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전] 맛은 기본, 디자인·편의성까지 …‘케이크 스토리’ 통해 디저트 사업 강화

파리바게뜨는 자체 디저트 케이크 라인업인 ‘케이크 스토리’를 론칭하고 ‘더 스퀘어’ 시리즈를 선보였다. [사진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자체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인 ‘케이크 스토리(Cake Story)’를 통해 디저트 케이크 사업 강화에 나섰다.

파리바게뜨 #‘더 스퀘어 시리즈’ 첫 번째 스토리로 출시 # 취식과 휴대 간편한 1인용 패키지로 선봬 # 새로운 맛과 식감 갖춘 제품 라인업 확대

파리바게뜨는 ‘나를 위한 오늘의 케이크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자체 디저트 케이크 라인업인 ‘케이크 스토리’를 론칭하고, 파리바게뜨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들을 선보인다.

‘케이크 스토리’는 디저트 케이크 하나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맛·디자인·패키지 등을 모두 세심하게 고려해 일상생활에 활력과 감흥을 선사한다.

파리바게뜨는 신선한 원료를 엄선해 사용하고, 정통 레시피를 재해석해 디저트 본연의 맛에 집중한 ‘더 스퀘어(THE SQUARE)’ 시리즈를 ‘케이크 스토리’의 첫 번째 스토리로 출시한다. 향후 다채로운 맛과 식감, 풍미가 있는 디저트 케이크 라인업을 잇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신선한 풍미의 우유 생크림과 촉촉한 화이트 시트 등이 어우러진 케이크 위에 생딸기를 풍성하게 올린 ‘더 스퀘어 딸기 우유 생크림’ ▶진한 초콜릿, 초코 크런치가 콕콕 박힌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위에 상큼한 생딸기를 더한 ‘더 스퀘어 딸기 초코 생크림’ ▶마스카포네 치즈에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를 적신 사보이쿠키를 겹겹이 쌓고, 카카오가루를 뿌린 ‘더 스퀘어 정통 티라미수’ ▶마스카포네 치즈와 새콤달콤한 딸기 콤포트(Compote)가 조화로워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크림의 식감이 매력적인 ‘더 스퀘어 딸기 티라미수’ 등이다.

‘케이크 스토리’ 제품들은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1인용 패키지로 선보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장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것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도 제품을 테이크아웃해 집에서 자신만을 위한 디저트 타임을 누릴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더 스퀘어’ 4종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제작된 스티커 세트를 제공한다. ‘스꾸(스티커 꾸미기)’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MZ세대를 겨냥한 이벤트다. 패키지에 내가 원하는 대로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 특별한 선물을 완성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지난해부터 케이크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과 고유의 디자인을 강조한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하는 등 국내 베이커리 시장에 한층 수준 높은 품질의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는 푹신하고 부드러운 케이크 시트와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우유 생크림, 신선한 딸기를 뭉근하게 졸여 만든 딸기 콤포트가 특징이다. 일반적인 케이크 시트가 3단인데 비해, 시그니처 생크림 케이크는 시트를 4단으로 높여 차별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이고 시각적인 만족도와 취식 편의성까지 갖춘 ‘케이크 스토리’는 소비자에게 특별한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MZ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맛과 식감을 갖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