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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린저 18점-문성곤 3점 3방' KGC, 챔프전 기선제압
프로농구 KGC 설린저(오른쪽)가 KCC 라건아를 앞에 두고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에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김승기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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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농구 감독 7명, "우승후보는 희·조·스 SK"
6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SK 문경은(오른쪽) 감독과 김선형이 우승트로피를 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9일 개막하는 2020~21시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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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건아 34점' 현대모비스, KCC 꺾고 5연승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라건아가 24일 KCC전에서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BL]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개막 후 5연승을 달렸다. 유재학(55)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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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점 합작' 오이(오세근-이정현) 콤비...KGC 우승 1승 남아
━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안양 KGC인삼공사 81-72 서울 삼성 [KBL] '오이(오세근·이정현) 콤비'가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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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이정현 경기 중 충돌...프로농구 삼성 챔프전 2차전 승리
23일 챔프전 도중 이정현을 밀어넘어뜨리는 이관희. 사진=KBL 23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삼성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이 열린 안양실내체육관. 1쿼터 4분4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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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잘 넣고 결석 않고 … 농구 모범생 이정현
금강불괴(金剛不壞). ‘금강처럼 단단해 부서지지 않는다’는 뜻으로 무협소설에 자주 나오는 말이다. 프로농구 팬들은 안양 KGC인삼공사 포워드 이정현(28·1m91㎝)을 이렇게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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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3위 KT, 6위 전자랜드가 껄끄러운데 …
2011~2012 프로농구 3위와 4위가 정규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결정됐다. KT는 4일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73-69로 이기며 3위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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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 코트를 뒤집었다
경기 종료 전 1초3. TG 벤치에서 멤버 교체를 신청했다. 66-63으로 앞선 가운데 리온 데릭스가 자유투를 얻어 결판이 난 상황. 전창진 감독의 손에 이끌려 코트에 등장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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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코트의 방랑자' 박규훈, 엑써스서 영원한 둥지
"다음엔 어느 팀으로 갈 건데□" 프로농구 삼보 엑써스의 백업 가드 박규훈(29)은 이제 친구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낯을 붉히지 않는다. 올해로 프로 4년차의 중견인데도 한 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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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코트의 방랑자' 박규훈 엑써스서 영원한 둥지
“다음엔 어느 팀으로 갈건데?” 프로농구 삼보 엑써스의 백업 가드 박규훈(29)은 이제 친구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낯을 붉히지 않는다.올해로 프로 4년차의 중견인데도 한 팀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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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 상승세 한풀 꺾일까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까. 지난주 창단 후 최고기록인 7연승을 구가하며 하늘높이 떠오른 오리온스가 이번주의 주인공이다. 이번주 성적에 따라 더 높이 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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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스 상승세 한풀 꺾일까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갈까. 지난주 창단 후 최고기록인 7연승을 구가하며 하늘높이 떠오른 오리온스가 이번주의 주인공이다. 이번주 성적에 따라 더 높이 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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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플레이오프는 `식스맨 천국'
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식스맨들이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접전끝에 정규리그를 마감하자 주전들이 체력저하와 부상악몽을 호소하며 주저앉는 반면 벤치를 들락거리던 식스맨들은 왕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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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보·SBS 플레이오프전
프로농구 삼보 - SBS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벤치 싸움이 치열하다. 선수 기용과 공격루트 개발, 수비 변화 등에서 한두차례 작전 성공 여부가 승패를 가르는 전술 농구의 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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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이것이 두뇌농구의 진수"
프로농구 삼보 - SBS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벤치 싸움이 치열하다. 선수 기용과 공격루트 개발, 수비 변화 등에서 한두차례 작전 성공 여부가 승패를 가르는 전술 농구의 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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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보, 종료전 극적 뒤집기로 삼성 눌러
모두가 '기적' 을 바랐다. 경기종료 1분47초를 남기고 부상으로 벤치를 지키던 허재(삼보.18득점)가 다시 코트에 나섰을 때 잠실체육관을 메운 관중들은 열렬히 환호했다.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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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보, 종료전 극적 뒤집기로 삼성 눌러
모두가 '기적' 을 바랐다. 경기종료 1분47초를 남기고 부상으로 벤치를 지키던 허재(삼보.18득점)가 다시 코트에 나섰을 때 잠실체육관을 메운 관중들은 열렬히 환호했다.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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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문경은 3점 쐐기골로 대우 제압…스트릭랜드 불굴 투혼
차가운 겨울비가 쉴새없이 흩뿌린 25일 부천실내체육관. 농구팬들은 그곳에서 농구가 아닌 눈물과 감동의 드라마를 지켜보았다. 지난 23일 나산과의 경기도중 앞니 4개의 치조골이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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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삼성 절묘한 선수교체 연승 원동력
올시즌 삼성이 보여준 경기내용을 살펴보면 지난 시즌과 분명한 차이가 있다. 첫째는 멤버교체가 제때 효과적으로 이뤄진다는 점, 둘째는 선수들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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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테크닉" 삼성 "힘"눌렀다
「게임을 이기고 싶으면 상대팀 슈퍼스타에게 기회를 주지 말라」. 미국 UCLA를 최고의 명문으로 이끈 전설적인 코치 존 우든의 경구다. 1일 기아자동차의 농구대잔치 정상등극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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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승1패 육탄공격 연大에 첫패배 안겨
삼성전자가 육탄공격을 펼친끝에 연세대에 올시즌 첫패배를 안기며 1승1패를 기록,기사회생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 SBS는 현대전자를 연파,4강고지를 밟았고 여자부의 삼성생명과 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