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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글로벌·채텀하우스·여시재 포럼] 일본 경제 지휘하는 아소 첫 기조연설
10일 J글로벌·채텀하우스·여시재 포럼의 첫 번째 기조연설자는 아소 다로(麻生太郞·사진)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다. 일본 총리(2008~2009년)를 거쳐 2012년 12월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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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 지휘하는 아소 첫 기조연설
10일 J글로벌·채텀하우스·여시재 포럼의 첫 번째 기조연설자는 아소 다로(麻生太郞·사진)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다. 일본 총리(2008~2009년)를 거쳐 2012년 12월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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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브렉시트 그 후, 유라시아 전략과 비전은
왼쪽부터 스티븐 그린, 캐서린 애슈턴, 아소 다로, 앤 크루거, 자칭. 중앙일보의 대표적 국제 심포지엄인 J 글로벌 포럼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또 한 번 도약합니다.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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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 머뭇대는 중국엔 네 갈래 시선 있다
“움직이는 속도가 굉장히 느리다.”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중국의 대처를 놓고 외교부 당국자가 25일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1~3차 북핵 실험 때와 비교하면 유독 더 느리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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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야마 “한·일 외교 당국, 위안부 협상 나서라”
이홍구 전 국무총리(왼쪽)와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는 29일 열린 세계평화회의에서 “한·중·일 정상회담이 한반도 통일을 위한 국제 체제 구축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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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계 나빠지면 한국이 노력해도 균형점 찾기 어려워”
니어(NEAR)재단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자칭궈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왼쪽)은 “미국이 한·중·일 FTA를 독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카시 야스시 전 유엔 사무차장은 “위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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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미에 대한 중국 학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9월 22일부터 미국 국빈 방문에 나선다. 시 주석의 방미와 관련하여 인민망은 중국 국내의 유명 학자 10명을 인터뷰하여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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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차이나] 왕지쓰 베이징대 교수 "미·중 관계 본질은 두 개의 질서"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주석 집권기 외교 책사로 활약한 중국의 미국전문가 왕지쓰(王緝思·67·사진)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장이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중문망에 칼럼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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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시진핑 시대의 신도광양회 전략
[일러스트=김회룡] 유상철중국전문기자 화술의 달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대화할 때 곧잘 중국 고전의 경구나 유명인의 말을 인용한다. 중국에 대한 존중의 뜻으로 비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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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정부 외교 중심 신화사 등 45개 단체 가입 … 개인 회원만 수십만 명
지난달 23일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박진 전 외통위원장(왼쪽)과 대담하는 리자오싱 공공외교협회장.중국 공공외교협회는 민간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2012년 12월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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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관계 미지근하면 한국 선택 강요당할 수도"
미·중 관계를 다룬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미국·중국 참석자들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다. 각자 이해에 따라 미·중 관계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는 3국의 시선을 보여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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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6일 J 글로벌-채텀하우스 포럼
아시아와 유럽의 논객들이 모여 동북아시아의 현안을 논의하는 ‘J 글로벌-채텀하우스 포럼’이 10월 6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립니다. 세계적 싱크탱크인 영국 왕립국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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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일보·채텀하우스 동북아 협력을 논하다
‘J 글로벌-채텀하우스 포럼’이 영국의 저명 싱크탱크인 왕립국제문제연구소(채텀하우스)와 중앙일보·유민문화재단·JTBC 공동 주최로 10월 6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세계 유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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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문제 한국·아시아 눈으로 볼 것
“미국 중심으로 아시아 지역을 바라보던 시대는 지났다. 한국은 이같은 국제 흐름 속 광범위한 이슈의 중심에 서있는 나라다. 또 다양한 관점이 존중받는 장이기도 하다. 외교안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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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흔드는 인터넷 정치 … “문혁 때 홍위병 버금가는 파워”
“시진핑(習近平) 시대는 마오쩌둥 시대와는 현저히 차이 나고 덩샤오핑 시기와도 분명히 다른 새로운 10년이 될 것이다. ‘차이나 3.0’의 시대가 시작된 것이다.” 중국의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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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18기 정치국위원 열전 ③] ‘책사’ 왕후닝(王?寧)
왕후닝(王寧·57)은 학자다. 1995년 4월 상하이 푸단(復旦)대 법학원 원장이던 그는 쩡칭훙(曾慶紅)과 우방궈(吳邦國)의 추천을 받아 베이징 중앙정책연구실로 상경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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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외교정책 브레인 왕지쓰 ‘미국 평가절하 논문’ 파장
국제사회의 양대 축을 이루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경쟁에서 결국 중국이 승리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현지시간)자 뉴욕 타임스(NYT)에 따르면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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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對 한·미·일’ 동북아 구도 中, 북한에 집착하게 만들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 뒤 북·중 조문외교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를 어떻게 볼까. 자칭궈(賈慶國·55·사진)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을 만났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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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對 한·미·일’ 동북아 구도 中, 북한에 집착하게 만들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 뒤 북·중 조문외교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를 어떻게 볼까. 자칭궈(賈慶國·55·사진) 베이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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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對 한·미·일’ 동북아 구도 中, 북한에 집착하게 만들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례식 뒤 북·중 조문외교에 대한 평가는 다양하다. 중국 전문가들은 이를 어떻게 볼까. 자칭궈(賈慶國·55·사진)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부원장을 만났다.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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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정책자문위 대표단 첫 방한 … 쉬둔신 단장
171개국. 현재 중국과 국교를 맺고 있는 국가의 수다. G2로 부상한 중국으로선 챙길 나라도, 살필 사안도 급격하게 늘었다. 그래서인가. 베이징올림픽이 끝난 지 두 달 뒤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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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영일] 왕지스(王緝思) 교수의 중국의 대전략 론
지난 30년 동안 중국은 경제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연평균 10%를 넘는 고도성장을 통해 이제 GDP세계랭킹 2위에 이르렀다. 서양식 민주정치를 그대로 본받지 않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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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청 “후진타오 압박해야” 위안펑 “미국 우려 해소할 것”
딘 청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북한 도발에 대한 이견, 중국의 군사력 증강과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 위안화 평가절상 등등…. 미·중 양국은 지난해 1년간 이런 문제들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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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백범 선생 뜻 되살리자” 베이징대에 ‘김구 포럼’ 개설
김호연 김구재단 이사장, 김신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뤄하오차이 중·한 우호협회 회장(왼쪽부터)이 김구 선생 관련 자료를 보고 있다. [김구재단 제공]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