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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그리면 형상화되는 3D 프린팅 펜 … 시작은 황당한 용기
14일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테크플러스 2013’에 참석한 맥스웰 보그 ‘우블웍스’ CEO가 ‘3두들러’로 사람 형상의 모형을 만들고 있다. 3두들러는 그가 개발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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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갤럭시·아이폰 '머리'속 ARM 공장 하나없이 이름값만 1조원
영국 런던의 킹스크로스 역에서 기차를 타고 40여 분 정도 북쪽으로 이동하면 대학도시인 케임브리지다. 택시를 잡아타고 15분 정도 외곽으로 빠지자 누런 벽돌로 아담하게 지어진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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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m 두바이 빌딩도, 우주인 무테 안경도 ‘오스트리아’ 기술
오스트리아 수도 빈 중심부에 있는 슈테판 성당 주변 게른트너 거리에서 어릿광대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어릿광대 뒤로 오스트리아 출신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를 모티브로 한 기념품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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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m 두바이 빌딩도, 우주인 무테 안경도 ‘오스트리아’ 기술
오스트리아 수도 빈 중심부에 있는 슈테판 성당 주변 게른트너 거리에서 어릿광대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어릿광대 뒤로 오스트리아 출신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를 모티브로 한 기념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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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휴대전화 4G·LTE와 3G는 어떻게 다른가요
Q 요즘 우리 틴틴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스마트폰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 광고에 보면 4G나 LTE란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 둘은 같은 뜻인가요. 또 3G와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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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폰’ 이후 24년 … 삼성, 노키아 제친다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노키아를 누르고 휴대전화 세계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988년 이른바 ‘벽돌폰’이라 불리는 ‘SH-100’을 삼성전자가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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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쌓은 책이 그 어떤 빌딩보다도 높다 생각”
박맹호 회장은 2005년 간이식 수술을 받은 후 실무를 자녀들에게 넘겼다. 그래도 “출근할 땐 아직 마음이 설렌다”고 말하는 영원한 현역이다. 최정동 기자 살아온 삶이 그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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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쌓은 책이 그 어떤 빌딩보다도 높다 생각”
박맹호 회장은 2005년 간이식 수술을 받은 후 실무를 자녀들에게 넘겼다. 그래도 “출근할 땐 아직 마음이 설렌다”고 말하는 영원한 현역이다. 최정동 기자 살아온 삶이 그대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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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② 찜질방] 친구야 찜질방으로 와, 수다 좀 떨게
드래곤힐스파는 외국인 손님이 많다. 익숙한 듯 바닥에 누운 프랑스인 마리안 파스케(23)와 미국인 크리스티나 리트는 자칭 ‘찜질 마니아’다. [신동연 선임기자] 첫새벽 화부가 숯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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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휴대전화가 ‘똑똑한 정보 단말기’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큰 목소리로 음성통화를 하는 것은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 얘기다. 요즘엔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영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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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음성 넘어 뇌 속에 칩 이식 생각만으로 전화 걸고 문자까지
언제 어디서든 혼자서도 온 세상과 소통하는 세상이다. 5명 중 3명이 ‘손 안의 PC’로 불리는 스마트폰을 들고다닌다. 미래의 모바일 단말기는 더욱 인간 친화적으로 진화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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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스마트폰 시장에 재도전 하겠다”
휘트먼“이게 노트북입니까. 벽돌입니까!” 지난해 9월 휼렛패커드(HP) 최고경영자(CEO)에 취임한 멕 휘트먼(56)이 HP의 노트북을 보고 던진 첫 마디였다. 볼품도 없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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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프리츠커상과 왕슈
건축가가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상은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도 불리는 프리츠커(Pritzker Prize)상 이라고 한다. 1979년부터 이 상을 만든 “제이 프리츠커(19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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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괴물로 본 ‘휴대폰의 아버지’
마틴 쿠퍼는 1973년 그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휴대전화를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사람들은 웃음을 터트린다. [위키피디아] 관련기사 [새 시대를 연 거목들 ]‘휴대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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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용' 김성태, 죽은 말 뒷다리 잘라 먹기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국군포로 김성태씨가 15일 6·25 전쟁 초기인 50년 6월 30일 북행 포로 열차를 탔던 덕정역(붉은 원안)을 가리키고 있다. 그는 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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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6월 잡혀 탈출하다 13년형 … 51년 만에 4전5기 성공
국군포로 김성태씨가 15일 6·25 전쟁 초기인 50년 6월 30일 북행 포로 열차를 탔던 덕정역(붉은 원안)을 가리키고 있다. 그는 62년 만에 이역을 다시 찾았다. 조용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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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값 2만5000원, 대체 어떤 영화관이기에
일반 상영관의 4배에 달하는 84개 스피커를 설치한 4DX관. 국내 최초로 3D 입체음향 시스템을 갖췄다. 모든 죄석에서 고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첫 상영작은 영웅 테세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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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정성과 봉사로 대한민국을 알리고 돌아왔습니다”
라오스 폰위앙 마을 분교에서 대한민국청소년자원봉사단 15명이 현지 학생들과 함께 학교 창문 페인트칠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제공] “학교가 예뻐져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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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복잡한 도시 한구석에서 벌어지는 9개의 비극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 김경욱 지음, 창비 299쪽, 1만1000원 누구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글쓰기를 선보여온 저자의 새 소설집. 2009년 황순원문학상 본심에 올랐던 표제작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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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엔 첨단 사운드 시스템, 인테리어는 브로드웨이 극장 보는 듯
강남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문화 아이콘이 될 CGV청담씨네시티는 ‘부티크 시네마’를 컨셉트로 한 공간이다.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뉴욕 빈티지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기존 상영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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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홍준표와 ‘앵그리버드’
신용호정치부문 차장 홍그리버드.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새 별명이다. 얼마 전 새로 한 눈썹 문신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 눈썹이 스마트폰의 인기게임 캐릭터인 ‘앵그리버드’의 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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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최적화 … ‘규혁롬’ 신드롬 … 제조사들 개방 나서
‘규혁롬’. 최근 스마트폰 인터넷카페, 블로그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마트폰 최적화 프로그램이다. 고3인 이규혁(18)군이 만들어 더욱 화제가 됐다. 규혁롬은 스마트폰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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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35년 만에 신곡 내놓은 ‘가수 이장희’
음악은 종종 추억의 대명사다. 소리는, 특히 대중음악 멜로디는 과거의 특정 시점을 드세게 환기시킨다. 가수 이장희(64)는 그런 추억의 소리였다. 그 소리는 1970년대 초입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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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탈옥’ 그 달콤한 유혹
서울 모 대학에 재학 중인 정 모군(27) 은 최근 아이폰 사용자 모임 카페에서 본 방법대로 아이폰 '탈옥'을 시도하다 휴대폰이 먹통 상태로 아무것도 작동되지 않는 ‘벽돌’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