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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에서 웃고 인도·중국서 울어
올 1분기는 해외펀드 투자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중국과 인도에 투자하는 친디아펀드에 관심이 높았다. 그러면 해외펀드 투자자들의 1분기 성적표는 어땠을까.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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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선점 효과로 좋은 성과 낸 적 많아
지난해 11월 한국투자증권이 국내에서 첫 유전개발펀드로 공모한 베트남유전펀드엔 목표액 1200억원의 3배가 넘는 돈이 몰렸다. 정부 산하기관인 석유개발공사가 경제성을 확인한 광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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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자산의 10%만 투자 하세요
대기업 임원인 박모씨는 2005년 말 한 외국계 은행이 판매한 오일펀드에 투자해 6개월 만에 12%의 수익을 올렸다. 원유 가격이 가입 때보다 크게 올라 펀드가 조기 청산되면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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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ㆍ광물에서 그림ㆍ악기ㆍ와인까지…
중소기업 사장 김모 씨는 지난해 그림에 투자하는 한 펀드에 5000만원을 투자했다. 사모방식으로 약 30명의 투자자가 모여 만든 펀드였다. 그런데 최근 그림값이 급등하면서 뜻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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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시중은행 펀드 판매 실태조사
금융기관의 펀드 판매 실태에 대해 금융감독 당국이 일제 점검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 시중은행 10여 곳을 대상으로 펀드 판매 실태를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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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네트워크상품 FNA를 아세요?
종합주가지수가 사상 최고치인 1500대를 돌파하는 등 우리나라 증시가 활황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대부분의 한국 사람에게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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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사모펀드 만든다
산업은행 주도로 1조원 규모의 '아시아 구조조정.경제개발 전문 사모투자펀드(PEF)'가 올해 안에 설립된다. 이 펀드는 외환위기 후 국내 구조조정 경험을 살려 중국.동남아 등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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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 '유리명품VISTA글로벌주식' 펀드
브릭스(BRICs: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를 뒤이을 신흥 성장국으로 '비스타(VISTA)'가 급부상하고 있다. 비스타는 베트남.인도네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터키.아르헨티나 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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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야 놀자] 펀드 유행의 허실
해외 펀드 투자는 국내 주식 펀드에 대한 적립식 열풍이 한풀 꺾이기 시작하던 2005년 말 시작됐습니다. 이후 브릭스(BRICs: 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베트남.리츠.일본.동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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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이미 해외로 떴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사는 40대 중반의 신모 사장은 50억원대 자산가다. 그는 지난해까지 집ㆍ땅ㆍ오피스텔 등으로 30억원, 주식 직접투자로 20억원 가량을 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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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 펀드'로 수익 개발 해볼까
그래픽 크게보기 해외자원개발 붐이 증시로 번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베트남 유전에 투자하는 '한국베트남 15-1유전해외자원펀드'가 첫 선을 보인데 이어 다음달 '광물니켈펀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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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에 '동남풍'
해외펀드 시장에 동남풍이 불고 있다. 삼성투신운용은 이달 초 베트남.태국.싱가포르.말레이시아 등에 투자하는 '삼성글로벌베스트동남아시아펀드'를 출시했다. 신한BNP파리바투신운용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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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도 '해외로 눈돌리기'
"요즘 해외 진출을 염두에 두지 않는 국내 금융회사는 하나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대한생명 신은철 부회장의 말이다.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해외 진출을 서두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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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연장 순례] 시애틀 베나로야 홀
1998년 9월 12일 저녁 미국 시애틀 도심에 때아닌'성조기여 영원하라'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시애틀 심포니가 창단 95년만에 처음 얻게 된 심포니 전용홀(베나로야홀.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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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투자성향에 맞게 1대 1 자산관리 찾아가는 서비스 받으세요
메리츠증권에서는 전화나 e-메일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재무상담이나 계좌개설을 해 주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연간 150시간 이상 재무설계 교육을 받은 은퇴설계 매니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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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FTA] 400만원 싸진 '포드 500' 타지만 약값은 두 배 비싸져
그래픽 크게보기 한.미 FTA의 타결은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 그 변화의 물결은 먹고, 쓰고, 즐기고, 일하는 우리의 삶 속에 알게 모르게 다가올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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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글로벌증시] 조정 들어간 베트남 증시 … 아직은 낙관론 우세
'급등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과정.' vs '커진 불확실성으로 하반기까지 예측 난망.' 올들어 계속 오르기만 하던 베트남 증시가 마침내 조정 양상을 보이자 향후 전망을 놓고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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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부자들의 투자법] “강남아파트 지고 해외펀드 뜬다”
올해 부자들은 ‘펀드’에서 금맥을 찾고 있다. 특히 국내보다 증시 상승재료가 풍부한 일본·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 관심이 높다. 해외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부동산 리츠 펀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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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바람 몰아치는 '야망의 거리'
2006년. 월가엔 고급 자동차 딜러룸이 새로 생겼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고가의 이탈리아 자동차 페라리를 사기 위해 몰려드는 월가 사람들 때문이다. 2006년 골드먼 삭스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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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사람은 재산, 미래는 자산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영업점 주식 시세판 앞에서 이 회사 직원들이 증시 활황을 기원하며 웃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민·장유경·박아현 사원, 김정권 차장, 이지훈 사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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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코리아] 한국은
한국도 나름대로 해외 에너지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베트남.나이지리아 등 16개국 83개 유전.가스전에서 탐사와 생산을 하며, 호주 등 30개국 120곳의 탄광과 철광을 확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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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야놀자] 투자 지역과 위험도
해외 펀드 붐은 인도에서 출발해 중국.일본.동유럽 등으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익을 좇아 여기저기를 날아다닌 불나방식 투자를 해왔다면 투자 위험을 점검해 볼 때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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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널뛰기 중국 증시, 청산 걱정되는 엔 케리, 불안한 미국 모기지론
회사원 김영민(38)씨는 얼마 전 적금 5000만원이 만기가 돼 통장에 넣어뒀다. 김씨는 이 돈으로 금융자산에 투자를 하려고 하지만 요즘 금융시장이 불안해 주저하고 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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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콕 찍기 어렵다면…
인도ㆍ베트남ㆍ중국ㆍ일본 찍고 유럽~. 거침없는 해외펀드다. 글로벌 증시 조정으로 수익률이 떨어져도 아랑곳 않는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3월 8∼14일 동안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