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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오바마 재단에 1억 달러…개인 기부액 중 역대 최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AP] 아마존 창업주 제프 베이조스가 개인으로서 역대 최대 금액을 재단에 기부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설립한 평화재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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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원자력 발전,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유자효 시인 올해는 우리나라가 남극대륙을 처음으로 탐사한 지 36년이 되는 해입니다. 1985년 11월 26일, 윤석순 한국남극관측탐험대장이 이끄는 17명의 대원이 남극 킹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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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달러, 이렇게 쓰겠다”…일론 머스크에 답한 WFP 수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AFP=연합뉴스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의 수장이 세계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설명하라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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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테슬라 외쳤더니…수익 한푼 안 나도 폴크스바겐 제친 회사
‘수익 0’인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유럽 최대 자동차회사 폴크스바겐을 제치고, 글로벌 자동차기업 시가총액 3위에 올랐다. 미 뉴욕 증시에 리비안이 상장한된 10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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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우주서 태어난 인류, 국립공원 가듯 지구 방문할 것”
제프 베이조스. AP=연합뉴스 아마존 창업주이자 미국 우주 탐사기업 ‘블루 오리진’을 이끄는 제프 베이조스가 향후 인류가 우주에서 태어나고, 국립공원을 방문하듯 지구를 찾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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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부유세 촉구한 샌더스에 "아직 살아있었네" 조롱
버니 샌더스 미국 상원의원(왼쪽)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AFP·로이터=연합뉴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부유세 도입을 촉구해온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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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실물 보고 반한 여친…'세계 2위 부자' 베이조스의 경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로렌 산체스. 옆에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서 있다. [바스토울 스포츠 트위터 캡처] 전 세계 부호 2위인 아마존 창업자 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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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지원금 믿고 544억 공사 시작했는데...섬나라 수몰 위기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안티구아는 최근 대대적으로 공공시설 외관 보수를 시작했다. 날로 잦아지고 있는 허리케인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지난 7월 허리케인 ‘엘사’가 휩쓸고 간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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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토포키'가 실패한 미션···'미나리 후예들'이 해냈다 [뉴스원샷]
떡볶이가 '토포키'였던 시절이 있었더랬습니다. 사진은 관계 없음 주의. [중앙포토] ‘토포키(Topokki)’를 아시나요. 떡볶이를 세계화하겠다며 과거 정부에서 만든 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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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라 몰라봤다…'서학개미' 들썩이는 리비안 뭐길래
시총 1조 달러(약 1179조원)을 돌파한 테슬라에 이어 또다른 미국 전기차 업체에 ‘서학개미’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의 테슬라’로 불리며 다음주 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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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그가 메타버스에 진심일지라도
박수련 팩플 팀장 77분간의 원맨쇼였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가 지난달 28일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꾸겠다”며 공개한 영상 얘기다. 그는 따사롭고 쾌적한 (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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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스타’ 디캐프리오 떴다, COP26 들썩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2일 영국 글래스고 COP26에 참석했다. 그를 보기 위해 취재진과 팬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로이터=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영국 글래스고의 유엔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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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키자면서 메뉴 그게 뭐냐" 뭇매 맞는 COP회의 식탁
샐러드(0.2㎏), 모닝 빵(0.5㎏), 훈제 치킨(1.7㎏), 소고기 버거(3.3㎏)….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정상회의 때 정상들의 식탁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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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뜬 COP26 들썩…베이조스와 다른 행보 비교됐다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2일 영국 글래스고에 열린 COP26에 참석했다. 그를 보기 위해 취재진과 팬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로이터=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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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료 39조' 베이조스, 여친 앞세우고 찰스 왕세자 만난 까닭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가 로렌 산체스와 함께 영국 찰스 왕세자를 만나고 있는 모습. [베이조스 인스타그램 캡처] 2019년 매켄지 스콧과 이혼한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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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위성이 '인터넷망' 잇는다? 아마존 '우주인터넷' 경쟁가세
아마존 '카이퍼셋' 발사 상상도. [사진 아마존]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내년에 첫 인터넷용 위성을 쏘아 올린다. 앞서 인터넷용 위성 2000여개를 이미 쏘아 올린 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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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슬라 7일만에 ‘천이백슬라’…머스크 400조원 갑부 됐다
일론 머스크. [AP=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조2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1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날보다 8.5% 급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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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한자로 한시 올렸다고? 7시간만에 1억뷰, 내용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창업자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기업 뉴럴링크는 일본 SF영화 ‘공각기동대’처럼 컴퓨터 속 데이터를 인간의 두뇌에 이식하는 등 뇌-기계 인터페이스를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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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응수…"내 재산 2%면 기아 해결? 근거 대면 기부"
세계 최고 부자와 유엔 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의 수장이 기부 문제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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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무한한 공간, 저 너머 우주로(To Infinity and Beyond)
팩플레터 161호, 2021.10.29 Today's Topic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To Infinity and Beyond) 안녕하세요 여러분! ‘금요 팩플’ 설문 언박싱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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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슬라’ 거머쥔 세계 1위 부호 머스크, “기부 50위 밖” 멍에 벗나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시장에서 테슬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 급등한 1208.59달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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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생일에 요트·헬기 동원 호화파티…아마존 CEO 참석
빌게이츠. EPA=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터키의 휴양지에서 66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초호화 파티를 열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게이츠의 생일 축하연에는 제프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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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머스크, 7조원 기부해 달라"…이 말 했다가 싸움났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 AFP=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최근 자신에게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기부를 요청한 세계식량계획(WFP) 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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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기사 쓰지 않겠다" NYT 칼럼에 박수 쏟아진 이유 [뉴스원샷]
뉴욕타임스(NYT) 니콜라스 크리스토프의 사임 소식을 다룬 워싱턴포스트(WP) 기사. [WP 캡처] “이 칼럼을 쓰는 것은 고통스러웠다.” 뉴욕타임스(NYT)의 스타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