48세인 윤모씨가 자신을 구해준 구급대원 강연희(51·여) 소방위의 머리를 때리는 모습이 폐쇄회로(C
-
"뭔데 내 몸에 손 대냐" 출동 소방관에 다짜고짜 옷벗은 50대
뉴스1 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게 나체로 욕설을 한 50대가 공연음란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모욕ㆍ공연음란 혐의로 A씨(50)를 구속해 검
-
지구에 ‘월세’ 사는 인간…‘나만 살면 그만’ 행태 탓 고통
━ 시로 읽는 세상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이게 꿈인가 생신가 하는 시절을 반년 넘게 견디고 있다. ‘코로나 19’는 인간에게 ‘움직이지 마라, 모이지 마라’고 명령한다
-
"살인 광기에 빠졌다"…전주 요양병원 칼부림 60대 무기징역
전북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전주지방법원 전경. 뉴스1 한밤중 수백 명이 잠든 요양병원에서 동료 환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60대 치매 환자가
-
전주 요양병원 '은밀한 술배달'···칼부림 60대 범행전 소주4병
체포 일러스트. 김회룡 기자 한밤중 수백 명이 잠든 요양병원에서 동료 환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1명을 다치게 한 60대 치매 환자가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
요양병원 음주환자 칼부림 뒤 사망자 '방치 논란'…경찰은 반박
술에 취한 입원 환자가 흉기 난동을 부려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전북 전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사망자가 2시간 동안 방치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사망자를 방치하지 않았고
-
여의도 檢개혁 집회 "총선 오자 묵혀둔 사건 수사, 정치검찰"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회원들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에서 열린 '제13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서 풍선과 손팻말을 들고 검찰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
[선데이 칼럼] 한국당, 여전히 폐업이 답이다
이훈범 대기자/중앙콘텐트랩 “자유한국당은 폐업이 답”이라고 두 번 썼었다. 2018년 6월 지방선거 직후와 2019년 2월 한국당 전당대회 직전이었다. 이제 총선을 다섯달도 안
-
경찰, 日 여성 폭행 가해자 ‘폭행’ 입건…“모욕 혐의는 조사중”
홍대 거리에서 일본인 여성들에게 욕설을 하며 행패를 부린 A씨가 24일 오후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후 나서고 있다. [뉴스1] 경찰이 이른바 ‘홍대 일본인 여성 폭행
-
80대 父, 평소 괴롭혀 온 50대 아들 둔기로 살해하고 음독
[사진 연합뉴스TV] 80대 노인이 평소 자신을 괴롭혀 온 50대 아들을 둔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0일 오후 8시 26분쯤 광주 북구 신
-
80대 노인, 행패 부리던 50대 아들 살해하고 음독… 생명에는 지장 없어
광주광역시에서 80대 노인이 자신을 괴롭히던 아들을 살해한 뒤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했다. 10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빌라에서 80대 노인이 아들을 살해
-
'강서구 PC방 살인' 김성수 1심 징역 30년형…동생은 무죄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지난해 11월 2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강서구 PC방 살인
-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오늘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지난해 11월 2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른 사람이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