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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장기적출' 배달원, 월 700만원 새 직업 찾은 비결
■ 추천! 더중플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꿈과 성공을 좇아 선택한 직업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 20년, 30년 지나면 떠날 때가 다가오죠. 넘을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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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뉴스메이커] 10시간·8000㎞ 산소마스크 쓰고 비행…미 공군도 엄지 척!
━ 극강 공중훈련 ‘레드 플래그’ 두 번 완수 윤지훈 소령 강찬호 논설위원 미 공군이 주관하는 세계 최고·최대 다국적 연합 훈련인 ‘레드 플래그 (Red Flag) 알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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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에 장기도 잃은 라이더…‘월 700만원’ 최고 직업 찾다 유료 전용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꿈과 성공을 좇아 선택한 직업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정신없이 달리다 20년, 30년 지나면 떠날 때가 다가오죠.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닥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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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상황, 기자는 6초 만에 정신잃었다…조종사가 받는 이 훈련
“정신 차리세요, 정신 차리세요….” 지난달 28일 충북 청주의 공군 항공우주의학 훈련센터. 비행환경 적응훈련의 일환인 ‘가속도 내성 강화훈련’에 돌입한 지 6초 만에 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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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g 극소량 마약도 찾아내”…해외서 모셔가는 K-탐지견
━ 세계 톱클래스, 올 51건 마약 적발 지난달 20일 인천공항본부세관 국제우편통관센터에서 탐지요원(핸들러) 박동민 주무관이 마약이 들어간 우편물을 찾은 마약탐지견 ‘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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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g 마약도 찾아내는 'K탐지견'…그중 두 마리가 태국 간 까닭
지난달 20일 인천공항본부세관 국제우편통관센터에서 마약탐지견 '딜론'이 컨베이어 벨트를 지나던 우편물에서 마약이 들어있는 걸 찾아낸 뒤 가만히 멈춰선 모습. 인천=정종훈 기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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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 쫓는 ‘네 발의 전사’, 나는 6년차 군견입니다 유료 전용
■ 클래스가 다른 전문직 ‘댕댕이’ by 펫 톡톡 「 가정에서 반려인에게 사랑을 주는 ‘내 새끼’와 달리 직업이 있는 ‘댕댕이’가 있습니다. 인명구조견·마약탐지견·군견·안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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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고액 연봉에 中 넘어간 서방 조종사들, 美 ‘공중우위’가 흔들린다(下)
관련기사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고액 연봉에 中 넘어간 서방 조종사들, 美 ‘공중우위’가 흔들린다(上) ▲어제의 (上)편 내용과 이어집니다 중국이 기종을 가리지 않고 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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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흑인 첫 달궤도 간다…‘아르테미스2’ 비행사 공개
3일(현지시간)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수행 할 우주비행사 4명이 공개됐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크리스티나 코크, 빅터 글로버, 제레미 한센, 리드 와이즈먼. [사진 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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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흑인 처음 '달 탐사' 간다…'아르테미스 2' 우주인 4명 확정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3일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을 확정, 발표했다. 사진 나사 홈페이지 캡처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반세기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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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2' 비행사 4명 공개…한국계 남성 최종 선발 불발
'아르테미스 2단계' 임무를 수행할 우주비행사 4명. 사진 나사(NASA) 홈페이지 캡처 여성과 흑인 우주비행사가 처음으로 달 궤도 비행에 나선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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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골든타임 5분…닥터헬기 모는 ‘베테랑 기장’
허정욱 “무사히 골든타임 안에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난 20일 오후 1시20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 이착륙장. 의료진을 태운 닥터헬기가 하늘로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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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출동 골든타임 5분…이걸 해내는 '베테랑 기장' 비결 [별터뷰]
아주대병원 닥터헬기팀 허정욱 파트장. 40년 경력의 조종사로 6년째 닥터헬기를 운행하고 있다. 최모란 기자 “무사히 골든타임 안에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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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1월 월드컵 개최 카타르에 군사경찰 교관 파견…노하우 전수
공사중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라스 아부 아부드 스타디움. 뉴스1 육군이 오는 11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둔 카타르에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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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톰크루즈처럼…비행에 미친 63세 러 최고 조종사 최후[이철재의 밀담]
영화 ‘탑건: 매버릭’이 박스오피스를 맹렬한 속도로 날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1일 현재 22만 5699명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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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추락 순직 '결혼 앞둔 경장'·'베테랑 부기장' 부산에 주검 안치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남해해경청 부산항공대 소속 황현준 경장과 정두환 경위의 주검이 8일 오후 2시 50분쯤 부산에 도착했다. 사진 남해해경청 “아들이 내년에 결혼한다며 들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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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떴다, 알프스 마테호른 산자락 천혜의 피신처
━ 스위스 산악 마을 체르마트 스위스 남부 체르마트는 알프스가 품은 대표적인 산악 관광도시다. 마테호른 기슭에 스위스 전통 샬레 풍의 호텔과 상점이 오밀조밀 들어앉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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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한국은 제주도로, 스위스는 이곳으로 피신했다
체르마트 마을을 누비는 전기 차량의 모습. 체르마트는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내연기관 차량의 진입을 막고 있다. 백종현 기자 코로나 사태 후 국내는 제주도가 때아닌 호황을 맞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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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보라 뚫고 1609㎞ 달렸다, 美가족 살린 '착한 사마리아인'
눈보라가 거센 캐나다에서 차량이 고장나는 곤경에 처한 미국인 가족과 그들을 도와 국경까지 안내한 캐나다인이 국경에서 찍은 기념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개리 배스. 린 마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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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마스크 싣고 미국 48개주 날았다, 코리안 비행천사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혈액 수송을 진행한 이동진(왼쪽), 윤지우 파일럿. [사진 이동진] “그토록 꿈꿔온 파일럿이 됐는데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코로나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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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멈춰선 꿈, 美 48개주 혈액·마스크 수송 도전했죠”
지난 8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혈액 수송을 진행한 이동진, 윤지우 파일럿. [사진 이동진] “그토록 꿈꿔온 파일럿이 됐는데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었어요. 코로나19로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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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30년 조종한 아버지처럼
코브라 헬기 앞에 선 육군 항공장교 오병남 준위(오른쪽·아버지)와 오정환 중위(아들). [사진 육군] 30년 넘게 육군 헬기 조종사 임무를 수행하는 아버지를 따라 아들이 군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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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30년 코브라 조종사 길…아들이 뒤따라
30년 넘게 육군 헬기 조종사 임무를 수행하는 아버지를 따라 아들이 군인의 길을 걷고 있다. 육군의 7군단 17항공단 오정환(26) 중위가 그 주인공이다. 육군 항공장교 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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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민항기도 구분 못했던 여자…'국내 1호' 여성 기장 되다
“비행 조종 면허를 손에 쥔 순간 이거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치도록 하고 싶었습니다” 신수진 대한항공 기장은 지난 2008년 국내 민항 최초로 여성 기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