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화재 감식 전문서 출간

    ◇손진한 경북 도경 감식 계장은 최근 현직 경찰관으로는 보기 드물게 『화재 원인 감식과 예방학』이라는 전문서를 펴냈다. 손 경감은 63년 경찰에 투신한 이래 25년간을 감식 분야에

    중앙일보

    1991.03.04 00:00

  • 경찰 빛과 그림자/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4

    ◎「금품수수」 비리 해마다 늘어난다/범죄조직과 결탁 치부형도/단속정보 누설은 이미 흔한일/인사때마다 “얼마썼다” 소문… 사기저하 67년 순경으로 출발,23년간 경찰에 몸담았던 서울

    중앙일보

    1990.12.05 00:00

  • 「벌집작전」으로 대어 낚았다/흉악범 조경수 붙잡기까지(추적)

    ◎“평택역서 내렸다”가 유일한 단서/우범지역 사글셋방 뒤져 신원 확인 『벌집을 쑤셔라.』 구로동 샛별룸살롱 집단살인사건의 범인 조경수(24)는 경찰의 서울 외곽지역 벌집(사글셋방)

    중앙일보

    1990.03.06 00:00

  • (상) 「첨단범죄」에 "원시 수사

    잡다한 민생치안에서 지능범죄·각종분규와 시국사건에 이르기까지 하루 24시간을 꼬박 시달려야 하는 경찰. 걸핏하면 쏟아지는「치안부재」지적과 의혹·불신의 눈총, 게다가 조직내부의 갈등

    중앙일보

    1989.05.23 00:00

  • 차관급 8명 프로필

    서글서글하고 솔직 담백하며 대인관계가 특히 부드럽지만 업무처리는 송곳같이 날카로운 수사검사. 박종철군 고문경관조작사건을 이틀만에 마무리했고 최근에는 건설부 독직사건을 파헤쳤다. 박

    중앙일보

    1987.05.30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9 00:00

  • "정직이 최상의 해결책" 교훈남겨

    -한 젊은이의 억울한 죽음이 나라를 두번 흔들어놓았읍니다. 총리와 안기부장·두 내무장관·두 치안본부장·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이 자리를 물러나는 사태는 정변이아닌 상황에서 건국이래 처음

    중앙일보

    1987.05.28 00:00

  • 여론은 들끓고|경찰은 버티고|김신부는 벼르고|검찰수사 막다른 골목에

    박종철군 고문경찰 축소조작·은폐사건의 검찰수사가 난감하다. 개각후에도 진상을 밝히라는 여론은 들끓고 5일간의 철야수사에도 조사대상 경찰간부는 계속 버티고 있는데다 「조작진상」을 폭

    중앙일보

    1987.05.27 00:00

  • (4)찬밥먹는 수사경찰

    『무궁화 넷(총경)달고 경찰서장하는 동기생을 만나면 제신세가 서글퍼집니다. 세상 헛 산 기분도 들고….』 서울 S경찰서 P형사(51). 행인의 몸짓과 눈빛만 봐도 일꾼(소매치기)을

    중앙일보

    1985.08.07 00:00

  • 경찰의 수사력

    요즘처럼 떼강도와 도둑이 주택가에서 종횡무진으로 극성부리던 때도 일찍이 없었다. 「뛰는 범죄에 기는 경찰」이니, 치안부재니 하는 비아냥거림이 나도는 가운데 뛰는 강도들이 대낮 주택

    중앙일보

    1985.08.02 00:00

  • LA타임즈지 교포응원사진 1면에 게재

    ○…1백30만부로 미서부지역의 최대방행부수를 갖고있는 로스앤젤레스타입즈지가 7일자 (현지시간)l면머리에 우리 교민들의 응원사진을 5단22cm크기로 실어 그동안 미국언론이 취했던 평

    중앙일보

    1984.08.08 00:00

  • 경찰관

    요즈음 날이 갈수록 극심해지고 있는 강력사건으로 경찰의 범죄예방 기능과 수사력에 대한 우려가 심각히 거론되고 있다. 방범비상령과 강력범특별단속령을 비웃듯 살인·강도·아녀자추행 및

    중앙일보

    1984.04.02 00:00

  • 조난사고는 우리에게…|국내 산악구조대의 현장

    사고는 예견될수는 있어도 예고되지는 않는다. 산악사고도 마찬가지. 예고없는 산악사고에 대비해 있는 산악구조대는 따라서 밤낮이 없다. 우리나라의 산악사고 구조대는 모두 4개. 대한산

    중앙일보

    1983.04.08 00:00

  • (22)『반민 특위』

    8·15해방 후 친일파들은 일단 숨을 죽였다. 친일파에 대한 민중의 차가운 시선을 의식했기 때문이다. 사실 억눌려 살아온 민중들에겐 포악한 일본 군국주의자들 못지 않게 경력을 배경

    중앙일보

    1982.05.14 00:00

  • 박상은양 피살사건″백28일만의 역전 드라마〃

    용의자의 영장 없는 장기연행, 불법감금, 물증 없는 심증만의 수사로 물의를 일으켰던 박상은양 피살사건이 사건발생 1백28일만에 검찰이 정재파군(21)을 진법으로 구속함으로써 일단

    중앙일보

    1982.01.25 00:00

  • 경찰수사력의 강화

    경기도 부천의 한 아파트에서 대낮에 2O대주부가 목 졸려 죽고 채 돐도 안된 아기마저 범인이 지른 불에 질식해 숨졌으며,부산에서도 이와 비슷한 수법의 살인사건이 일어나 시민들을 놀

    중앙일보

    1981.10.30 00:00

  • 강도 검거령

    강도검거 비상영이 내렸다. 치안본부는 전국시·도경찰국 수사관계자회의를 소집, 경찰서별로 강력범검거 전담반을 편성해 책임검거제를 실시하고, 서울을 비롯한 6대도시의 기동순찰을 실시키

    중앙일보

    1981.04.16 00:00

  • 실마리 전무…"제보"에나 기대|부동산 회장 조순금씨 피살

    장충동 알부자의 죽음-. 총재산3백억원. 소문없이 천문학적 재산을 모은 영화부동산회장 조순금씨(65) 피살사건은 해를 넘길 듯 수사는 미로를 헤매고 있다. 대지2백80평, 건평90

    중앙일보

    1980.12.23 00:00

  • "우리는 3형제 경찰관" 김명회순경·김정회경장·김순회순경

    『비록 고된 생활이긴 하지만 보다 충실한 민중의 지팡이가 되자. 』- 김명회순경 (38·서울중부경찰서 교통계)·김정회경장 (34·서울성북경찰서정보1과)·김정회순경 (26·서울시경장

    중앙일보

    1979.10.20 00:00

  • 금당사건 제보자는 박철웅의 장인이었다

    금당사장 정해석씨 부부 및 운전사 살해범 박철웅 형제 검거의 결정적 제보자는 박의 내연의 처 김효식의 아버지 김모씨(56·인천시 송림동)로 밝혀졌다. 김씨는 73년 정년 퇴직한 2

    중앙일보

    1979.10.01 00:00

  • 잇단「토막사」…신원파악조차 못해

    부산송도 40대 여자 알몸토막살인사건이 발생한지 4개월5일만에 동래구칠산동에서 또다시 20대 여자 토막피살체가 발견되는 등 올 들어 잇따른 강력사건에 부산의 경찰은 충격을 받 고

    중앙일보

    1979.06.21 00:00

  • 여순경 24년만에 경장으로 특진|태릉경찰서 윤영매 경장

    24년 동안 말단 경찰관으로 불우한 사람들을 내일같이 보살펴 온 여자경찰관 윤영매 순경(47·서울 태릉경찰서 수사계근무)이 21일 21주년「경찰의 날」을 맞아 경장으로 특진됐다.

    중앙일보

    1976.10.21 00:00

  • 위폐 범을 잡은 경찰의 수훈

    5백원 권 위조 범의 검거로 국민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되었다. 지능적인 위조지폐 범은 경찰의 끈덕진 추적으로 위 폐가 처음 발견된 지 1주일만인 20일에 잡히고 말았으니 무척

    중앙일보

    1976.08.23 00:00

  • 악전고투...밤잠 못 잔 55일|끝내 부인하다 물증 보이자 자백

    『사건을 좀더 빨리 해결치 못해 국민여러분에게 송구스러울 뿐입니다.』서울은행 종로5가 지점 권총강도사건 해결로 1계급씩 특진된 수훈의3명은 7일하오 새로운 계급장을 받아들고 즐거운

    중앙일보

    1976.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