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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2단계 개방…아세안 10개국 로펌, 국내 사건 수임 가능
법률시장 개방은 ▶외국 로펌의 국내 분사무소 개설, 외국 변호사의 국내 취업을 허용(1단계) ▶외국 로펌이 국내 로펌과 공동 수임·수익을 분배(2단계) ▶전면 개방(3단계)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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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중재 아시아의 허브로 최적 조건 갖춰”
국제상공회의소(ICC) 중재법원의 제이슨 프라이 사무총장(오른쪽)과 세계상사중재위원회(ICCA) 김갑유 변호사가 4일 신라호텔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서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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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 시장 연 30~40% 성장 세계적 기구 한국 유치 나서야”
법무법인 태평양의 국제중재팀장인 김갑유(48·사시 26회·사진)변호사가 지난달 24일 국제상사중재협회(ICCA)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에서 열린 총회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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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소송 풀어가는 하버드에 한 수 배웠어요”
비스무트에 참가했던 6명의 사법연수원생. 왼쪽부터 이승엽·송지연·조아라·원유민(앉은 사람)·조건희·윤국정 시보. 신인섭 기자 사법연수원생 송지연(25·여)·조아라(26·여)·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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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로펌 국제 경쟁력 ‘업그레이드’
영국의 로펌 전문 평가회사인 ‘체임버스&파트너스’의 국내 로펌 평가에서 김&장 법률사무소와 법무법인 태평양이 각각 4개와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2일 체임버스&파트너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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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IPIC가 배당금 안 가져가자 제소
2006년께 현대중공업 경영진은 미국의 코노코필립스가 현대오일뱅크(옛 현대정유)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문을 듣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70%를 보유한 아부다비국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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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뱅크 경영권 현대重이 되찾는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현대중공업이 외환위기 때 외국자본에 넘겼던 현대오일뱅크를 10년 만에 되찾게 됐다.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70%를 갖고 있는 1대 주주 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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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뱅크 경영권 현대重이 되찾는다
현대중공업이 외환위기 때 외국자본에 넘겼던 현대오일뱅크를 10년 만에 되찾게 됐다.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70%를 갖고 있는 1대 주주 아부다비 국영석유투자회사(IPIC)의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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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기획] 외국인 파워 엘리트 ② 국제중재 분야 실력 커졌다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법원은 지난해 9월 “오리온은 CCMP 캐피털 아시아(미국 투자금융회사 JP모건의 자회사 격)에 220억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오리온이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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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파워 엘리트가 몰려온다
15일 오전 7시50분 기상청 아침 예보 브리핑 시간. 전준모(47) 예보상황과장이 “16일 저녁 소나기와 함께 천둥·번개가 칠 것이라는 예보를 내보낼 것”이라고 보고했다. 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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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코리아’ 아시아의 국제중재 중심 될 수 있다
관련기사 한국, 국제중재 허브 가능할까 국제중재는 국적이 다른 기업 간의 상거래 분쟁을 민간 전문가를 중재인으로 내세워 해결하는 제도다. 일종의 ‘민간 법정’인 셈이다. 중재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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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중재 허브 가능할까
관련기사 ‘샌드위치 코리아’ 아시아의 국제중재 중심 될 수 있다 기업 분쟁을 해결하는 ‘민간 법정’인 국제중재 분야의 거물 존 비치 국제상공회의소 국제중재법원장과 얀 폴슨 런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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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김갑유 변호사 국제상사중재위 위원
법무법인 태평양의 국제중재팀장 김갑유(46·사진) 변호사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A)의 위원에 선출됐다. 중재란 기업이나 개인 간의 분쟁을 법원이 아니라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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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법원 변호사, 한국 로펌으로
법무법인 태평양은 국제상공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법원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건을 총괄해온 제임스 모리슨(31·사진) 변호사를 최근 영입했으며, 이달부터 국제중재팀에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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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원짜리 분쟁까지 해결, 대기업 경영권도 쥐락펴락
관련기사 국제중재? 서울대 법대 81학번에 물어봐 한화, 대생 땐 중재 대우조선은 소송한화그룹은 2006년 7월 국제상업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법원(ICA)에 제소됐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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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 서울대 법대 81학번에 물어봐
관련기사 5조원짜리 분쟁까지 해결, 대기업 경영권도 쥐락펴락 “국제중재는 법과 문화적 차이를 극복해 소통에 이르는 과정입니다.”(윤병철 변호사)“누가 저더러 뭐 하는 사람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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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는 물러날 줄도 알아야 … 새 성장동력 찾겠다”
“그룹 전체에 위기가 오지 않도록 (대금 분할 납부) 방안을 내놨고 서로 윈윈할 수 있었는데…. 이를 (산업은행 측이) 수용하지 않아 아쉽다.” 21일 오후 산업은행으로부터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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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는 물러날 줄도 알아야 … 새 성장동력 찾겠다”
관련기사 승부사 김승연의 다음 카드는 “그룹 전체에 위기가 오지 않도록 (대금 분할 납부) 방안을 내놨고 서로 윈윈할 수 있었는데…. 이를 (산업은행 측이) 수용하지 않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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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 비즈니스’ 키우려면 홍콩처럼 뛰어야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3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서비스산업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의료산업을 예로 들었다. 1960~70년대 가장 우수한 인재가 화공과·기계과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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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 비즈니스’ 키우려면 홍콩처럼 뛰어야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3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서비스산업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의료산업을 예로 들었다. 1960~70년대 가장 우수한 인재가 화공과·기계과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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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에 바란다 100자 릴레이
박수철(45) 국회 법제실 부이사관 국민이 혐오하고 멀리하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더 가까이 다가서는 정치를 펼치기 바란다. 국민 위에서 당리당략으로 갈등과 대립을 양산하는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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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수입, 동료에게도 이야기 안 해… 새내기는 6000만~1억 2000만원 받아
-어느 로펌이 어느 분야에서 강한가. “김&장은 전통적으로 M&A 및 기업자문 분야에서 강세를 보여 왔다. 기업 인수합병(M&A)팀은 정경택 변호사가 이끌고 있다. 금융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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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미국서 화물주에 집단소송당해
대한항공이 미국 소비자로부터 집단소송을 당했다. 다른 항공사와 운임을 담합한 사실이 밝혀졌으니, 담합으로 인해 손해본 승객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게 소송을 제기한 측의 주장이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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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중재 중요성 몰라"
국제중재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 이얀 폴슨(사진) 런던중재법원 원장은 "기업들이 국제중재에서 지지 않으려면 중재 목표부터 명확하게 정하라"고 조언했다. 폴슨 원장은 법무법인 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