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 어린이 궁중문화축전...오늘은 취타대 체험해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3:30 [포토타임] 변시출시 신규 검사 93명 임용... 6개월후 일선 배
-
전국 법학교수들, “로스쿨 도입 이후 법학 교육 위기 심화” 한목소리
전국법과대학교수회와 한국법학교수회가 공동 주최한 '법학 교육과 법치주의의 위기 극복과 미래-대안은 무엇인가?' 학술대회가 5일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 회관 회의실 12층에서 열
-
[화우] 이공계 맨파워로 ‘한·일 특허전’ 등 지식재산 전쟁 압도
화우 대법원 지재권 재판연구관, 변리사 등 실전 경험 많은 전문 인력 60여명 포진 기업 자문부터 소송까지 원스톱 서비스 화우 지식재산권 그룹. 아래 왼쪽부터, 권동주 그
-
'백지' 교과서 손으로 훑는다…시각장애 영어교사 13년 분투기
서울 신명중 김헌용(37) 영어 교사의 교과서는 학생들과 다르다. 모든 페이지가 백지처럼 보인다. 김 교사는 그 교과서 지면을 손끝으로 훑으면서 수업을 한다. “What did
-
[단독]"변호사 감축 집회가 공익? 후배 죽이는 선배" 변협 논란
대한변호사협회(대한변협)가 ‘변호사 배출 수 감축 집회’ 참여자를 모집하면서 공익 활동 시간 등 유인책을 제공해 논란을 빚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지난해 4월 제10회
-
[월간중앙] 밀착취재 - 1년차 수습 초임변호사24시
근로기준법 적용돼 연차휴가 가능하지만 언감생심… ‘법의 사각지대’ 힘들어 수습 근무처 옮기면 참을성 부족, 불성실 낙인찍혀 엄두 못 내 수습변호사는 로펌 대표로부터 실무수습을
-
대한변협 “변시 합격자 연수 200명 제한 조치 해제”
이종엽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지난달 21일 강남구 대한변협회관에서 변호사 수급문제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협회는 정부에 '무분별한 변호사 대량공급을 멈추고, 젊은 변호사들의 행
-
[단독]9번째 세월호 조사…서울대 공대출신 검사도 뽑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3 일 청와대에서 세월호특검 특별검사로 임명된 이현주 변호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참사가 발생한 지 7년 여 만이다.[청와대
-
변시 '오탈자' 1000명 돌파…"직장암에 기저귀 차고 시험봐"
잘못 쓰거나 빠뜨린 글자를 '오탈자' 라고 부른다. 몇 년 전부터는 글자가 아닌 사람을 '오탈자'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들이 무언가 잘못을 했거나 빠뜨려선 그런 건 아니다. 시
-
'5탈자' 누가 책임지나…"1200 vs 1900" 변시 합격자 수 공방
“1200명 이내로 결정해라.” “아니다. 응시자 대비 60%(약 1900명)는 합격해야 한다.” 매년 몇 명의 변호사가 배출되는 것이 적정할까. 21일 제10회 변호사시험 합격
-
변협 "변시 1200명 감축"에 법학교수회 “자격시험 더 확대”
올해 1월 치러진 제10회 변호사시험의 응시생이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시험장에서 수험번호를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법학교수회(회장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교수 1명 잘못에 왜 3000명이…" 사라진 '변시 2번'에 무슨 일이
이번 변호사시험과 관련해 특정 학교에서 비슷한 문제가 유출됐다는 논란이 계속되자 법무부는 해당 문항에 대해 전원 만점을 주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지난 5일 한 변호사시험장의 모습
-
로스쿨 과외 뛰는 변호사들 "서초동 로펌출신, 1시간 20만원"
로스쿨 학생이 답안 작성을 연습하는 모습. 박지영 인턴 “안정적인 점수로 합격했고, 서초동 로펌 근무경력 있습니다. 합격의 지름길을 알려드립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해주세요.
-
나흘간 A4 60장 써야하는데…답안지도 못쓰는 변시생들 사연
로스쿨 학생 C씨가 오른손에 손목보호대를 한 모습. 변호사시험과 모의고사, 로스쿨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 손으로 적어야 하기 때문에 상당수 로스쿨 학생들이 손목 통증을 참지 못
-
‘변시 낭인’ 논란에도 LEET 응시자 역대 최대, 왜?
로스쿨 진학을 위한 필수시험인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가 올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포토] 연세대 문과대 4학년 이모(24)씨는 지난달 치러진 2020학년도 법학적
-
"변호사 왜 다 잘 살아야 하나"…박상기 찾아간 삭발 로스쿨생
로스쿨생 양필구 씨가 '제56회 법의날' 기념식장을 나서는 박상기 법무부장관을 부르고 있다. 백희연 기자 ━ "학생들의 간절한 외침을 들어주세요"
-
변호사 시험 놓고...1m 코앞서 충돌한 법조 선후배들
변시 합격자수 축소를 주장하는 이찬희 변협 회장(왼쪽)과 변시 합격자수 증가를 요구하는 로스쿨생 양필모씨. (오른쪽 두번째) [뉴시스] “변호사 선배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
[이코노미스트]백수 변호사, 폐업 의사···잘나가던 '사'자의 추락
과잉 공급과 높은 임대료에 ‘몸값’ 떨어져… 대집단·부유층만 살아남는 양극화 심화 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약사 등의 이른바 ‘사’자 전문직은 높은 연봉과 사회적 지위가 보
-
“사시 낭인 없애겠다” 로스쿨 ‘오탈자’ 덫 441명이 울었습니다
로스쿨 삽화 오탈(五脫)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 후 5년 내 5회 안에 변호사시험(변시)에 합격하지 못한 사람들을 묶어 부르는 말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영원히 변시에 응
-
'사시 낭인' 없앤다는 로스쿨···'죽음의 오탈' 덫 걸린 그들
■ 「 '야단법석(야단法석)'에서는 법조계의 각종 이슈와 트렌드를 중앙일보 법조팀 기자들의 시각으로 재조명합니다. '야단法석'을 통해 법조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세요. 」
-
[단독] 김영란 전 대법관, 서강대 석좌교수직 사퇴
지난해 8월 3일 당시 대입제도개편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영란 전 대법관이 공론화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영란 전 대법관이 최근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
서울대 로스쿨, “로스쿨 정착 못한 건 어려운 변시 때문”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는 법조인 양성이라는 도입 취지가 애초 기대에는 못 미치고 있습니다.” 4일 오전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대회의실에서 발표자로 참석한 윤지현 교수
-
[취재일기] 로스쿨의 민낯
손국희 사회부 기자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변호사시험(변시) 합격률이 지난 22일 공개되자 법조계에서 나온 반응이다. 14쪽 남짓한 법무부의 발표
-
‘로스쿨 합격률’ 공개 후폭풍…사법시험 부활론까지 등장
변호사시험 합격률이 매년 낮아지면서 로스쿨 학생들에게 변시 합격은 최대의 과제가 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016년 열린 제 5회 변호사시험. [중앙포토] "입학 정원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