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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집 꽂혀 1시간 줄선다, 이런 MZ세대 겨냥한 치킨 연구소
미식도 체험이다. 누구나 맛볼 수 있는 음식이라도, 특별한 공간에서 색다른 레시피로 ‘변신’한다면 먼 곳에서도 일부러라도 찾아가는 시대다. 특별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가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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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특허 기술 접목한 업소·가정용 ‘눈꽃제빙기’
(주)스노우폴글로벌은 공랭식 눈꽃제빙기를 선보였다. [사진 (주)스노우폴글로벌] 빙수·아이스음료·슬러시·스무디 등은 얼음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여름철 먹거리다. 기존에는 얼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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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소자본 창업에 ‘카페 오 미니’ 인기..숙련된 노하우 전달
청년창업이 대세다. 나만의 일을 하려는 2030세대가 많아졌다. 하지만 막상 창업을 하려고 하면 업체 선정부터 난관을 겪는다. 특히 창업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 창업자의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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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m 위 스카이워크 걷다가 녹차 한 잔···하동의 찻집 명소들
경남 하동에는 느긋하게 여유를 즐기며 더위를 피해갈 찻집과 카페가 수두룩하다. 7대를 이어오는 도심다원 역시 그렇다. 백종현 기자 경남 하동을 즐기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찻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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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눈꽃제빙기 공랭식제품 출시”
무더위 하면 떠오르는 빙수, 아이스음료, 슬러시, 스무디 등은 얼음을 사용하는 대표적 여름철 먹거리다. 기존 얼음을 얼린 후 갈아서 가루얼음을 만들던 방식에서 최근에는 제품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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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소스가 간장 처음 제쳤다···2030이 바꾼 코로나 식탁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직원이 파스타 소스를 진열하고 있다. 이마트는 파스타 소스류를 지난해 80여종에서 올해 100여종으로 늘렸다. [사진 이마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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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부라보콘 품은 투게더' 더워질수록 주가 뛰는 이 기업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 9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32도까지 올라 올해 들어 가장 높았는데요. 기상청의 올해 여름 날씨 전망은 이렇습니다. ‘6~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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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서도 '파바빵' 맛 본다…파리바게뜨, 6번째 해외 진출
이제 캄보디아에서도 ‘파바빵’을 맛볼 수 있게 됐다. SPC그룹은 9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현지 파트너사인 HSC그룹과 함께 파리바게뜨 캄보디아 1호점인 ‘벙깽꽁점’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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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맛인데 이상하게 중독되네…올여름 '민초'에 빠진 그들
오리온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초코파이하우스'에서 3일 출시한 '민트초코 초코파이'. [사진 오리온] 오리온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초코파이하우스'에서 3일 출시한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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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콕에 ‘단 것’ 댕긴다…초콜릿ㆍ사탕 판매 급증
벨기에의 한 베이커리가 지난해 4월 부활절을 맞아 내놓은 마스크 모양이 그려진 달걀 모양 초콜렛의 모습. [AP=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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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으로 사치 누리는 곳…불황 모르는 MZ세대 아지트
‘가나슈 레이어 케잌’ ‘치즈 테린느’ ‘바스크 번트 치즈케이크’. 유명 베이커리의 쇼윈도에서나 볼 법한 고급 디저트가 집 앞 편의점에 등장했다. 전문 제과점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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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섬유질과 미네랄 듬뿍 … 맷돌 제분 공법 ‘스톤밀’ 베이커리 출시
SPC삼립이 다양한 스톤밀 베이커리를 출시했다. 스톤 밀링 방식으로 제분한 통밀을 사용했다. [사진 SPC삼립] SPC삼립은 맷돌 제분 공법을 적용한 통밀 ‘스톤밀’을 활용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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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빵과 커피의 만남
빵과 커피의 만남 빵과 커피의 만남 22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 ‘서울 카페&베이커리 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이 베이커리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커피·베이커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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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장애인 직업교육, 일자리 창출 … 사회공헌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실천
SPC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 직원이 운영하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출범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7개 매장에서 2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일하고 있다. [사진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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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저 고릴라, 누구 닮았더라…'정용진 빵집' 6월 문 연다
신세계가 정용진 부회장을 전면에 내 건 캐릭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코로나19 이후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른 캐릭터 산업에 그룹 리더를 결합시켜 유통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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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식사빵, 아트가 된 디저트 찾아 ‘빵지순례’
━ MZ세대는 ‘밥심 대신 빵심’ 1946년 문을 연 ‘태극당’의 장충동 본점에는 언제나 남녀노소 손님들로 북적인다. 영화 ‘카모메 식당’은 핀란드에 오픈한 작은 일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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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맛은 기본, 디자인·편의성까지 …‘케이크 스토리’ 통해 디저트 사업 강화
파리바게뜨는 자체 디저트 케이크 라인업인 ‘케이크 스토리’를 론칭하고 ‘더 스퀘어’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인 ‘케이크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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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농산물 소비 활성화 위한 상생 프로젝트 눈길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베이커리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파리바게뜨는 1988년 첫 매장을 연 이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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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인사이트] 3500억과 맞바꾼 아파트 상가에 스타벅스가 없는 이유
■ Editor's Note 「 오프라인 비즈니스가 채널화를 바탕으로 시간 점유율을 높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여행지가 되어 사람들이 그곳에 가서 시간을 보내고 싶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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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어려운데 한국에 첫 매장 낸 ‘스웨덴 SPA’ 왜?
지난달 26일 정식 개장한 여의도 백화점 ‘더 현대 서울’의 지하 2층에는 MZ세대를 겨냥한 업체들이 대거 입점해 있다. 이 중엔 한국 소비자들에겐 다소 낯선 ‘아르켓(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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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셰프가 만든 한 끼 식사’ 서양식에 이어 아시안 푸드로 HMR 라인업 확대
파리바게뜨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퍼스트 클래스 키친’이 ‘아시안 퀴진’ 라인을 선보였다. [사진 파리바게뜨]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가정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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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SPC, 논산과 농산물 소비 활성화 협약
허영인 SPC그룹(회장 허영인·사진)이 충남 논산시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논산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와 채소 등 약 1000t 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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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확충하고 친환경 부품 개발…제주개발공사·코리아에프티 6연속 수상
━ THE CREATIVE 2021 올해 13회째를 맞은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2021’은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이한 현재, 혁신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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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2회연속 수상 기업들
이코노미스트 주최,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관하는 ‘2021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브랜드를 엄선하여 변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